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미라클(2021/실화, 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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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블루 미라클(2021/실화, 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3. 12. 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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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미라클
거센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다. 오마르는 보육원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과 낚시 대회에 나간다. 한물간 선장과 함께. 혹시 기적이 일어난다면 거액의 상금을 안겨줄 청새치를 잡을 수 있을지도. (넷플릭스)
평점
6.1 (2021.01.01 개봉)
감독
훌리오 퀸타나
출연
데니스 퀘이드, 브루스 맥길, 레이먼드 크루즈, 다나 휠러 니콜슨, 페르난다 우레졸라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2014년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트위트"가 사라지자, 밤거리에서 아이를 찾는 "오마르"는 엄마를 찾으러 길거리에서 잠든 트위트를 안고 위험한 밤거리를 벗어나기 위해 뛴다. "카사 오가르" 여기는 멕시코 카보지역에서 마약, 총, 감옥등으로 거리의 아이들이 된 아이들을 거둬서 오마르가 부인과 함께 운영하는 보육원이다. 아이들에겐 누구보다 따뜻한 그이지만, 현재 보육원의 운영은 힘이 든다. 비싼 계란가격이 부담스러워지고 "유나이티드 리전드 은행"에서는 자꾸 전화가 온다. 경찰이 시계를 움친 "모코"를 설득해 달라며 오마르에게 데리고 온날, 오마르는 모코에게 음식을 주고 말한다. "나랑 같이 살래여기 있는 애들은 오마르 아빠라고 한다. 하자 모코는 자신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말한다. 모코와 함께 시계를 주인인 선장 "웨이드"를 찾아가 시계를 돌려주는데  선자의 꾸중에 모코는 사라지고 없다. 괴팍한 선장은 폭풍이 온다는 말을 남기고 바다로 가버린다. 모래주머니로 대비를 했음에도 거친 폭풍은 카사 오가르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자고 일어나니 물이 가득 차 버린 카사 오가르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행에서는 30일 내로 11만 7천 달러돈을 갚으라고 전화가 온다. "비즈비"에게 은행을 설득해 달라는 전화를 부탁하러 갔다가 비즈비 바다낚시대회 광고와 선장 웨이드를 보게 된다. 웨이드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유일한 어부였으나, 현재 돈이 별로 없었고 현지 어부는 참가비가 면제이기에, 웨이드가 혜택을 위해 현지 어부의 조언을 원하자, 비즈비는 오마르의 이름을 적는다. 오마르는 아이들과 비즈비 바다낚시대회에 나가게 되고, 대회 등록장에서 모코를 보자 카사팀의 인원을 한 명 더 추가한다. 드디어 청새치를 잡는 바다낚시대회는 삼일 동안 치러지게 된다.  "첫째 날"이 시작된다. 하지만 노후된 배는 멈추고 했지만 다행히 수리공 "차코"가 고친다. 선장 웨이드는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조금씩 열어간다. 아이들은 몸에 난 상처이야기를 동네 강아지 얘기하듯 쉽게 나누고 그 모습을 본 웨이드는 아이들을 보는 눈빛이 바뀐다.

 

 

 

 

 

 

 

 낚싯대는 모코가 잡고, 청록색 무언가가 낚싯대에 딸려와서 다 같이 기대하는데 해초였다. 이제 슬슬 다른 팀은 청새치를 잡고 첫날은 167Kg의 청새치를 잡은 "딥블루 삼성팀"이 우승한다. 소식을 듣고 친구 "엑토르"가 찾아와서는 빚을 갚으려면 과거처럼 마약을 팔라면서 제안을 하지만 거절한다. 오마르의 과거도 아이들과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다. "둘째 날" 오늘은 "개코"가 낚싯대를 잡았다. 선장은 낚시를 선택한 자신 때문에 아들이 댈러스로 떠난 이야기를 하자, 아이들은 총, 마약, 감옥으로 어쩔 수 없이 고아가 된 자신들이 선장의 아들보다 낫다고 말한다. 드디어 청새치가 잡히는데, 하필 이 순간 아이들 두 명이 싸우다가 바다로 빠진다. 설상가상 수영할 줄 아는 사람은 선장뿐이었다. 낚싯대옆에서 고민하던 선장은 아이들과 청새치 중 아이들을 선택한다. 그렇게 청새치는 떠나가고 선장은 속이 많이 상한다. 그렇게 대회 둘째 날이 끝났고, 여전히 어제팀이 1등을 지키고 있었다. 집에 오니 아내가 비즈비씨한테 부탁한 은행일이 잘 안 됐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는 2주 후 이곳을 잃을 확률이 피부로 느껴진다고 한다. 밤에 오마르는 선장에게 먹거리를 가지고 찾아간다. 낚시 미끼용품을 잃어버린 것에 사과한다. 미끼용품 이름이 "애들 라인"이라고 한다. 아들이 이름을 지었다. 둘이 본 게 2009년 10월 28일이었다. 댈러스로 떠났다. 나는 대회 마지막 날이었어 못 갔다. 내가 대회 트로피를 가져갔더니 나를 신처럼 떠 받들었다. 아내는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이라고 했다. 그리고 계속 패했다고 한다. 그러다 선장이 보육원 사정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선장은 승산이 없다고 하자 오마르는 보육원 아이가 그린 그림을 주고 간다. 그림에는 우승하는 그림이었다. 오마르는  옛날 힘들었던 시절과 자신과 아빠가 물에 빠지는 악몽을 자주 꾼다. 다음날 새벽, 오마르의 은행빚 얘기를 듣고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122Kg의 청새치를 가져온 웨이드 선장은 반칙으로 2~3등은 할 수 있다고, 참가하지 않은 어부가 우리에게 팔 수 있다고 하지만 오마르는 거절하자, 웨이드는 사실 두 번째 우승 때 속임수를 썼다며 고백한다. 그리고 그 상황을 지붕 위에서 모코가 보고 있다.

 

 

 

 

 

 

 

 "대회 마지막날"  오늘은 트위티가 합류한다. 오마르가 반대하자 "엄마가 왜 떠났는지 알겠어요 제가 이 대회 참가하려고요." 한다. 어제 받은 청새치를 달고 출발한 배가 시동이 꺼져 다시 걸리지 않자, 대회관리자들이 다가오는데 극구 사양하는 선장과 오마르, 무사히 시동은 다시 걸린다. 차코가 아이들에게 음식을 차리는데, 선장과 오마르가 청새치를 꺼내는데 선장이 잠시 선실에 들어간 오마르가 손수건을 꺼내 이마땀을 닦고 주머니에 손수건을 넣다가 트위티에게 희망을 주던 못에 찔린다. 그 순간 오마르는 죽은 청새치를 바다에 던져버린다. 그리고 못도 바다에 던진다. 그리고 오마르는 선장과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난 너희를 사랑할 거야, 너희는 변함없는 내 아들이야"한다. 그때 오마르 앞에서 낚싯대 릴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청새치였다 사실 오마르는 여덟 살에 아빠가 배에서 돌아가시면서 배도 낚시도 두려워했다. 선장은 오마르에게 낚싯대를 잡으라 하고 의자애 앉힌다. 그리고 청새치를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이 소식은 대회자인 비즈비에게 전하고 모두가 카사팀을 응원하고 모코가 "오마르 아빠"라고 하면서 아이들과 응원한다.

 

 

 

 

 

 

 자신의 과거와 싸우며 계속해서 릴을 감는 오마르는 174Kg의 청새치를 잡아 우승한다. 무전으로 현재 위치 북위 20도에 서위 149라고 중계방송하고,  집에 있는 아내도 기도 하며 응원했다.. 멋지게 시상식에 오른 카사 오가르팀과 웨이드선장이다. 오마르는 선장의 진정한 두 번째 우승을 축하하고 선장은 아들 보러 댈러스로 간다고 한다. "카사 오가르팀"은 "비즈니 블랙 앤드 블루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최초의 멕시코 팀이 됐다.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낚시를 경험해 본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오마르와 레베카 베네가스"는 계속 "카사 오가르"를 운영하며 여전히 봉사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마르는 그 이후로 물고기를 잡지 않았다. 대회 상금 전액은 카사 오가르 리모델링과 확장은 물론 여아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하는데 쓰였다. 2008년 이래 카사 오가르는 개인 기부만으로 300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환영합니다.  카사 오가르"

 

 

 

 

 * 보육원 아이들의 아빠와 선장이 청새치를 잡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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