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닉 와일더"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경호 업체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50만 불을 만들어 이곳을 떠나고 싶어 한다. 외롭고 고독한 그는 도박 중독자였다. 독립적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여자관계를 해결해 주는 등 사소한 부탁들을 해결하면서 푼돈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다. 그는 또한 도시의 갱 보스 "베이비"에게도 무술 고단자로 인정을 받은 실력 있는 탐정이다. 베이비의 수하에 들어가면 경제적으로 풍족할 텐데도 거절했다. 누구의 지시를 받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을 하면서 닉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사무실에 자신을 23세로 밝힌 "사이러스 키닉"이 나타나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동안의 경호를 의뢰한다. 사실은 삶에 자신이 없는 키닉이 자신감을 얻기 위해 모험을 온 경우다. 닉은 "내가 고작 어린애들 경호나 해야 되나"라며 회의적인 생각이 들지만 생계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맡아야 했다. 키닉은 호텔 카지노에서 5달러부터 게임을 시작하고 그 모습으로 보고는 호텔에는 안전하다며 그냥 가버린다. 식사하는 동안 웨이트리스 친구 "록시"로부터 닉의 전 여자친구 "홀리"가 그녀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준다.
전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화끈한 그녀로부터 어려울 때 신세를 많이 졌었다. 폭력 사태에 개입하기 싫어 내키지는 않았지만 홀리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홀리는 전날 밤 골든 너겟에서 어떤 남자 3명이 엘리베이터에 있었고, 격투기처럼 몸이 근육직이던 젊은 놈이 보스였고 두 명의 보디가드가 있었다고 한다. 파티에 가자고 해서 홀리는 피곤하다고 했더니 보스가 어떻게 미남한테 퇴짜를 놓냐면서 억지로 끌고 가서 호텔 스위트룸에 갔는데 홀리는 파티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더니 "네 몸이 파티장소야"라고 하면서 성폭행을 하고 때려서 병원 응급실에 앞에 버렸다고 한다. 그 병원 의사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닉은 골든 너겟의 정보책 왕언니 "메이드"는 만나는데 그자가 갱스터 "대니 드 마르코"로 3506호실 스위트 룸을 쓰고 있다고 한다. 동부에서 잘 나가는 이탈리아 집안 출신이고 외동에 상속자라 오냐오냐 커서 두 덩치가 항상 옆에서 키키고 있다. 메이드는 네게 신세를 져서 은혜야 영원히 갚을 거지만 지금은 네가 내 부탁 좀 들어야겠다. 절대 그놈들이랑 엮이지 마라 한다.
닉은 홀리에게 전화해 청소부랑 얘길 했는데 아무 정보도 못 찾았다고 하고 홀리는 복수를 꼭 하고 싶다고 한다. 홀리는 닉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난 널 사랑했다. 그 모든 달콤한 말이 전부 진심이었고 네가 바닥 칠 때 나뿐이었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닉은 홀리의 집에 찾아가 "대니 더마코 골든 너깃 스위트룸 3606호"라고 알려주고 소송에서 이기길 바란다고 하는데 홀리가 복수하고 싶다며 도와 달라고 한다. 그러면 마지막엔 자신이 해결한다고 한다. 닉은 스위트룸에 가서 "더마코"를 찾아서 부하들에게 "베이비" 친구라고 말하고 더마코를 만난다. 닉은 여자 문제로 왔다며 내 친구가 어젯밤에 봉변을 당했는데 당신들이랑 연관이 있더라 하고 더마코는 그 여자 그건 봉변이 아니라 우리끼리 파티를 했다고 하고, 닉은 그 후에 일어난 일은 장난이 아니더라 응급실에서 상처를 꿰맸다고 한다. 더마코는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닉은 이번엔 나랑 해보자고 한다. 더마코는 매춘부에 너무 신경 쓴다고 하자 닉은 나는 합법적인 일만 한다며 신용카드를 보이고 그러자 더마코는 5만 달러로 해결하자고 하더니 총을 닉에게 겨눈다.
더마코는 자기가 말하는데 자르지 말라고 하고 닉은 그냥 보내 달라고 하지만 더마코는 자신을 우상화한 말들을 닉에게 말하라고 강조하고는 부하들에게 닉을 처리하라고 한다. 닉은 신용카드와 몸싸움으로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총을 겨누는 더마코에게도 신용카드를 얼굴에 던져 맞아 쓰러지자 세 사람을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그때 홀리가 방으로 들어와서 더마코에게 자신이 당한 복수와 서랍 속에 있는 5만 달러를 닉과 가지고 나와서 똑 같이 반으로 나눠 홀리는 멀리 떠나고, 닉은 2만 5천 달러를 가지고 호텔 카지노에서 5달러부터 게임을 하고 느낌이 좋아서 다음엔 천 달러로 시작해 돈을 따기 시작하는데 카지노에서 갑자기 딜러를 바꿔 버리고 닉은 게임을 그만한다. 그런 그를 키닉이 보고 있었다. 닉은 운이 들어왔다고 맡고 다시 게임을 시작한다. 닉은 돈을 따기 시작하고 이번엔 이기면 50만 달러니까 마지만 게임이 될 거다면서 게임을 하고, 50만 6천 달러에 닉은 키닉에게 50만 달러를 만진 건 처음이라고 한다. 닉은 그렇게 기쁘진 않네 현실로 이뤄어질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닉은 이 돈으로 이 나라, 이 대륙은 떠야지 해도 5년간 즐길 거다 평생 꿈꿨던 거였거든 1년에 10만 달러씩 쓰는 거지 하자 키닉은 라스베이거스는 진저리가 나나 봐요 한다. 닉은 좋아하면 안 되는 곳이다. 사람들이 뭐에 홀려서 시간이나 버리는 곳이다. 난 아침에 "코르시카"로 떠나야 한다. 죽기 전에 "지중해를 항해해 봐야지" 한다. 키닉은 자신의 진짜 이름은 "듀크"라고 한다. 듀크는 닉을 배웅해 준다고 한다. 닉은 호텔을 나가다가 돈을 세고 있는 딜러를 보고 휘청거리더니 이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50만 달러로는 아무 소용도 없다면서 정말 필요한 것은 "돈벼락"을 맞아야 여기로 돌아오지 않는다며, 다시 50만 달러를 들고 카지노 게임을 해서 52만 5천 달러를 만들고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느낌이 정말 오는데 하면서 그 돈을 한 번에 올인한다. 그리고 그 게임에서 모두 다 잃었고, 그는 처음 2만 5천 달러로 했고 그만큼만 잃었다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자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그는 화장실에 가서 절망하면서 "내 눈앞에 있었는데 손에 들어온걸"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울분을 터뜨리고 자신을 자책하면서 호텔에서 술을 진탕 먹고 기절한 것을 듀크가 자기 방에 직원을 시켜 데려왔다.
듀크는 자몽 주스를 닉에게 주면서 추천을 받은 것도 거짓말이고 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말하면서 부탁이 있는데, 보스턴에 살 때 길에서 노인의 등에 "제발 때리지 마라!"라고 쓰여 있었는데 처음에는 열이 받았지만 내가 늙으면 그렇게 될 것 같았다고 그래서 당신을 찾아왔다고 가르쳐 달라 뭐든지 전부다 내 안에 있는 공포심을 물리칠 수 있게 해달라고 당신은 지중해 가는 게 꿈이랬다. 내 꿈은 용감해지는 것이라고 하면서 닉이 자꾸 꼬마야 하자 듀크는 난 19살 때 7천만 달러를 벌었다. 꼬마라 부르지 마라 오래된 컴퓨터를 소프트웨어를 새 걸로 바꾸는 거다 난 똑똑한 게 유일한 방어책인데 소용이 없었다며 제발 도와 달라고 한다. 닉은 너는 서른도 안된 게 인생을 꾸리고 있는데 난 마흔을 코 앞에 두고 파산이라니 하고, 듀크는 돈은 지불하겠고 부자도 될 거라고 하자 닉은 어젯밤엔 부자였다. 자신이 블랙잭에 빠진 게 문제라며 듀크에게 "나도 직접 부딪쳤으니까 너도 그렇게 해"하고 간다. 닉이 호텔 술집에 앉아있는데 더마코가 찾는다며 부하들이 찾아왔고 닉은 게임 생각하다가 술잔으로 더마코의 부하들과 싸움이 벌어진다.
닉이 부하들을 다 때려눕히고 그는 갱 보스 베이비에게 잡혀 온다. 닉과 베이비는 반가운 악수를 하고 베이비는 닉에게 골든 게이트에서 50만 달러 넘게 땄다는 소문과 몇 달 전 골든 너깃에서 자신들 부하들에게 20만 달러 땄는 얘기까지 하고, 닉에게 내 입장이 곤란해졌다고 애길하면서 어제 어떤 놈이 3606호에 쳐들어와서 남자 셋을 패고 5만 달러를 가져갔다고 한다. 동일한 남자가 더마코의 부하 두 사람을 총으로 쏴 죽였다고 한다. 움직이지 못하게 묶고 목격자 말로는 그 범인이 자네라고 한다. 닉은 그 말을 믿냐고 묻고 베이비는 그랬다면 벌써 넌 죽었겠지, 따라와라 하고 더마코를 만나 진실을 밝혀야지 한다. 베이비와 닉, 더마코가 3자 대면을 한다. 결국 더마코의 짓인 걸로 밝혀지고 더마코는 베이비와 사촌 관계였다. 더마코는 닉에게 조만간 곧 보자 내가 쫓아갈 테니까 뒤를 조심하라고 하면서 나가버린다. 베이비와 닉은 서로 잘 지내기로 인사한다. 닉은 식당에 식사하러 가고 그 옆에 듀크가 앉는다. 듀크는 난 떠나는데 가기 전에 가르침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다들 두려워하며 산다는 것을 나만 겁쟁이인 줄 알았다.
그런데 당신도 마찬가지더라고 하자 닉은 그런 말 들어도 싸다 하고 듀크는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는 것이었고 당신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괜찮아질 것이다고 하면서 지중해엔 한 발짝 더 가까워졌을 것이다. 닉이 돈이 없다고 하자 듀크는 카운터 밑을 봐라 "코르시카행 비행기 티켓이랑 50만 달러 수표다"라고 한다. 그러나 닉은 난 곧 살해될 거다고 하는데 식당에 더마코와 부하들이 들어왔다. 갑자기 듀크가 식탁 위에서 "인생의 수수께끼를 드디어 찾았어"라고 소리를 크게 한다. 식당 직원들이 내려오라고 모여들고 더마코와 부하들도 저 놈은 뭐냐고 하는데 닉이 식당에서 사라졌다. 식당 밖에서 더마코와 닉이 정면 승부를 하는데 닉의 무슬로 부하들은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더마코를 식당의 나이프와 숟가락으로 찔러 죽인다. 듀크는 식당을 나와서 닉을 만나고 비행기표와 수표를 주며 난 여길 떠날 거고 겁쟁이도 아니라고 한다. 닉은 바보처럼 노래해 줘서 고맙다며 그 득에 내가 식당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넌 좋은 친구다"라고 하고 그는 라스베이거스를 그렇게 떠난다.
* 돈을 모아 떠나고 싶은 도시를 벗어 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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