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일랜드 시골 마을에 한 어린소녀가 있는데 4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않고 있음에도 생존하고 있다는 놀라고 신기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기도교 신자들은 소녀 그 자체가 기적이라고 난리가 났고, 그 소녀의 이름은 애나. 애나의 이야기는 전국으로 퍼져나가 사람들이 신기해 구경까지 오게 된다. 마을 위원회에서 수녀와 간호사를 고용해서 애나의 건강상태를 체크및 관찰해서 보고 하라는 임무를 15일간 부여받고 멀리 아일랜드까지 오게된 영국 간호사 리브, 리브는 간호사로서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애나를 대면하는데, 처음에는 애나의 건강이 양호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래서 더욱 진실을 진실을 밝히려 애쓰는 리브,
마을 유지들은 그 소녀 존재 자체가 신의 기적이라고 믿고 싶은것이다. 그러나 리브의 눈으로 보기엔 기적은 커녕 학대에 가까운 안나의 상태다. 수녀와 리브는 번갈아 가면서 애나를 관찰하는데...종교단체에서는 신을 내세우지만 리브는 과학이
증명한 사실만을 믿기에 이상하게 여긴다. 애나는 날마다 밤낮으로 신을 찬미하는 말만을 하고, 전혀 음식을 안 먹고 있다.
리브가 관찰해 보니 애나의 엄마가 아침 저녁으로 입맞춤을 할 때 음식을 넘겨 주는 것을 본게 된다. 간호사 리브는 결심한다. 가족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자 애나는 점차 죽어 간다. 그럼에도 애나는 스스로 음식을 먹자 않는다. 리브가 아무리 먹도록 노력해도 안딘다. 이는 부모에 의해 학대였는데 죽은 오빠의 죄를 금식을 통해 죄를 씻어야 지옥에서 벗어난다고 강요 한 것이다. 죽은 오빠는 애나를 성폭행를 하며 살다 오빠가 병으로 죽은 다음부터 부모는 애나도 성스럽게 하늘나라로 가게 방치하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간호사 리브는 애나를 보호하기 위해 가족들이 교회간 사이에 애나의 집에 불을 지른다. 그리고 거짓으로 애나의 사망을 위원회에 보고한다. 마침 런던에서 와 있던 남성신문기자의 도움으로 마을을 탈출한다. 이후 러브는 아이를 잃은 슬픈과거를 회상하며 소녀 애나를 자신이 키우기 위해 입양한다. 러브는 애나와 신문 기자와 호주로 이민을 떠나 그곳에서 행복하게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워 한다.
가족의 진실함과 따뜻함이 그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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