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8.5 (2017.09.21 개봉)
- 감독
- 오리올 파울로
- 출연
- 마리오 카사스, 바바라 레니, 호세 코로나도, 안나 와게너, 프란세스크 오렐라
줄거리
안드리아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을 앞두고 잠시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누군가 찾아온다. 변호사 팰릭스가 보냈다며 여자 변호사 버지니아가 왔다. Tv 화면에는 유명 사진작가 라우라의 장례식이 오늘 치러 졌다며 살인 용의자로 안드리아가 내연의 관계로 소개된다. 여 변호사를 보며 모함을 당했다며 결백을 주장 한다. 변호사는 그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인 것이다. 변호사는 모든 진실을 말하라며 징징대지 말고 그 어떤 거짓말도 안되며 설사 안드리니아의 잘못 이라도 진실을 알아야 최적의 전략을 짤 수 있다고 설득 시키며 자기는 한번도 패소 한적이 없다며 검사가 체포 할거라며 180분 동안 얘기 하라며 매우 다그친다.
남자의 얘기가 시작 된다. 3개월전 라우라와 함께 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그날 집에 들아 가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안드리아는 아내를 사랑하며 이혼을 원하지 않고, 라우라도 마찬가지다. 두사람이 돌아오는 산길 차안에서 남자가 여자와 이별을 원하고 여자도 찬성하며 애기를 하다가 마주오는 차를 들이 박는다. 그 차 운전자가 죽었다. 남자는 경찰에 신고 하자는데 여자가 반대한다. 그때 맞은편에서 다른 차가 다가온다. 여자는 시체를 차 뒷 트렁크에 숨기고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며 괜찮냐고 하자 여자는 사고수습 하는 시늉을 하며 견인차를 부르기로 했다고 말하고 운전자는 그자리를 떠난다. 그때 사고 차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 보고 사고차와 시신을 처리 하라고, 여자는 사고였을 뿐 그 사람은 이미 죽었다. 그사람에겐 미래가 없지만 우리는 닦으면 지워지는 얼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다.
남자는 그차를 호수에 빠뜨렸다며 시체와 함께라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선불폰으로 자기 위치를 알린다고 한다. 라우라가 견인 위치를 알리는데 웬차가 와서 남자가 내려서는 차를 보고 아는 차라며 고쳐주겠다고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 남자는 가족 얘길하고 여자는 직업을 속인다. 라우라도 남편과 통화 한다. 남자가 아내와 얘기중일때 아들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다니엘이 모임에 안 왔다고, 라우라는 엿듣다 벽에 걸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차 사고의 청년이였다. 남자의 아내가 남편 보고 아들이 친구들에게 안 갔다고 걱정 한다. 라우라는 급히 그 집을 빠져 나온다. 라우라는 안드리아를 만나 차를 폐차 해버린다. 그리고 둘은 진짜 헤어진다. 남자는 차량 도난 신고를 하고 막 파리에 온 척 하고 아내에게도 그렇게 말한다. 알리바이를 성립시킨다. 다음날 집에 집에 있는데 Tv에서 죽은 다니엘의 실종 사고가 뉴스에 나온다.
남자는 경찰에서 다니엘의 아빠가 라우라의 차를 고쳐준것을 알게 된다. 몽타주도 보여주지만 남자는 다른 변호사와 파리에 있었다며 모른다고 한다. 경찰은 내용을 파악 한 상태다. 여자가 남자의 차가 사고난것을 묻자 남자는 도난 당했다고 우긴다. 남자의 변호사도 우기며 수사 파일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변호사도 알리바이를 만들었다.
남자는 승승장구하며 파티를 여는데 다니엘 아빠가 찾아온다. 안드리아와 라우라를 의심한다. 경찰에 얘기 했지만 남자의 파리 알리바이 때문에 사건에서 제외됐다고, 다니엘 아빠가 집에 갔는데 경찰이 와서 아들이 은행 직원인데 공금 횡령했다며 실종이 아니라 도주라고 알린다 Tv에도 그렇게 나온다. 부모는 억울 하기만 하고 아빠는 혼자 수사를 해 나간다. 얘기를 듣고 있던 여자 변호사는 라우라의 죽음과 다니엘 죽음이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얘기는 계속 이어진다. 남자 앞으로 소포가 온다. 다니엘이 빠진 호수사진과 10만 유로와 두명같이 비에르헤 기차역으로 오면 돈을 건넬 주소를 말하겠다고 , 전화로 비야비스타 호텔 715호에서 기다리겠다. 휴대폰을 버리고 기차로 오라고하는 녹음 테이프가 있었다. 호텔에 여자가 먼저 들어가고 남자가 들어간다. 여자폰으로 문자가 온다. "다 말 할거야 비야비스타 호텔 715호" 남자가 함정이었어 하는 순간 남자가 습격을 당하고 여자도 습격을 당한다. 다니엘 아빠였다. 얘기를 듣던 여 변호사는 다니엘 아빠 토마스를 끌어 들이라고 한다. 그렇게 해야 남자가 변호사인 자기를 신임 하니까, 경찰은 다니엘의 파일에서 안드리아의 이름을 지웠기 때문에 안드리아와 라우라의 관계를 몰랐다.여 변호사는 남자도 여자에게 속았다고, 다니엘 얘기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고 검사에게 말하라 한다. 안드리아는 범죄은닉 죄만 된다며 다니엘의 시체를 어디에 빠뜨렸는지 말하라 한다. 남자는 토마스가 범인이고 그 부인이 이 호텔에 근무 하고 있는것 안다고 여 변호사 당신이 내 편인지 알아보려고 솔직하지 않았다고, 다니엘의 빠진 장소를 지도에 가르킨다. 여 변호사는 건너편 건물을 본다. 토마스가 쳐다 보고 있다.
남자가 할말이 있다며 다니엘이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고 부검을 막아달라고 부검을 하면 내가 살인자가 되는거라고, 여 변호사는 썩어 빠진 쓰레기라고 말한다. 아무리 합리화 해도 당신은 살인자라고, 내 손안에 있어 판사에게 말하면 당신은 끝이야, 여 변호사는 다니엘이 죽은후의 모든 범죄 행위는 안드리아가 주동 했으며 라우라는 범죄은닉이며 호텔에서의 범죄는 여자가 죄책감에 다니엘의 부모에게 돈도 주고, 여자는 본인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남자를 자수 시킬 목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여 변호사는 말한다. 그리고 여자를 죽인것도 안드리아라고 방 안에 갇힌것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체위에 돈을 뿌리고 경찰이 오자 자해 자작극을 벌인 것이다 하자, 남자는 왜 다니엘 부모가 신고를 안 하냐고 묻자 여 변호사는 당신이 시신 위치를 말하지 않으니까 그럼 유죄 확정이 될테니 시신이 없으면 혐의 인증이 어렵다. 그리고 당신은 또 빠져 나갈 사람이다. 그 부모를 살인자로 몰아서라도, 여 변호사는 건너편 건물을 가르키며 토마스는 경찰을 믿지않고 당신을 감시해 왔다. 남자는 믿지않고 여 변호사는 토마스는 당신보다 내가 더 잘안다. 나 에게도 왔었다. 똑똑한 사람이니까 생각 해보라 한다. 하지만 남자는 아직도 변명을 늘어 놓는다. 여 변호사는 내 도움이 필요하면 라우라의 살인을 인정 하라고, 남자는 인정한다. 그때 펠릭스 한테 전화가 온다.여 변호사는 10분 후에 다시 시작하자고 하며 변론 전략은 다 나왔다고 하고 방을 나가려는데 남자는 감사하다고 한다. 여 변호사는 방을 나와 전화기를 본다.
펠릭스 변호사는 사고 처음 목격한 남자에게 돈을 건내고 남자는 모른척 해 주겠다고 한다. 안드리아는 펠릭스에게 전화를하고 펠릭스는 변호사 하고는 잘되가냐고 묻자 남자는 전부 말했다며 믿어도 되겠다고 한다. 그때 전파방해가 있어 전화가 중단 되고 남자의 가슴에 잉크가 번져 보니 전파방해 볼펜이 있다. 남자는 반대편 건물을 쳐다보고 깜짝 놀란다. 방을 나간 여 변호사가 가발과 변장을 벗고 있었다. 다니엘의 엄마였다, 옆에는 아빠 토마스다.두 사람이 남자를 보고 있다.
초인종이 울린다. 안드리아가 문을 열어보니 진짜 버지니아 고드만 변호사가 서 있다. 그 시각 토마스는 경찰에 아들의 다니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고 말한다.
원 영화제목은 인비저블 게스트인데 넷플렉스에서는 세번째 손님으로 검색이 된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경찰이 포기한 사건을 부모의 눈물겨운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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