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6.4 (2021.12.09 개봉)
- 감독
- 조 카나한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프랭크 그릴로, 알렉시스 라우더, 토비 허스, 라이언 오넌, 키스 자르딘, 카이위 리만, 테이트 플레처, 아미다 로페즈, 마샬 쿡
줄거리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신입 여경 "발레리'는 출동한 현장에서 무전을 받고 카지노로 급히 경찰들이 출동한다. 네바다 카지노 가까운 곳에서 사기꾼 "테디"가 경찰차를 훔쳐 타고 누군가에게 쫓기며 도주를 한다. 그리고 멀리 카지노가 보이자 경찰차를 버리고 전 속력으로 그쪽으로 달려가고, 카지노 밖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고 테디는 경찰관 발레리를 공격하고는 너무 세게 때렸다고 말하고 발레리는 쓰러진다. 그러나 발레리가 테디에게 테이저 건을 사용해 테디가 뒤로 넘어지고 그 모습을 테디를 쫓던 한 남자가 차에서 바라본다. 경찰들은 테디를 "건 크릭"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시킨다. 그리고 얼마 뒤엔 신원 미상의 음주 운전자가 경찰차를 들이받은 뒤 유치장에 수감된다. 그의 소지품은 신원미상으로 바구니에 넣어진다. 이 신원 미상의 정체는 킬러 "밥"이었고 카지노 대부의 하수인이었던 테디가 변절하자 대부는 테디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밥은 이 현상금을 노리고 테디를 죽이기 위해 술 취한 것처럼 연기하면서 테디가 버린 경찰차를 들이박고 유치장에 들어간 것이었다. 경찰관이 유치장을 나가자마자 밥은 돌변하여 테디를 죽이려 했으나 발레리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맞은편 유치장에 이감된다. 발레리는 테디에게 밥이 왜 당신을 죽이려는지 자초지종을 묻고 테디는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다. 테디는 본래 자신이 카지노 대부의 하수인으로서 일해 왔고 카지노 대부가 네바다주 마약 사업을 위해 네바다 주 검창 총장을 매수하려 했으나 실패해 검찰 총장을 살해하였고 자신과의 대화가 녹음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검찰 총장 살해 혐의를 받아 결국 FBI에 협조했기 때문에 대부가 자신을 죽이려고 킬러를 고용해서 뒤를 쫓게 한 것이었다고 진술한다. 테디의 설명을 들은 발레리는 라스베이거스 소속 형사 "디나"에게 연락해 해당 진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려 했으나 디나는 이미 카지노 대부에게 매수당한 상태였다.
오히려 테디의 위치가 대부에게 노출되고 말았다. 한편, 테디를 그를 조사하던 발레리는 20번이나 넘는 체포를 당한 테디가 왜 구속이 한 번도 안 되었냐며 수상하게 여긴다. 한편, 또 다른 음주 운전자가 경찰서에 잡혀 온다. 그러고 밥의 신원미상 바구니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경찰서에 경보기가 울릴 때의 혼란을 이용해서 밥은 테디를 죽이려고 했는데, 자신의 유치장 옆에 있는 음주 운전자가 시비를 걸자 그 음주 운전자를 죽을 만큼 때리고 그 소란에 경찰이 유치장에 들어오자 총을 훔친다. 발레리가 다시 밥을 유치장에 돌려보낼 때 테디를 노리려고 했다. 대부는 테디를 처분하고자 곧장 사이코 킬러 "앤서니"를 고용해 경찰서로 보냈고 테디와 밥이 서로를 노리고 있는데 새로운 킬러 앤서니가 경찰서에 풍선 꽃다발을 들고 들어와서는, 여러 경찰관과 부상당한 음주 운전자를 치료하러 온 구급 대원들을 죽인다. 앤서니는 경찰서에 오기 전에 미리 마약 딜러를 통해서 부패 경찰 "후버를 매수하였다. 후버는 경찰서장을 죽이고 앤서니와 함께 발레리를 제외한 모든 경찰관을 살해하고 경찰서를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
빗발치는 총알 속에 발레리는 튕겨져 나온 자신의 총에 배를 맞는다. 그녀는 부상을 당한 채로 대학살을 발견하고 테디와 밥이 있는 방탄유리창으로 된 유치장으로 들어온다. 그녀는 유치장으로 들어오면서 잠금장치를 이전의 비밀번호를 지우고 다른 번호로 재빨리 바꿔서 들어온다. 증거물 보관함에서 마약을 훔치고 총기 난사를 도왔고 경찰서장을 죽인 부패한 경찰 후버는 발레리를 배신하고 사이코 킬러 앤서니와 방탄 유치장 입구를 총을 쏘며 발레리를 협박하지만 방탄유리가 그들의 총알을 뚫지 못했다. 후버는 앤서니에게 경찰서 도면을 보여주고 둘은 힘을 합쳐 해머로 유치장 세면장의 벽을 후리치지만, 결국 후버 혼자 뚫고 있었고 앤서니는 편한데 누워있었다. 테디는 발레리에게 살고 싶다면 자신을 풀어 달라 하고 발레리의 몸 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고 있었다. 밥의 경고에도 어쩔 수 없이 테디에게 열쇠를 던진다. 테디가 발레리에게 의료키트를 가져다주겠다고 약속을 지키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테디가 풀려나려는 순간 하필 밥에 의해 테디의 가족이 앤서니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결국 분노한 테디는 발레리에게 받은 총을 들고 후버와 앤서니를 쫓는다. 후버가 앤서니의 조롱을 받으며 벽을 부수는 사이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경관 두 명이 경찰서 안에서 벌어진 사태와 후버의 소음을 듣고는 세면장으로 간다. 후버가 해머로 세면장 벽을 부수고 있는 모습에 방심한 사이 앤서니에게 기습적으로 총을 맞고 쓰러지고 여기에 테디까지 난입해 총격전이 벌어진다. 한편 밥은 스스로 유치장에서 나와 후버의 다리에 테이저건을 쏜다. 후버는 수증기가 가득 찬 샤워실로 달려가는데 앤서니가 실수로 테디인 줄 알고 그를 쏘고 다시 테디에게 쫓긴다. 밥이 나타나 앤서니과 몸싸움을 하다가 앤서니가 칼에 찔려 쓰러진다. 밥은 총을 들고 오는 테디에게 앤서니를 복수할 기회를 주겠다며 휴전을 제의한다. 하지만 테디는 곧바로 밥을 총으로 쏘고 그다음 쓰러져 있는 앤서니를 총을 난사해 죽여버린다.
테디는 모든 일을 끝나자마자 도주할 준비를 하였으나 발레리가 상처를 치료하고 나타나 발레리는 유치장에 넣을 거라고 협박하지만 테디는 가솔린 병에서 가솔린을 유치장에 뿌리고 총으로 그곳을 쏴 불을 붙인다. 불이 난 유치장에서 발레리와 테디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테디를 쏘려고 하는데 또 다른 부패 여자 경찰, 검찰 총장 윌리엄 사건의 수사관 디나 형사가 나타나 발레리를 쏘며 죽이려 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밥이 나타나 디나를 죽이고 그는 카지노 대부와의 계약을 완성하기 위해 테디를 쏜다. 밥은 발레리가 안전하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그녀에게 "집으로 가, 그만 잊어" 하고는 밥은 미표시 경찰차를 타고 떠나면서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테디를 처리했고 아주 근사한 두상 하나 가져간다고 하면서 앤서니의 머리가 든 큰 가방을 보고 웃는다. 한편 구급차에 실려 가던 발레리는 도난당한 미표시 경찰차에 대한 무전을 받는다. 그녀는 구급차를 타고 밥과 같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같은 노래를 부르며 킬러 밥을 추격한다.
* 경찰서에 일부러 들어온 사기꾼과 킬러, 부패 경찰들의 목순 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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