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어웨이(2022/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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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위크엔드 어웨이(2022/ 스릴러)

신난 여우★ 2023. 4. 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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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어웨이
절친인 두 여자가 크로아티에 함께 여행 온 뒤 벌어지는 치정과 살인에 대한 이야기
평점
6.0 (2022.03.03 개봉)
감독
킴 패런트
출연
레이튼 미스터, 크리스티나 울프, 루크 노리스, 아마르 부빅, 지야드 바크리

 

 

 줄거리

 

 "베스"는 친구와의 여행을 위해 크로아티아에 왔다. 절친 "케이트"를 만나기 위해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왔고, 택시기사인 "제인"은 택시가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명함을 주었다. 즐거운 주말여행에 들뜬 사람, 베스는 케이트를 위해 인터넷에서 산 선물이라며 목걸이를 선물했고 케이트는 고마워했다. 베스가 케이트에게 준 목걸이는 목에 걸자마자 구슬이 떨어져 나와버렸고,  케이트는 괜찮다며 목걸이를 걸고 다녔다. 유부녀인 베스는 남편 ""에게 아이를 맡긴 채 여행을 왔고, 롭은 재미있게 놀아라며 영상 통화를 한다. 둘은 신나게 주말을 보내기 위해 예쁜 옷을 차려입고 나선다. 돈 많은 전남편 "제이"의 돈을 쓰고 있는 케이트는 베스와 식당에서 비싼 샴페인과 굴을 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케이트는 베스에게 남편과의 사이를 물어보았고, 롭이 아이에게도 잘하고 잘 지내고 서로 노력하며 지낸다고 한다.  식사 후 케이트는 테라스로 나가 누군가와 전화를 하며 화를 냈고, 전남편 제이라며 베스에게 말한다. 유부녀인 베스와의 여행을 위해 몇 달을 졸라 온 여행이라며 케이트는 신나게 즐기자고 했고, 둘은 제인이 모는 택시를 타고 클럽을 간다. 잘 놀던 케이트는 2명의 남성에게 다가가 합석을 요청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유부녀인 베스는 신경이 쓰였다. 베스는 남자가 건네준 술을 마신 후 정신을 잃었고, 아침에 눈을 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안은 술을 먹은 흔적들과 케이트의 옷가지와, 핏자국이 발견되었고 절친 케이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베스는 남편 롭에게 전화해 케이티가 없다며 연락을 해보지만, 롭은 도망갔나 보다며 나가서 즐기고 놀아라고 한다. 케이트를 보았냐며 집주인에게 물어보지만, 못 봤다는 집주인은 파티는 규정에 어긋난다며 하지 말라고 한다. 집주인은 두 명이 더 자고 갔으니까, 추가 금액을 청구 할꺼예요한다. 베스는 남자들과 같이 숙소로 돌아온 후 케이트가 실종되었음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러 간다. 경찰은 친구가 남자 때문에 친구를 버리고 간 거라며 대수롭게 여겼고, 24시간 후에 실종신고가 가능하다며 베스를 돌려보낸다. 친구와 같이 간 바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베스는 택시기사 제인과 술집을 찾아가고, 제인은 술집에서 만난 두 남자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제인과 베스는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술집 남자들을 기다렸고, 남자들은 베스를 보자마자 도망을 친다.

 

 

 

 

 추적 끝에 남자를 잡은 제인, 그들은 새벽 3시 케이트의 가방만 들고 나왔고 베스에게 약을 먹인 적은 없다고 한다. 제인과 베스는 전당포에서 케이트의 가방과 핸드폰을 찾았고, 제인은 남자들이 약을 탄게 아니라 케이트가 약을 탔을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제인은 베스를 경찰서에 데려다주며 자신은 비자가 취소되면 갈 때가 없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 달라며 부탁한다. 베스는 케이트의 가방을 증거로 경찰서에 찾아갔고, 남자 경찰은 아파트에 매춘남 두 명을 데려가 그냥 파티했다 생각해서 실종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실토한다. 여경찰은 베스를 약물과 성폭행검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베스는 검사 후 케이트의 전남편에게 전화를 한다. 남자는 케이트와 연락한 적이 없다고 한다. 숙소로 돌아온 베스는 체크아웃시간이 지났다며, 둘의 짐을 정리하고 있는 집주인을 보게 된다.

 

 

 

 

 베스가 친구를 찾기 위해 인근 호텔로 간다는 말에 집주인은 남은 방이 있다며 지하에 다른 방을 안내해 주었다. 친구를 찾기 위해 제인을 만난 베스, 제인은 일단 밥부터 먹자고 했고, 그 순간 남편 롭이 등장한다. 롭은 둘의 사이를 의심하지만, 베스는 아무 사이 아니라며 힘들어 하자 롭은 미안하다며 안아준다. 베스는 연락을 받고 케이트를 만나러 가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부검을 해야 알겠지만, 물에 오래 있었고 살해됐을 수도 있다고 한다. 베스는 정리할 것도 있어 남기로 하고, 롭은 먼저 집으로 떠났다. 케이트의 부검이 끝났고, 살인사건이 되었다. 베스는 케이트에게 직별인사를 하고 싶다며, 경찰에게 요청해 만나러 갔고, 풀지 못했던 케이트의 폰을 안면인식으로 풀어 화장실에서 몰래 뒤져보았다. 최근 목록에서 잡역부 라고 쓰인 연락처에 전화를 해보자 롭의 음성메시지로 넘어가고, 당황한 베스는 두 사람의 메시지를 확인한다.

 

 

 

 

 남편 롭과 절친 케이트가 오랜 시간 연인 사이로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이트와 베스는 약물검사가 나왔고, 같이 있던 남자들의 진술과 알리바이까지 나왔다. 바에서 케이트와 베스가 싸우는 모습을 목격자의 진술이 있었다며, 경찰들은 베스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숨기는 게 더 있냐는 질문에 베스는 차마 롭과 케이트 사이의 일을 말 못 하고, 숨기는 것이 없다고 답한다. 숙소로 돌아온 베스는 케이트 전남편 제이에게 전화를 해. 남편 롭과 케이트 사이에 대해 물었다. 베스는 제인을 만나 이야기를 했고, 제인은 롭이 혹시 케이트를 죽이지 않았을까 의심한다. 주말에 롭은 "애스터"랑 집에 있었다며 베스는 롭 아니라고 한다. 두 시람은 서로의 아픔을 이 아기하고 서로 위로해 준다. 베스는 롭과의 전화에서 케이트의 문자를 다 보고 알았다며 말하고, 롭은 미안하다며 집에서 얘기하자고 한다.

 

 

 

 

 하지만 베스는 경찰에게 여권이 뺏긴 상태라 못 간다고 한다. 숙소로 경찰들이 찾아온다. 경찰들은 택시기사 제인에 대해서도 물었다. 베스는 지금까지 제인이 자신을 도와준 이야기를 했고, 경찰들은 제인이 조직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황당한 말을 한다. 경찰들은 제인이 케이트를 죽였고, 베스가 청부살인을 맡겼다고 주장하며, 케이트와 롭의 사이를 알고 있다고 한다. 결국 베스는 변호사를 선임한다. 숙소로 돌아온 베스는 자신의 방에 있는 제인을 만난다. 제인은 사건날 자신은 일하고 있었고, 다리에 파편입은 아이를  구해준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알바니아 갱단과 연줄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그 사람이 자신을 터키국경을 넘게 해 주고 비자발급까지 도와주었다고 한다. 베스는 경찰들이 롭과 케이트의 이야기를 아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숙소를 살펴보다, 방에 설치된 카메라가 있음을 확인한다.

 

 

 

 

 숙소주인이 실내외 카메라를 설치해 녹화해 놓은 걸 확인한 베스는 케이트 사건날의 영상도 확인한다. 남자들과 숙소에 왔고, 자리를 비운 사이 매춘남들은 케이트의 가방과 핸드폰을 들고 도망쳤고, 화가 난 케이트는 택시를 타고 나갔다가 차를 타고 돌아온다. 집주인은 베스에게 보안목적으로 설치해 둔 거라며 영상들을 모두 지우려 했고, 베스는 증거라며 지우지 말라며 몸싸움을 하다 집주인을 밀치게 된다. 다행히 죽지 않았고, 베스는 숙소 앞에 있던 제인을 만난다. 베스는 제인과 케이트가 타고 간 택시기사를 만나러 가고, 택시기사는 경찰서 앞에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베스가 살인용의자라는 뉴스가 나왔고, 택시회사사람은 신고를 해 경찰들이 베스를 잡으러 온다. 남자경찰이 타고 온 차를 본 베스는 케이트가 화를 내며 내렸던 마지막 차량이 남자경찰의 차임을 알게 되고 제인과 베스는 도망을 친다.

 

 

 

 

 베스는 경찰에게 케이트를 죽였다며 소리를 질렸다. 경찰 "파피츠는 닥치라며 몸싸움을 하고, 제인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여경은 파비츠에게 그만하라며 총을 겨누었다. 당황한 파비츠는 돌을 밟고 미끄러지며 추락사한다. 보안영상들과 숙소영상 복구로 케이트가 도난신고 후, 파비츠와 돌아온 것이 맞고 파비츠가 치근덕거리다 케이트를 죽였다는 결론이 나왔다. 사건이 해결되고 베스는 여권을 돌려받았고, 제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롭과 베스는 떨어져 살게 되었고, 아이를 맡기러 집에 온 베스는 키를 찾기 위해 롭의 주머니를 뒤지게 된다. 주머니 안에서 케이트에게 선물했던 목걸이 구슬을 발견하는 베스, 베스는 화장실로 들어가 여경찰 "코바츠"에게 전화를 한다. 베스는 전화를 켠 채 화장실을 나선다.

 

 

 

 

 롭은 케이트가 계속 이혼하라고 협박했다며, 해명하려고 갔다가 케이트를 만났다고 한다. 둘이 걷다 물가에 갔는데, 계속 헤어지라고 해서 말다툼을 하다 넘어지며 머리가 부딪혀 사고가 나서 그랬다며 주장한다. 하지만 케이트는 둘 사이의 일은 실수였다며, 끝내고 싶어 했고 롭은 케이트를 때렸고 머리를 바위에 부딪히게 된다. 케이트가 살아있음을 알았지만 롭은 자리를 떠난다. 롭은 경찰에 연락하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이미 경찰은 폰으로 듣고 있었다. 베스는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오고, 멀리서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 세상에서 제일 믿었던 남편과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게다가 절친한 친구는 남편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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