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지미"는 전직 아일랜드 출신의 마피아였다. 현재는 그곳에서 쫓겨나 알코올 중독자 신세이다. 체육관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운전사 겸 은퇴란 복서 아들 "마이클"은 아버지의 행동에 혐오감을 느낀다. 아빠라고 부르지도 않고 가족들에게 다가오지도 못하게 한다. 지미의 상사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숀"은 자기 구역에서 마약판매를 학 수 있게 하지만 지미는 제안을 거절한다. 마이클은 지미를 원수 보듯이 대하게 되면서 숀과 함께 지내게 된다. 과거 숀은 불법적인 일을 통해서 조직을 키워왔지만 지금은 현대에 맞춰서 합법적인 일을 하면서 조직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숀의 아들 "대니"는 돈이 된다고 하면 불법적인 일들도 마다하지 않았고 숀에게 밀수업자 "그레자"를 소개해 주면서 사업을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숀은 거부했고 대니는 이미 그레자의 돈을 미리 받은 후 써버렸기에 곤경에 처하게 된다. 한편, 지미는 과거에 조직을 위해서 사람을 죽인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고통스러워하며 매일 술을 마시고 폐인처럼 생활한다. 이를 본 숀은 지미를 위로해 주며 살뜰히 챙긴다. 그날따라, 잠이 오지 않았던 지미는 식당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자신을 잡고 싶어 혈안이 돼있는 형사 "하딩"과 마주치고 하딩은 그가 과거에 사람을 죽인 이야기를 하면서 명함을 건네고 간다.
그 시각 마이클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었고 그레자를 태운다. 그레자는 대니에게 돈을 받기 위해서 그의 집으로 향하고 마이클은 그가 나오기를 기다리다 "렉스"와 만나게 된다. 렉스는 리무진을 구경하면서 동영상을 찍었다. 그 시각 그레자는 대니에게 돈을 달라고 말하지만 대니는 그를 죽이고 그의 동료까지 쫓아가서 죽이게 된다. 이를 렉스와 마이클이 지켜보았고 대니에게 들키게 된다. 그리고 렉스와 마이클은 대니를 따돌려 집으로 도망친다. 숀은 지미에게 연락을 해 대니와 마이클에게 생긴 사건을 말하며 입단속을 부탁한다.
이를 듣고 지미는 마이클의 집을 찾아 설득시키고 집을 나서지만 집 앞에 대니의 차가 서 있었고 그는 마이클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대니를 쏴 죽인다. 그리고 숀에게 연락해 상황을 이야기하고 대니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에 지미는 마이클에게 쫓겨났고 지미가 나간 후, 마이클은 경찰에 신고하지만 도착한 경찰은 숀과 한패였고 그들은 마이클을 데리고 숀의 조직에게 넘기려고 한다. 그런데 그때, 지미가 뒤쫓아왔고, 도망치던 경찰들은 차가 전복 돼버린다. 이에 지미는 경찰관을 죽이고 마이클을 구출해 도망친다.
그 시각 숀은 모든 일을 마이클이 저지른 것으로 조작하고 있었고 조직원들을 풀어서 마이클의 가족과 마이클, 지미를 쫓으라고 시킨다. 한편, 마이클은 자수하자고 이야기하지만 지미는 자신의 말을 오늘 하루만 들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가족들을 보호하고 있으라고 말한 후, 숀에게로 향하면서 하딩에게 전화를 걸어 마이클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며 일을 정리하고 자수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렇게 숀을 만나 아들을 놓아 달라 말하지만 숀은 너 역시 내가 느끼고 있는 고통을 느끼게 할 거라고 말해버린다. 이에 지미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숀은 킬러 "프라이스"에게 지미와 마이클을 죽여달라 시킨다.
위협을 느낀 지미는 마이클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피해있을 별장을 알려주고 마이클은 지미와 같이 사건을 본 렉스를 찾으러 가지만 경찰들이 건물을 둘러싸고 있어 또다시 도망쳐 "에디"삼촌의 집으로 간다. 에디는 이들이 안 좋은 일에 휘말리자 과거 지미의 이야기를 했고, 마이클은 그를 뿌리친 후 가족에게 간다. 대니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지미가 쫓기고 있었다. 지미는 숀의 사무실로 쳐들어갔고 그곳에 있는 조직원들을 처리한다. 그리고 열차길로 도망치는 숀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면서 숀이 총에 맞고 지미의 품에서 죽는다.
그 후, 경찰서에 렉스가 찾아와 대니가 사람을 죽이는 동영상을 하딩에게 보여주고 하딩은 증거들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이클에게서 자수한다는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지미는 별장으로 가서 마이클을 만나 안심해도 된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이 자수를 한다는 말을 전하고는 인사를 하고 경찰에 전화해 자수한다고 하고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숀이 고용한 프라이스가 지미를 쫓아왔고 둘은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지미가 총에 맞고 쓰러진다. 총소리를 들은 마이클은 가족들을 피신시켰고 프라이스와 총격전을 벌인다.
마이클이 그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지미는 프라이스를 죽이고 난 후, 쓰러지고 마이클이 지미에게 달려가 아빠라 불러 보지만 지미는 죽게 된다. 지미가 죽는 순간에 하딩과 경찰들이 도착하고 하딩은 지미가 죽기 전에 꺼내놓은 메모지를 본다. 그곳엔 자신이 죽인 사람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그 후, 마이클은 누명을 벗게 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지미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출근한다.
* 한때 마피아 킬러였지만 아들이 공경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나서 아들을 살리고 자신은 죽는 아버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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