페리(2021/액션,범죄,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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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페리(2021/액션,범죄,스릴러)

신난 여우★ 2023. 12. 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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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마약 조직원 페리가 자신의 조직을 상대로 총을 드는 이야기
평점
6.8 (2021.05.14 개봉)
감독
세실리아 버헤이든
출연
프랭크 래머스, 엘리스 사프, 허브 스타펠, 레이먼드 티리, 모니크 헨드릭스

 

 

 

 줄거리

 

 

 네덜란드 남부 "브라반트"에서 난폭한 술주정꾼 아버지 ""  밑에서 자란 "페리"는 아버지가 엄마를 때릴 때 얼른 총을 가지고 아버지를 겨누는데 아버지는 총을 빼앗으며 "진짜로 끝장낼 것 아니면 함부로 공갈치지 마 루저"라고 하며 총을 바닥에 쏜다. 페리는 누나 "클라우디아"를 떠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마약 조직 보스 "브링크"를 위해 일한다. 브링크를 위해 살인, 폭행, 협박 등 온갖 지저분한 일을 하는 페리는 해결사이다. 가족 같은 조직원 리코"와 "올라프", "로버르트"와 " 보스의 아들 "마테이스" 등과 함께 멋진 집과 차를 소유하고 마약과 술에 취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브링크의 아들 마테이스가 운영하는 사업장 "하우스 X"에 복면강도가 침입한다. 강도는 마약을 훔쳐 달아나고 그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마테이스는 혼수상태에 빠진다. 누구의 소행인지 알아보라는 브링크가 남부 아이들 같다며 페리가 담당하는 곳이니 페리에게 지시를 내린다. 페리는 5년 만에 고향인 남부 브란반트로 향한다.

 

 

 

 

 

 

 

 누나 클라우디아와 결혼한 친구 ""을 찾은 페리는 누나가 머리에 종양이 있는데 종양제거 실패하고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두어 달 정도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존의 도움으로 강도 세명중 한 명이 "제이슨 칸트"임을 알게 된다. 제이슨이 살고 있는 벨기에의 "조네다우 캠핑장"에 간다. 그곳에서 캠핑카를 빌려 제이슨을 기다리며 잠복하던 페리는 우연히 들른 마을 축제에서 전 남자 친구에게 시달리는 매력적인 여인 "다니엘러"를 도와주게 된다. 페리는 제이슨의 캠핑카에 도둑이 든 것처럼 꾸미고 다니엘러의 연락으로 나타난 제이슨은 도망을 가고 페리가 뒤쫓자 채석장 밑으로 뛰어내리고 페리도 같이 뛰어내려 조금  다친다. 페리는 다른 범인 두 명을 대라고 하지만 욕설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아서 총으로 채석장에서 죽인다. 그리고 제이슨의 휴대폰에서 또 다른 강도 "데이비"를 찾아낸다. 다니엘러는 다친 페리를 치료해 주고 티셔츠와 누나 클라우디아의 통증에 좋은 약까지 내어준다.

 

 

 

 

 

 

 

 며칠뒤, 페리는 다니엘러와 함께 "엑스터시"를 하고 사랑을 나눈다. 그 후 다른 강도 데이비를 찾은 페리는 강도짓이 브링크의 아들 "마테이스"의 밑에서 일한다고 말한다. 마테이스가 돈이 필요했는데 아빠가 지원을 끊었다고 한다. 근데 왜 총을 쐈냐고 묻자 사고였다고, 총을 보고는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총을 겨눈 총을 빼앗으며 " 진짜로 끝장낼 것 아니면 함부로 공갈치지 마 루저"하며, 페리는 세 번째는 누구냐고 묻자 캠핑장 친구 제이슨 친구 "라르스 판마르컨"이라고 운전을 한 사실을 알게 된다.  페리는 두 번째 범인도 총으로 쏴 죽인다. 그때 보스 브링크에게 전화가 온다 마테이스가 죽었다고 한다. 브링크에게 두 번째도 처리했다고 하고, 세 번째 범인이름도 알려준다. 라르스 판마르컨이라고 알려준다. 브링크는 라르스에게 "고통을 안겨줘"라고 페리에게 말한다. 다니엘러에게 남동생이 왔다. 동생이름은 라르스라고 소개한다. 페리는 놀라며 그때 우편물에서 다니엘러 판마르컨이라고 쓰여 있다. 즉 다니엘러의 남동생이 세 번째 범인이었다. 남동생은 눈치를 채고 달아나고 페리가 쫓아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다니엘러의 남동생 라르스를 차마죽이지 못한다.

 

 

 

 

 

 

 

 그 대신 페리는 라르스에게 철저한 모든 것을 비밀약속을 받는다. 다니엘러에게 제대로 된 작별인사 없이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 페리는, 브링크에게 라르스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 후 다니엘러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페리는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두 달 후, 페리는 마헤러브뤼흐쿄에서 친구들과 결혼을 앞둔 친구의 처녀파티를 위해 암스테르담에 온 다니엘러와 만나게 된다. 페리와 다니엘러의 관계를 알게 된 리코는 다니엘러와 대화를 나누다 다니엘러가 페리에게 내일 커피 한잔하고 싶다며 예약 이름으로 판마르컨으로 해놓겠다고 하자 리코는 놀라고 페리도 당황해하며 리코와 자리를 뜬다. 그리고 마약을 파는 장소에서 리코가 이사실을 브링크에게 고자질한다. 자신을 속인 것을 알게 된 브링크는 페리에게 라르스를 죽였냐고 몇 차례 묻고 페리도 그렇다 말한다. 브링크는 페리를 믿지 못하고 다니엘러를 잡아올 거라 하자 페리는 그 여자는 건 더리지 말라며 브링크에게 진실을 알고 싶냐고 하면서, 그리고 페리는 모든 게 마테이스 짓이었다.

 

 

 

 

 

 

 

 마테이스가 배후인물이었다고 말한다. 자기 문제를 도와주지 않는 아버지한테 화가 나서 했다 하자. 브링크는 전에 다른 사람이 미행했다며 묻는다. 페리는 브링크를 보호하려고 한 말이다. 자기 자식한테 털린 거다. 난 두 명을 죽였고, 다른 한 명은 명분이 없었다. 그게 진실이다라고 브링크에게 말한다. 브링크는 당황해하며 나는 아들을 잃었다. 나머지 한 명도 끝내버리면 모든 걸 그냥 넘어가겠다고 말한다. 페리는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자 브링크는 판마르컨의 소재를 말 안 한다면 여자에게 물을 수밖에 없다고 하자, 페리는 그럴 일 없을 것이다 하는데 브링크는 미안하네하고, 뒤에서 비닐봉지로 페리의 얼굴을 씌워버린다. 페리는 몹시 힘들어하고 브링크는 다니엘러를 데려오게 한다. 페리가 격렬하게 몸싸움으로 사람들을 이기고 비닐을 벗자 보스 브링크가 총을 페리에게 쏘지만 다른 동료가 맞고 페리도 동료 총으로 리코와 다른 동료를 쏜다. 그리고 브링크 팔을 쏜다. 그때 다니엘러를 잡으로 차가 출발하고 페리는 걸어서 도망가는 브링크를 총으로 쏜다.

 

 

 

 

 

 

 

 그리고 페리가 "당신은 나한테 아버지 같은 존재였어, " 하자 브링크는 페리에게 악담을 퍼붓으며 나 없인 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자 페리는 총으로 브링크를 마구마구 쏜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두고 보지 한다. 한편, 먼저 다니엘러를 잡으러 가던 차를 보스차를 타고 가던 페리는 신호등에서 기다리던 그 차의 운전기사를 총으로 쏴 죽인다. 다니엘러와 친구들이 소란스럽게 거리를 지나가는데 경찰이 쫙 깔려있다. 지나가던 사람이 마피아 분쟁이라며 암스테르담답다고 말한다. 호텔로 돌아온 다니엘러는 페리를 본다. 페리는 모든 것을 사과하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페리는 캠핑장에 가서 누나 클라우디아에게 다니엘러를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준다. 누나도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고 말한다. 누나는 페리가 준 좋은 약 효과를 봤다고 말한다. 페리는 여자친구에게 좋은 약이 있다고 말하자 다니엘러는 남동생이 "엑스터스"를 제조한다고 말한다. 페리는 깜짝 놀라며 "그럼 연락해 봐야겠네" 말한다.

 

 

 

 

 

  * 마약 조직의 보스 아들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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