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트럭(2021/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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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캐시 트럭(2021/액션)

신난 여우★ 2023. 5. 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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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6월,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평점
7.6 (2021.06.09 개봉)
감독
가이 리치
출연
제이슨 스타뎀, 홀트 맥칼라니, 로시 윌리엄스, 조쉬 하트넷, 제프리 도노반, 스콧 이스트우드, 앤디 가르시아, 데오비아 오파레이, 라즈 알론소, 라울 카스틸로, 크리스 라일리, 니암 알가, 타이그 머피, 마크 아놀드, 제럴드 타일러, 알렉스 펀스, 포스트 말론

 

 

 

 줄거리

 

 패트릭 힐. "에이치"라 불리는 그의 원래 이름은 "메이스 하그리브스"다. 그는 범죄 조직의 우두 머리로서 아들과 함께 쉬는 날을 보내다가 아들 "더글라스"를 잃었다. 잠시 음식을 사러 가는데, 주차시킨 곳이 무장 강도들이 600만 달러가 실린 캐시 트럭을 털려고 하는 장소였던 것이다. 그곳에서 포로티코 경비 둘의 몸싸움이 이어졌고, 강도 중 한 명인 ""의 얼굴이 드러났고 목격자가 된 아들 더글라스가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음식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 달려가지만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만다.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살인범의 얼굴을 확인한 에이치.

 

 

 

 

 이로부터 시간이 지나 수술 후 몸을 회복한 에이치. 아들의 복수를 위하여 FBI 킹 요원으로부터 사건 용의자들의 리스트를 얻어내 부하 직원인 "마이크"와 쥐 잡듯이 잡아 숙청해 나가나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낼 수가 없었다. 결국 마이크의 말대로 에이치는 내부자의 소행이라고 판단하고 "패트릭 힐"이라는 이름으로 LA 지역 현금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포르피코라는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 면접을 본다. 그때 "블렛"이 에이치를 데리고  가서 체력테스트와 사격테스트 그리고 트럭 운전 시험을 본다. 오렌지 델타 경비에서 일했다는 정보를 비롯하여 신분 세탁을 하는 에이치.

 

 

 

 

 아슬아슬하게 70% 간신히 통과한다. 다른 멤버 데이브는 그를 탐탁게 여기지 않고 그에게 겁을  주기 시작한다. 그의 첫 근무는 유나이티드 은행에서 돈을 싣고 오는 것이었고 무사히 일을 수행한다. 그의 다음 업무는 만 달러를 수송하는 것이었는데 그들에게 무장 강도가 다가오고 블렛이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강도들은 자신의 차량에 돈을 실으라고 한다. 이 와중에 블렛과 같이 일하러 나간 도중 블렛이 강도들에게 잡히는 사건이 생긴다. 250만 불이 실린 차량을 운전하던 에이치. 강도들은 블렛을 인질로 잡고 수송 차량 뒤를 열어, 무장 강도들의 트럭 짐칸으로 돈 던지는  방식으로 털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에이치에게 모두 다 털려 버린다. 그리고 모두 죽여 버리고 혹시나 아들을 죽인 범인인가 싶은 마음에 얼굴을 확인하지만 아니다. 그 일로 회사에서 그는 영웅이 된다. 그날 저녁 에이치에게 한 여자가 찾아와서 포크티코 인사 파일과 동료 데이나의 가족사진 그리고 부검 보고서를 건네준다. 그렇게 포르티코에서 일을 한 지 3개월이 지난다. 블렛과 함께 수송 업무를 하고 있는데 무장강도가 그들을 에워싼다. 또 한 번 캐시 트럭이 털려는 사건이 일어난다. 코드 레드의 긴박한 상황. 무장 강도들은 사실 에이치의 부하들 "(마이크, 모기, 브랜던)"이었다.

 

 

 

 

 하지만 강도들이 에이치의 얼굴을 보자 부리나케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 일 이후에 블렛과 데이브는 에이치에 대하여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에이치가 런던으로 휴가를 가는 동안 캐시트럭을 털려고 했다가 자신의 보스를 만나 꽁무니를 뺀 것이다. 에이치가 아들을 데리고 휴일 같이 놀려다가, 부하 직원 마이크에게 연락이 오고 현금 수송 차량이 오른쪽으로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 확인해 달라고 한다. 그들 역시 같은 캐시 트럭을 터는 패거리이다. 아들 더글라스를 죽인 범인들은 바로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갔다 온 퇴역 군인들이었다.

 

 

 

 

이제는 일을 잃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작전을 세우고 총질뿐인 6명의 군인들이다. 그들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은 강도짓을 하고 나서 다시 본업에 충실히 일을 하면서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도록 행동하며 살아갔었기 때문이다. 대장 ""을 비롯하여 "래드, 카를로스, 샘, 젠"등 여섯처럼 보이나 그리고 내부인을 하나 심어둬서 7명으로 1/7 나눠 가진다. 그리고 그 내부인은 바로 에이치의 사수 블렛으로 밝혀진다. 캐시 트럭을 쉽게 털어 먹어 본 그들은 경비 회사 보관소를 털기로 마음먹는다. 수송차 한대가 아닌 전부를 털려는 작전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돈이 제법 많이 (1억 5천만 달러 이상) 있는 것을 알기에 블렛과 함께 한탕 크게 마무리하려고 한다. 첩자인 블렛이 에이치를 목숨만 살려준다 하고 순순히 꼬드기는 데 성공하는 듯 보이나, 에이치는 다 계획이 있었다. 결국 퇴역 군인 일당도 셋이 살아남지만, 젠은 대장 잭을 죽이고 블렛까지 처리하면서 혼자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현금을 담은 가방 중 하나에 에이치 자신의 스마트폰을 넣어 두고 전화를 걸어 위치를 알아내어 씻고 나온 아들 살인범 젠을 마주친다. 에이치의 아내 "커스터"가 전해준 아들 더글라스의 부검 보고서를 읽게 하는데 아들이 맞은 간, 폐, 비장과 심장 순으로 맞추며 젠을 죽인다. 

 

 

 

 

 그리고 돈을 두고 떠난다. "끝났어?" 물어보는 FBI 킹을 지나치며 "끝났어"하며 부하직원 마이크의 차를 타고 떠나며 마무리된다. 에이치는 FSI 킹이 돈을 받으면서 뒤를 봐주는 듯하다. 부하 직원에게 에이치는 FBI가 25년을 쫓던 인물이라고 이야기 하나, 킹요원은 '화가가 그림을 그리게 내버려 두자""라고 한다. 

 

 

 

 

 

 

 *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인 아버지가 강도에게 목숨을 잃은 아들의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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