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라이프(2018/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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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프라이빗 라이프(2018/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3. 4. 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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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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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8 (2018.01.01 개봉)
감독
타마라 젠킨스
출연
캐서린 한, 폴 지아마티, 몰리 샤논, 시옵한 폴론 호겐, 에밀리 로빈슨, 데스민 보게스, 케일리 카터, 트레이시 치모

 

 

 줄거리

 

 "리처드"와 "레이철"은 꿈을 위해 미뤘던 아이를 갖기 위해 불임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리처드와 레이철 모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리처드도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1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든다고 한다. 리처드는 병원에서 시술받기로 하고 형 "찰리"에 돈을 빌린다. 형수인 "신시아"는 그것을 또한 다는 거냐고 묻는다. 찰리는 정말 다른 거라고 말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한다. 신시아는 그럴수록 임신 망상에 빠져들 거라고 말한다. 누가 봐도 돈 낭비, 시간낭비고 결혼생활도 엉망이 될 거라고 말한다. 딸 "살롯"은 언니"세이디" 전화를 받고 목소리가 안 좋다고 안 좋다고 말한다. 신시아는 세이디와 통화를 한다. 엄마는 세이다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세이디는 상황이 안 좋다고 말한다. 

 

 

 

 

 집필 워크숍에 낼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신시아는 집에서 얼굴 보면서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세이디는 뉴욕에서 웨이트리스나 일을 하겠다고 말한다. 세이디는 리처드 삼촌과 레이철 숙모가 언제든지 와 있어도 된다고 했다고 말한다. 신시아는 지금은 리처드와 레이철의 두 사람 문제로도 정신이 없어서, 다른 사람 돌봐줄 상황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임에서 레이철은 지금 시술을 받아서 술을 못 마신다고 말한다. "캐롤라인"은 다시 하는 줄 몰랐다면서 입양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한다. 레이철은 어차피 입양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해보는 거라고 말한다. 정자주입술을 해봤지만 체외수정은 처음이라 말한다. 캐롤라인은 자기 사촌도 체외수정을 했는데 두 번이나 임신을 했다고 말한다. 

 

 

 

 

 레이철은 병원에서 배아 이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레이철은 택시 기사에게 산부인과 시술을 받고 나왔으니 조심해서 운전해 달라고 부탁한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사회복지사가 오기 전에 집안 청소를 한다. 사회복지사 "베스"는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벽에 걸린 그림을 바라본다. 베스는 서류에 불임 치료 후에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돼 있다고 말한다. 작년 겨울에 생모 한 명과 만났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 달라고 말한다. 레이철은 신청 후에 두 달가량 기다린 후였다고 말한다. "카이라"가 입양 부모 사이트이야기를 해줬고, 그래서 한번 올려보기로 했다고 말한다. 사진을 올리고 일주일 후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레이철은 입양할 생모 "티파니"의 전회를 받고 통화를 하면서 이름, 나이. 사는 곳을 적어서 보여줬다. 한 달 동안 거의 매일 통화를 했었고, 그 애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리처드는 티파니가 너무 어려서 우리가 그 애의 부모인 것처럼 느꼈다고 말한다. 티파니와 통화를 하면서 그녀의 병원 검사결과도 좋고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리처드와 레이철은 크리스마스 이틀 전에 티파니를 만나기 위해 아칸소주의 리틀록으로 찾아갔다고 한다. 약속장소에서 티파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타나지 않았고,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집에 도착하고 나서야 이름, 날짜, 초음파 사진도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리처드는 그 애의 말이 진짜였는지 아직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사회복지사는 그런 사기는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런 일을 겪고도 다시 입양을 결정한다는 것은 두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말한다. 레이철은 산부인과  "도딕" 박사의 병원 진료를 받고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리처드가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은 함께 병원을 찾아간다. 도딕 박사는 체외수정이 처음이었고 레이철도 잘했었다고 말한다. 도딕 박사는 좋은 난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불임 치료를 받은 지 오래됐고, 레이철의 나이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기증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체외수정은 성공률이 4%지만 기증난자로 하면 65%나 된다고 말한다. 리처드는 의사가 제안하는 옵션을 모두 생각해보자고 한다.

 

 

 

 

 리처드는 입양 신청도 했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냐고 묻는다. 레이철은 싫다고 말하면서, 차라리 가서 젊은 여자를 덮치라고 말한다. 그때 세이디의 전화가 걸려온다. 리처드는 세이디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온다. 세이디는 의붓삼촌과 의붓숙모지만 가족 중에서 두 사람이 제일 가깝게 느껴진다. 세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레이철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묻는다. 세이디는 나름 계획을 얘기한다. 레이철은 리처드에게 세이디에게 제의하는 게 괜찮은 일인지 고민한다. 레이철은 세이디가 너무 어리다고 말한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리처드는 세이디에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세이디는 삼촌과 숙모가 불임치료를 하고 있을 때 들었다고 한다. 리처드는 난자에 대해 물어보지만 세이디는 제대로 듣지 않는다.

 

 

 

 

 리처드는 세이디에게 난자 기증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이디가 난자 기증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떻냐고 묻는다. 세이디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묻고, 리처드는 병원에서 혈액검사, 심리검사를 받고 채취만 하면 끝난다고 말하고 부과 설명도 해준다. 세이디는 설명서를 보고는 하겠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한다. 리처드와 레이철은 세이디와 함께 추수감사절 모임에 참석한다. 신시아가 추수감사절을 준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세이디가 먼저 삼촌부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중대한 발표를 한다. 세이디는 삼촌과 숙모에게 난모세포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신시아가 그렇게 하면 가족 문제가 복잡하다며 반대한다. 세이디는 말이 안 통한다며 밖으로 나간다. 

 

 

 

 

찰리는 두 부부에게 먼저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세이디는 엄마에게 좋게 얘기하다가, 또 반항하며 엄마 신시아를 설득하지만 신시아는 세이디가 세뇌당했다며 낙담한다. 신시아는 리처드부부에게 섭섭함을 표하며 화를 낸다. 두 사람은 결정한 게 아니라며 집으로 돌아온다. 세 사람은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다. 세이디는 리처드 삼촌은 새아빠의 동생이라 진짜 친척은 아이라고 말한다. 레이철은 세이디의 검사결과서가 도착하자 리처드와 세이디에게 읽어주 기뻐하고, 세이디는 엄마에게 난모 세포 기증에 통과했다고 말한다. 신시아는 찬성은 못하지만 세이디의 판단은 존중한다고 말한다. 며칠 후 세이디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다.

 

 

 

 

 세이디는 이후 몸이 안 좋아지자 응급실에 간다. 세이디는 의사가 난포가 부족하다고 해서, 폴리트로핀 투여량을 의사의 지시 없이 자신이 양을 늘렸다고 한다. 신시아와 찰리가 세이디가 있는 병원에 찾아온다. 세이디는 두 사람 잘못이 아니라 자기가 멍청한 짓을 한 것이라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리처드는 에어메트를 정리한다. 레이철은 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검사를 받는다. 도딕박사는 지금 먹는 약을 멈추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실패한 것이다. 세이디는 방에서 짐정리를 한 뒤 삼촌 부부에게 손을 손을 흔든다. 몇 개월이 지난 후 리처드와 레이철은 버지니아로 이동한다. 약속 장소인 애플비즈에서 기다린다. 리처드는 레이철의 옆자리로 옮긴다. 그녀의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이 한 사람을 기다린다.

 

 

 

 

 

 * 불임인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해 무척 노력하지만 결국은 뜻대로 안 되는 안타까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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