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다 (2025/도서,범죄,스릴러,블랙 코미디,드리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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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어쩔수가 없다 (2025/도서,범죄,스릴러,블랙 코미디,드리마장르)

신난 여우★ 2026. 2.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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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이 영화는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액스(The Ax) 소설이 원작"이다. "유만수(이성민)"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돼지 농장의 집터에 전원주택을 지어 사랑스러운 아내 "이미리"와 아들 "시원"과 딸 "리원"그리고  반려견 두 마리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는  25년간 회사 "태양" 제지에서 근무 중이며  회사에서 선물로 들어온 장어를 가족들과 구워 먹는다. 만수는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댄스파티에 신을 예쁜 구두도 선물한다. 그는 정년을 보장해 준다는 회사의 말만 믿고 월급도 펑펑 쓰면서  회사에서 중견관리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수는 출근해서 회사에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인원을 감축한다는 얘기와 어제 가족들이 먹은  장어가 해고 통보의 선물이었단 걸 알게 된다. 그는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었고 아내 미리에게 그 사실을 얘기한다. 퇴직금은 금방 다 써버렸고 가족의 생활은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만수는 가족을 위해 3개월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하고 아내 미리 취미로 하던  테니스를 그만두고 당장 집 대출부터 문제가 되었다.

 

 

 미리는 차도 작은 걸로 바꾸고 키우던 반려견도 부모님의 집으로 보내버렸고 대출 때문에 집까지 팔아야 할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녀는 좋아하던 댄스 학원도 그만두고 치과 병원 치위생사 일을 하기 시작한다. 딸 리원에게 첼로를 가르치는 선생은 리원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 음대 교수에게 배우라고 하면서 레슨을 그만두었고 리원 첼로 학원도 그만두게 된다. 만수는 3개월 다짐이 무색하게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한다. 그는 지인에게서 면접 정보도 얻고 제지회사 "파피루스"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데 자신의 우쭐함으로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다. 그때 면접을 보려고  대기 중인 이전 제지회사에서 실직한 "구범모(이성민)"도 있었다. 만수는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제지업계의 신이라고 불리는 "문 제지"라는 회사를 찾아가 무릎을 꿇어서까지 사정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작업반장을 맡고 있는 "최선출(박희순)"에게 굴욕만 당하고 만다.

 

 

 만수는 최선출의 SNS를 보고 그때 아내의 "저 사람 비 오는 날 벼락이라도 안 맞나?"라는 말에 만수는 귀가 쫑긋해진다. 만수는 선출미행하기 시작하고 집에 전화하는 를 건물 옥상에서 큰 화분을 그의 머리에 떨어뜨리려다 옥탑방 아주머니에게 들켜 실패한다. 만수는 "이 사람을 없앤다고 내가 취업이 될까? 아니 또 다른 경쟁자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그는 최선출을 제거하기 전에 다른 경쟁자들을 먼저 없애기로 한다. 그리고 다른 경쟁자들을 찾기 위해 만수는 가짜 구인 광고를 낸다. 제지 회사의 필요한 인재를 찾는 구인 광고를 내서 자신의 경쟁자들을 찾아내기 위함이었다. 유럽과 일본 제지사와 함께 할 회사에 관련된 직원을 뽑는다고  "펄프맨" 잡지에 광고를 냈다. 이 광고에 잠재적 경쟁자들이 참여하였고 실직 이후 방황하며 실의에 빠져 살던 구범모의 이력서와  제지회사에서 실직된 "고시조(차승원)"의 이력서를 본다.

 

 만수는 경쟁 우위에 있는 이력서를 자신과 비교하고 집에 아버지의 오래된 권총을 소지하고 1위 구범모의 집을 찾아가 감시하기 시작한다. 구범모의 아내 "아라(염혜란)"는 여러 오디션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정열적인 여성이었다. 그녀는 실직 이후 방황하는 남편의 술에 취한 모습이 불만이었다. 그녀는 부자인 아빠가 카페를 차려준다고 해도 구범모는 25년간 종이와 살아와서 다른 일은  못한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만수는 아침에 아내에게 면접 간다고 얘기하고 구범모의 집으로 가서 감시하는데 구범모는 외출한 상태였고 그의 아내는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때 구범모 차가 들어오고 그가  집안에 못 들어가도록 면접을 보러 오라고 전화를 한다. 범모는 을 갈아입고 간다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의 불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집마당에서 뒹굴며 어쩔 줄 몰라한다. 그리고 범모는 마음을 추스르고 면접 장소를 알려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오지 않았고 친구를 불러내 치킨집에서 한잔한다.

 

 

 다음날, 만수는 다시 구범모의 집에서 음악을 들으며 술에 취한 그를 보고 총을 겨누는데 범모는 만수를 아내의 불륜 남이라고 착각하고 얘기를 한다. 그때 그의 아내가 만수를 공격하려다 두 사람의 얘기를 듣고 멈칫한다. 놀란 만수는 얼떨결에 총으로  범모의 어깨에 쏜다. 범모와 그의 아내, 만수는 실랑이가 벌어지고 만수는 을 떨어뜨린 채  집밖으로 도망 나온다.  범모와 총을 든 그의 아내도 마당으로 나와서 아내는 총으로 남편을 쏴 죽인다. 그녀는 죽은 범모에게 "네가 실직이 문제가 아니라 실직에 대처하는 게 문제였다"라고 하고 불륜남과 범모의 시체를 땅에 묻는다. 만수는 도망가고 저녁에 댄스파티에 조금 늦게 참석하는데 아내는 자신이 다니는 "치과의사(유연석)"와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추고 있었다. 화가 난 만수는 집에 먼저 오고 늦게 온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며 속옷까지 확인하지만 아내는 불륜 같은 것 아니라고 얘기한다. 만수는 두 번째 경쟁 상대 "고시조"를 찾아가는데  그 역시 제지회사에서 실직 이후에 구두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만수는 고시조에게 자신의 딸 신발을 산다고 8시까지 오겠다고 하고 간다. 그는 고시조가 퇴근하는 차로에서 자신의 차가 고장 난 것 그를 기다렸고 고시조가 자신의 차를 봐주는데 그를 으로 제거한다. 그는 땅에 떨어진 탄피를 모르고 그냥 두고 차 트렁크에 고시조의 시체를 싣고 집에 갔다. 만수의 아들 시원은 친구 "동호"와 그의 아빠 휴대폰 가게를 도둑질하였고 그 장면이 CCTV에 찍혀 경찰이 집에 왔고 만수는 순간 긴장 하지만 경찰은 아들만 데려간다. 동호 아빠는 만수의 집을 원래 살려고 했었는데 만수가 동호아빠의 여성 편력을 문제 삼아 아들의 사건을 해결한다. 만수는 아내와 다락에서 아들이 훔친 수많은 휴대폰을 고시조를 묻으려 파 놓은 구덩이에 묻어버리고 그곳에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가족에게 말한다. 그날밤 만수는 자신의 취미인 분재 온실에서 고시조의 시체를 전기톱으로 뭘 하려다 못한다. 그는  분재에 사용하는로 시체를 최대한 돌돌 말고 그 모습을 담배를 피우러 지붕에 올라간 아들 시원이 본다. 만수는 그 시체를 땅에 묻고 그 위에 사과나무를 심는다. 

 

 

  한편, 형사들은 두 명의 사라진 사람을 찾다가 만수와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사라진 두 사람은 제지회사의 면접을 본 공통점이 있었고 만수 역시 같은 회사 "파피루스"의 면접을 봤기 때문이었다. 사라진 사람을 찾기 위해 만수를 찾아온 형사들은 탄피찾은 얘기를 하고 아내 미리는 직감적으로 만수가 이 사건과 연관이 있고 집에 있던 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만수는 최종 빌런인 최선출을 술을 듣고  찾아가고 그는 전원주택을 샀는데 아내가 원하지 않았서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었다. 그에게 접근해 두 사람의 심리전 계속 이어지고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을 함께 마시는데 만수는 술을 그릇에 몰래 버리지만 결국 선출의 폭탄주에 만수도 9년 동안 금주했던 폭탄주를 마신다. 는 그동안 앓고 있던 어금니를 벤치로 뽑고 선출과 함께 불멍을 하면서 안 하면 "앞에 죽은 두 사람의 죽음이 헛되게 하잖아, 그것은 개죽음이잖아"라고 한다. 그는 나는 안 죽이고 싶은데 하고는 최선출마저 산채로 얼굴만 둔 채 땅에 묻는다.

 

 

 그는 선출에게 생고기를 억지로 먹여 죽이고 시체를 선출의 거실로 끌고 와서 술 때문에 죽은 것처럼 자연사꾸민다. 그는 집에 돌아와  아내를 꼭 안아준다. 만수는 결국 세 명의 경쟁자를 모두 제거하고 그가 원하던 "파피루스" 회사에 취업이 된다. 미리는 남편의 범행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만수는 취업에 성공해 집을 팔지 않고 가족들은 반려견을 다시 데려오고 웃음을 되찾는다. 형사들은 구범모 아내를 찾아갔고 그녀는 남편이 을 가지고 갖고 형사들이 보여주는 총기류를 지목하고 형사들에게 남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형사들은 구범모가 고시조를 죽이고 도피 중이라고 만수에게 조심하라고 한다. 리원은 한 번도 들려주지 않았던 첼로 연주를 미친 듯이 하고 가족들은 기뻐한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한  만수가 일하는 곳은 완벽하게 자동화된 공간으로 로봇들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만수는 동료 한 명 없이 텅 빈 공장에서 취직이 되어 너무 좋아 소리를 지른다. 홀로 구식 방식으로 종이를 한번 두들겨 보지만 곧 전부 자동화로 작업이 진행된다.  야산에 나무를 베는 일도 전부 로봇들이 하고 있다. 

 

  * 제지회사에서 해고당한 가장이 다시 재취업을 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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