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음의 여왕 (2024/범죄,액션,스릴러,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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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더 킬러: 죽음의 여왕 (2024/범죄,액션,스릴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5. 1.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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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 죽음의 여왕
철두철미한 킬러가 어떤 살인 임무를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 그 뒤로 몸담았던 조직에 쫓기던 그녀는 악착같은 경찰과 만나고, 동시에 자신의 과거와 대면한다.
평점
-
감독
오우삼
출연
나탈리 엠마뉴엘, 오마르 사이, 샘 워싱턴, 다이애나 실버스, 에릭 칸토나, 사이드 타그마우이, 체키 카료, 오비하, 오렐리아 아젤, 휴고 디에고 가르시아, 그레고리 몬텔

 

 줄거리

 평범한 듯 보이는 한 ""가 오래된 폐성당에 앉아 있는데 그녀에게 한 남성 ""이 다가온다. 핀은 지에게 여기 성당도 252년 되었다며 이제 스타벅스가 지어진다고 말한다. 핀은 오늘 밤에 임무가 있다고 말하고 지는 "죽어도 싼 인간들이야?" 묻는 그녀는 킬러였다. 지의 상사 은 그녀에게 그곳에 있는 전원을 몰살시키라고 한다. 한편 잠복중이던 파리 경찰서 형사 "세이"와 잭스"가 마약 범죄자 "코코"를 발견하고 그를 체포하려고 하는데 코코가 잭스를 쏘고 달아나지만 세이 형사가 끝까지 추격하고 코코가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고 위협하지만 그를 사살해 버린다. 지는 자신의 맞춤복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만나 지만을 위해 만들어준 세상에 하나뿐이 옷을 입고 핀이 알려준 일당들을 제거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해 들어간다. 그곳엔 무기를 소지했는지 의 몸을 엄격하게 수색을 하고  ""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하고 있었다. 지는 클럽의 책임자 "세르주"를 만나 그와 섹시한 춤을 추면서 그에게 경고성 발언을 한다.

 

 

 지는 서빙 직원 등 일반인들을 내보낸 뒤 자신의 옷 속에 숨겨온 일본 도를 눈치 못 채게 등뒤에서 조립해 그곳의 일당들을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제거해 버린다. 그 과정에서 이 무대를 피하면서 연인 코코의 전화 문자를 확인하는데 코코가 죽었다는 문자를 보고 이곳의 살인 현장을 피하려다 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실명이 되었고, 지는 핀이 모두를 죽이라 했지만 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하자 차마 젠을 죽이지 못하고 클럽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는 폐성당에 와서 죽은 자들의 촛불을 밝힌다. 그런데 은 젠이 살아 있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를 책망한다. 자신이 죽이라고 했으면 다 죽여야 한다고 한다. 지는 실명이 된 젠을 없애려 신분을 위장하고 그녀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간다. 그 시각 경찰서에서는 세이 형사가 상관에게 코코를 죽인 것 때문에 훈계를 듣지만 마약을 쫓고 있던 세이 형사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코코의 연인 이 클럽에서 살아남은 걸 알게 된다. 

 

 

 신분을 바꿔 미대사관 직원이라며 병실에 들어온 는 젠이 자신을 못 알아보자 독극물을 링거 병에 주입한다. 젠은 자신에게 만약 두 번째 삶이 있다면 엄마에게 잘하고 싶다고 말하자 는 자신의 과거와 젠이 여동생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때 세이 형사가 젠을 만나러 왔는데 지와 마주치고 지는 미대사관 직원 신분으로 젠과 세이 형사의 얘기를 듣다가 일부로 링거병을 쓰러트려 독극물이 링거병에 못 들어가게 한다. 그렇게 다시 은 다시 살았고 세이 형사는 지가 신분을 위장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세이 형사는 이번 갱단 살인사건이 마약과 관련이 있는"사우디"왕자를 찾아가 오후 4시 반에 타고 온 전용기기가 활주로에 있는 상태에서, 프랑스 관세청 직원들이 비행기를 급습했고 남자들이 전부 어젯밤 살해되었다고 하면서 "쥘 고베르"의 사진을 왕자에게 보여 주며 아는 사람이냐며  도박, 매춘, 헤로인에 있어서 파리의 대부 범죄자라고 하는데, 왕자는 그 사람도 생존하는 방법이 있겠지 하면서 전용기는 언제 돌려주냐고 세이 형사에게 묻는다. 

 

 

 쥘 고베르와 거래를 하던 사우디의 왕자가 전용기로 100kg의 헤로인을 갖고 들어 왔는데 이것을 마르세유의 갱단이 훔쳐 간 것이었다. 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은 "마르세유 갱단"의  보스 "쥘 고베르"의 중간 보스 ""이었다. 비행기에서 잃어버린 마약의 금액은  7,500만 유로였고 보스 쥘 고베르는 에게 지를 시켜서 마르세유 갱단 5명을 사살을 하게 한 것이었다. 은 그 현장에 있었던 을 다시 죽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핀은 몰래 다른 킬러를 시켜 젠을 제거하려 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지가 오히려 킬러들을 죽이고 병원에서 을 구해서 나온다. 그 과정에서 세이 형사와는 적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같은 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젠을 안전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숨겨버린다. 지와 젠이 같이 생활하게 되면서 은 지가 그날 갱단 일당들을 죽인 킬러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도 범죄와 관련이 있었다.

 

 

 갱단의 일원인 코코"와 연인 사이로 음반을 내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었고 그 대가로 그날 클럽에 있던 그 남자들이 왕자의 전용기에서 헤로인을 훔쳤고 자신도 훔친 마약을 빼돌리는데 같이 있었다고 한다. 지는 그 클럽에 결백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한 의 말이 맞았다 생각하니 을 그냥 둘 수 없었고 그녀를 폐성당으로 데려간 뒤 노래를 부르게 하고 총을 꺼내는데 이번에도 지는 젠에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에게는 죽여서 소각장에 버렸다고 거짓말을 한다. 세이 형사는 상사에게 지금까지 많은 기물 파손들로 인해 정직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지만 세이 형사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이 형사가 헤로인 운반에 관여한 사우디 왕자를 24시간 감시해야 한다고 하자 상관은 정치적으로 얽혀 있어 왕자를 건드릴 수 없다고 한다. 상사는 수십억 달러의 석유와 무기를 거래해야 한다고 한다. 

 

 

 세이 형사는 부하 "시드니" 경관과 "알베스"로부터 지가 "죽음의 여왕"이라고 알려진 킬러라는 걸 알게 되고 그녀의 동선을 CCTV로 확인해 잠복하고 있었고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세이 형사는 지를 체포해야 할 이유가 없었고 그녀와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가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다. 지는 일부로 잡혔고 세이 형사와 얘기가 끝나자 보란 듯이 탈출해 버린다. 한편, 최고 보스인 쥘 고베르를 핀이 또 다른 여성 킬러 "치메이"를 바텐더로 위장시켜 보스에게 을 든 술을 마시게 한 뒤 총으로 확인 사살해 버리고 막대한 금액의 헤로인을 자신이 가로채면서 자신이 최고의 보스가 된다. 그리고 지의 집에서 을 납치하고 지에게 자신의 일에 방해가 되는 세이 형사를 제거해 달라 협박을 한다. 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장에 나가 세이 형사가 나오는 곳에 저격을 준비하는데 마약을 빼돌린 모함을 받고 동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세이 형사가 평소 믿고 있는 동료 잭스를 만나고 있었다. 

 

 

 지는 잠시 망설이는데 그때 핀이 보낸 다른 여성 킬러 치메이가 부근에서 지를 없애려고 준비하고 있는 보게 된다. 지는 예상 했든 일이었고 그녀는 세이 형사를 쏘려다 잭스를 쏴 버린다. 그러자 치메이는 왜 세이 형사를 안 쏘지 하면서 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그런데 는 자신의 위치를 일부러 치메이에게 발각되게 한 것이었고 실제 치메이가 총을 쏜 것은 그녀를 닮은 마네킹이었다. 지가 치메이의 위치를 알고 총으로 사살해 버린다. 세이 형사와 지는 다친 잭스를 차에 태워 협박해 100kg의 헤로인을 숨긴 장소를 알아냈고 잭스는 병원 앞에 내려주고 헤로인을 실은 차량을 훔쳐 달아난다. 그리고 지는 에게 전화해서 자신을 함정에 빠트렸다고 세월이 무색하다고 원망하면서 헤로인이 자신에게 있다며 젠을 구하기 위한 협상을 요구한다. 결국 핀이 자신의 부하들을 전부 이끌고 오는 과정에서 묘지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세이 형사는 헤로인이 있는 차에 폭탄을 설치한다.

 

 

 핀이 그 차에 접근해 헤로인을 확인하고 웃음을 띠는데 세이 형사가 폭탄 스위치를 누르고 차가 폭발해 그 차에 있던 헤로인도 불타 버리고 접근한 갱단 일행이 사망한다. 모두 폐성당으로 왔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와 핀의 부하 여자 킬러와 싸우고 과 세이 형사가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다. 그 과정에서 이 머리에 충격을 받아 시력이 돌아온다. 지가 에게 "당신을 죽어도 싸다"라고 말하고 총으로 핀을 쏘면서 싸움을 마무리하면서 죽은 핀을 위해 피워 놓은 촛불을 끈다. 지는 젠이 엄마와 재회하는 모습을 멀리서 망원경으로  확인한다. 또 세이 형사에게 전화해서 새로운 직업을 구해 보겠다고 하고 연락도 하겠다고 한다. 세이 형사는 상관에게 왕자의 불법적인 문제를 눈감아 줬기에 승진과 훈장을 사양하겠다고 말하고 상관은 당황해한다. 

 

  * 100kg의 마약을 가지고 갱단 내부의 갈등과 형사가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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