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성은 폴란드계이다. " 알리 고르스키" 중사는 해병 경비대소속으로, 2019년 10월 15일 은성훈장을 받았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대사 호위대가 테러분자들에게 급습당했을 때 귀감을 보여 2차 세계대전 이후 용맹을 떨쳐서 훈장을 받은 여성은 고르스키가 세 번째다. 훈장을 받은 군인이 도어맨으로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그림도둑 두목 "뒤부아"가 검색을 해서 하는 말이다. 수상경력이 화려한 "알리"는 테러집단의 공격으로 대사와 가족을 잃게 된다. 가족 중에는 어린 소녀도 있었고 백발백중의 실력으로 테러범들에게 총을 쏘기도 했지만, 바주카포를 날리는 테러범에게 결국 대사와 가족들을 지켜내지 못했다. 이날 이후 군대를 제대하지만 아직도 그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리의 삼촌 "팻"은 알리에게 언니 장례식에 왜 안 온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알리는 "논시비 세드 파트리아이" 자신이 아닌 조국을 위해 행동하라"는 거죠 그러자 삼촌은 그건 해군한테나 통하는 말이지 하자 알리는 그때는 맞는 말 같았다고 한다. 삼촌 팻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파트 "더 캐링턴"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소개해 주었고 잠시 고민하던 알리는 결국 아파트에서 도어맨으로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알리가 일하게 될 아파트는 한참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라 대부분 비어있는 상태였지만 몸이 불편한 "버나드"와 그의 아내는 아파트 1층 머물고 있었고 이외에 알리의 형부 "스텐턴"과 조카들이 아직 아파트에 남아있었다. 알리의 조카 남자 "맥스"와 어린 여자조카 "릴리"이다 가족들이 키우는 고양이 "재스퍼"가 아파트 복도로 나가 숨어버리는 바람에 알리는 조카들과 함께 재스퍼를 찾으러 다니면서 아파트에 비밀공간들을 알게 된다.
알리와 함께 도어맨으로 일하고 있는 "보르즈"는 알리에게 이틀 동안 배우고 부활절 주말을 쉬라고 말하는데 알리는 형부와 조카들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받은지라 부활절에 본의 아니게 출근을 하게 된다. 다정하게 보였던 보르즈는 사실 고가의 미술품을 노린 도둑들과 한패였고 늦게까지 퇴근도 하지 않고, 버나드의 집으로 가 전자레인지를 고쳐줘야 한다고 말하는 팻을 죽이기까지 한다. 사실 고가의 미술품이 숨겨진 장소는 버나드의 아파트였고 버나드의 아파트에 고가의 미술품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건 두목 뒤부아였다. 버나드는 뇌졸중 환자였고 뒤부아와 그 무리들에게 협박을 받으며 그림이 벽에 있다고 말을 하지만 버나드의 벽을 망치로 다 쳐봐도 벽에는 그림이 없었고, 뒤늦게 버나드가 현재 살고 있는 1층으로 이사를 오기 전에 살았던 10층 C의 벽에 그림이 숨겨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버나드가 예전에 살았던 10층 C에는 현재 알리의 형부와 조카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뒤부아가 도둑들을 이끌고 형부와 조카들이 있는 10층으로 향하는 사이 알리는 소스를 빌리러 버나드의 방으로 가게 되고 버나드와 그의 부인이 죽어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도둑들이 아파트 침입 전에 통신케이블을 다 잘라버려서 신고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어도 반응이 없다. 도둑들은 10층에 올라가 형부와 릴리만 인질로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맥스는 비밀통료를 이용해 탈출한다. 맥스와 알리가 만나게 되지만 반항심이 많은 맥스가 금세 도둑들에게 들켜 죽을 뻔하기도 한다. 사실 알리의 언니는 형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차가 미끄러져 호수에 빠졌는데 엄마는 못 나오고, 아빠는 혼자 빠져나와 살아남았기 때문에 맥스는 엄마가 아니라 아빠가 살아남은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아빠는 겁쟁이며,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고 알리에게 말하면서 비밀의 방식탁을 크게 친다.
그 소리를 비밀문 밖에서 도둑 2명이 듣는다. 알리와 맥스가 도둑들을 피해 도망치는 사이 형부 스텐턴과 릴리가 인질로 잡혀있는 방 책장에서 금고가 발견이 되고 금고 보면서 1980년대 초반 제작된 "모슬리 금고는 자물쇠가 4개다고 금고털이가 말한다. 드릴로 금고를 뚫기 시작한다. 밖으로 도움을 청해보려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핸드폰도 전화도 먹통인 상황에서 화재 경보음을 연결해 울려 소방관과 경찰이 출동하지만 맥스와 알리가 붙잡히는 바람에 오작동 신고로 마무리되기도 한다. 우여곡절 끝에 금고의 문을 열고 고가의 그림 2점을 꺼내는데 성공을 하지만 알리의 형부가 뒤부아와 일당들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그림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림의 가치가 두목 뒤부아가 말한 것 그 이상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보르즈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25%가 금고털이와 보르즈 것이고 두목은 50%라고 보르즈가 말한다.
그러자 두목은 이미 계약했잖아, 하고 듣는 척도 안 하자 보르즈가 총과 수류탄을 들고 협박한다. 그사이 알리는 도둑들을 처리하고 맥스는 밖으로 도망쳐 소방관과 함께 출동한 경관을 만나 신고를 하지만 경관도 한패였고 맥스는 다시 인질로 붙잡혀 아파트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알리는 형부와 조카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고 그건 형부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형부는 보르즈가 쏜 총에 맞는다. 보르즈는 돈에 눈이 멀어 함께 도망치던 뒤부아마저 죽이고 그림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보르즈의 뒤를 쫓던 알리가 수류탄 핀을 던진다. 수류탄이 보르즈 발 앞에서 터지고 알리는 재빨리 몸을 피한다. 보르즈는 불에 탄 몸이 날아가 환풍기에 붙어 같이 돌아간다. 알리는 그것을 지켜본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형부와 조카들은 아파트 리모델링이 끝날 때까지 영국에 가있기로 하고, 알리는 형부에게 도어맨으로는 다시 일하지 않을 거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형부가족들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다.
* 훈장을 받은 군인과 그림 도둑의 액션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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