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히아신스(2021/사회이슈,드라마)

 

줄거리

1980년대 폴란드 바르샤바 경찰서 로베르트 경사는 노가시 형사와 함께 살인사건을 배정 받는다. 백만 장자 아담이 공원에서 발견됐다. 두사람은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서 범인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던중 동성애자들의 비디오를 발견한다. 로베르트는 앞으로 촉망받는 경찰로서 안보국 고위직 간부인 아버지, 전업 주부인 어머니와 셋이 살고 있다. 이번에는 슈치토노 고등 경찰에 합격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한 경찰서 기록 보관실에 근무하는 약혼자 할린카와 결혼 날짜까지 잡아놨다.

 

로베르트는 먼저 게이로 밣혀진 백만장자 아담을 부검한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그리고 정보를 얻기 위해 형사들과 게이들의 은거지 "크루징 스폿"을 급습했다. 그는 그곳에서 단아한 청년 아레크를 만났다. 그는 로베르트가 형사인지도 모르고 같은 성향의 사람으로 알고 있다. 로베르트는 아레크를 정보원으로 이용 하기로한다. 아레크는 독일 문화를 전공하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로베르트는 재활학 공부를 했으며 지금은 문제아 들을 돕고 있다고 그를 속인다. 둘은 오랫동안 밤거리를 함께 다닌다. 아레크를 보내고 경찰서에 돌아오니 여러 게이들을 잡아와 취조하고 있었다. 그중에 한 사람에게 아담의 남창을 구했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로베르트는 돌보는 애가 몸을 파는 것 같다고 아레크를 속여 호모 사창가에서 사람들을 구해 별장에 데려다 준다는 택시 기사 율리안을 찾았다. 그를 급박해 다시 용의자를 찾아내 카밀을 추적 끝에 잡았다. 카밀에게서 아드리안이 사이코에게 찔려 죽었다는 결정적인 진술을 받아낸다. 로베르트는 조사를 해나가다 아담의 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죽는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래서 사건의 실마리가 밝혀진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국장으로부터 카밀의 죽음으로 사건이 종결 됐다는 통보를 받는다. 로베르트가 포기를 안하자 안보국 간부인 아버지까지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며 그에게 엄중 경고를 한다. 더구나 의도치않게 로베르트의 마음이 상상도 못했던 아레크에게 기우는 것이다.

 

로베르트는 집에서 아레크와 관계를 성 관계를 한다. 아버지가 노크를 해서 아들에게 훈장을 준다고 한다. 방에 돌아오니 아레크가 창문을 뛰어 넘어 떠난다. 그 모습을 아버지가 보고 있다. 로베르트는 교수를 찾아가 누가 살인을 지시 했냐고 묻자, 교수는 안보국이라 말한다. 교수에게 그들을 위해서 뭘 해줬냐고 다시 묻자 대학생들을 모아 별장에 보냈다고 한다. 자기도 협박 당했다면서그리고 교수는 창문 아래로 도망간다. 로베르트는 아버지를 찾아 간다. 아버지는 아들과 아레크가 같이 있는 사진을 보이면서 따라오라 한다. 아레크가 잡혀 있다. 아레크는 깜짝 놀란다 로베르트가 형사인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레크를 취조한다. 동성애자와 어울리냐며 성 파트너는 몇명이냐며 아버지가 준 서류를 보며 거기에 쓰여 있는데로 묻는다. 아레크는 로베르트를 빤히 쳐다 보며 최근에 한명이라며 말한다. 밖에서 아버지가 지켜 보고 있다. 아레크는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아버지가 들어와 동성애 서류에 서명 하라고 메춘 행위와 별장에 간 사람등등 아들은 아버지에게 그만 하라고 하자 내 아들을 호모로 만들었다고 고함을 친다. 아들은 아레크를 내보낸다. 그리고 그서류에  아들이 그 서명을 하자 아버지는 이건은 너를 위해 종결한다며 서류를 찢어 버린다. 

 

집에오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 다툼이 있다. 아버지도 윗선의 명령을 받고 있다. 아들은 아버지 사무실에 가서 금고를 열어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나와 틀어 본다. 거기엔 성행위를 하는 안보국 윗선과 아레크가 나온다. 아레크를 찾아가 떠나라고 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없애고 있다고 너도 위험 하다고, 하지만 아레크는 지시받는것 싫다고 지시 하지말라고 한다. 집에서 아들은 술에 취해 엉망이다. 엄마가 들어오자 아들은 사과하며 모두에게 거짓말 했다며 사과 하자 엄마는 너 자신에게는 솔직 했잖냐 하며 군복을 두고 나간다. 그후 아들은 훈장을 받는데 훈장을 주는 안보국 윗어선 사람에게 비디오에서 봤다며 아들은 말한다. 윗선 사람은 모른채 한다 모두 이 윗선 사람때문에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말이 샐 까봐.

 

 

 

 

아버지가 국장한테 아들은 봐 달라고 애원하는걸 본 아들은 차 키를 빌려 차를 타고 아레크를 찾아서 피신 시키려 한다. 안보국 직원이 총을 쏘며 추격 해온다. 아들도 마주 총을 쏘며 아레크에게 도망가라고 하지만 아레크는 너도 같이 가자 한다. 아들은 가 있으면 내가 찾아 간다하고 아레크는 도망 간다. 가까이 싸이렌 소리를 들어며 아들은 웃는다. 

 

1985~1987년 까지 모든 동성애자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고 이작업을 히아신스 작전 일환으로 2년이상 계속 됐으며 1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고문과 피빡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파일은 현재 까지도 복구가 되지 않았다. 

 

 

   

 

 

정부 고위 간부의 잘못을 덮기위해 많은 사람이 희생 되는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