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파블로 비에르시 저서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이 원작이다. 1972년, 몬테비에도 의 한 고등학교 미식축구팀이 있다. 장난기 많은 활동적인 10대 학생들이었다. 주장인 "바르셀로"는 투박하지만 다정다감하게 팀원들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었고 그 덕인지 팀워크도 좋았다. 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칠레의 산티아고로의 4일간의 여행을 계획한다. 그리고 이들과 완전히 친하다고는 할 수 없는 친구 "누마"에게도 적극적으로 이 여행을 함께 할 것을 설득하지만 그는 시험 핑계로 거절하고 친구들은 비행기 가격이 45달러 밖에 안된다고 이런 기회는 없다고 설득하고, 결국 "졸업여행"을 핑계로 놀아보자고 하자 누마도 결국 가기로 하면서 친구들은 공군 비행기를 빌렸다.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공군기 571편에는 40여 명의 선수들과 승무원 5명이 탑승했다. 분위기는 좋았고 학생들은 장난을 치면서 행복해하며 비행을 즐기는 중이었다. 한참을 비행하던 비행기는 칠레를 지나던 중 난기류를 만난다. 목적지인 산티아고에 도착하기 단 10분 전이었다.
이 영화는 "누마"의 관점에서 설명을 한다. 비행기는 산맥에 가깝게 비행을 하던 중 기체가 망가지는 사고를 당했고 혹한의 안데스 산맥 한가운데에 처참하게 추락한다. 비행기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누군가 조종사가 살아 있다고 말했는데 조종사는 "쿠리코"지났다. 신이 함께하기를 하고 숨진다. 비행기의 형태는 모두 분리되었고 탑승자들 중 생존자 28명은 비행기 몸체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밤이 급습하듯 찾아오자 순식간에 기온이 30도가 떨어진다. 추락으로 죽지 않아도 추위로 죽을 것 같았다. 최대한 몸을 밀착해야 했고 죽은 자와 산자도 다 함께 우리는 밤을 보낸다. "얼어 죽기 싫으면 잠들지 마!" 다들 비명을 지르며 "버텨"라고 소리를 질렀다.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 근처에는 설산 밖에 없었고 학생들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비행기에서 입고 있던 옷과 비행기에 남아있던 담배들이 전부였다. 생존자들은 공간 확보를 위해 비행기의 의자를 다 뜯어내고 공간을 만든다. 그리고 부상자들을 우선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먹을 것은 한 가방에 다 모았다. 사망자는 밖에 한쪽으로 눕히기로 한다.
10월 14일 2일 차: 비행기에 찬 바람이 못 들어오게 옷들로 창문과 뜯어진 곳을 막아본다. 이들은 처음엔 곧 구조가 될 거라는 희망을 품었었다. 하지만 눈앞의 광경에 불안감이 엄습했고 생존이 불가능한 곳이다는 것과 산맥에서 겉도는 존재는 우리였다. 3일 차: 어젯밤 마지막 식량을 나눠 먹었다. 우리는 6일 동안 굶고 있었다. 짭짭한 크래커도 이젠 그 마저도 없었다. 누군가가 "난도"가 굶어 죽을 수 없다며 필요하면 시체라도 먹어야겠다고 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어쩔 수 없다고 자신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다들 아무도 안 웃는다. 7일을 굶었고 뭐라도 안 먹으면 다 죽는다. 어떤 이는 구두 신발 끈을 먹고 담배를 그냥 먹는다. 소변 색깔은 검은색이 나온다. 비행기가 추락한 지 8일이 지났다. 생존자는 27명이었다. 난도의 엄마와 여동생이 오늘 세상을 떠났다. 10월 21일 9 일자: 내가 죽으면 날 먹어도 좋아 그래서 너희가 살 수 있으면 내 몸도 먹어도 좋다고 생존자들은 다 같이 동의를 한다. "스트라우치 사촌"들이 생존자들이 안 보이게 시신을 잘라서 주면 그것을 햇빛에 말리면 처음엔 몇 명만 밖으로 나가 그것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행기 안에서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밖으로 나가 말린 시신을 먹기 시작한다. 시신을 먹지 않은 사람들은 하늘만 보고 있었다. 생존자들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먹는 것이었다. 누마는 끝까지 이 선택을 피하려 노력했었다. 저 멀리 비행기가 보여서 이들이 모여 소리를 질러 보지만 이들은 발견되지 못했고 절망에 빠져 소리친다. 그러던 중 가방에서 라디오를 발견하고 전선을 연결해 뉴스를 듣는데 "럭비팀 '올드 크리스천스'를 싣고 비행 중이었는데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한 우루과이 비행기 사고에 대한 수색 작업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고 보도하고 당국은 절차에 따라 열흘간 수색 및 구조 임무를 66회 실시했고 칠레 공군기 17개를 비롯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공군기 여러 대를 임무에 투입하였으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고 내년 초 해빙이 발생하면 수색 작업을 재개한다"라고 한다. 그 소리를 들은 생존자들은 소리를 지르며 절규한다. "로베르토"는 내가 틀렸다 오지 않을 구조대를 기다리자고 부탁했다면서, 부탁이니 시신을 먹어줘 하고 모든 시신들을 잘라 말려서 먹기 시작한다.
누마, 구스타보, 마스폰스는 비행기 꼬리를 찾으러 간다. 무전기를 작동시키려면 배터리를 구해야 했다. 그곳에도 아는 친구들이 죽어 있었다. 비행기에 남은 사람들은 올라간 사람들이 여기보다 높은 그곳의 기온이 20~30도는 더 낮을 거리고 걱정한다. 그렇게 올라온 3명은 추위의 밤에 갇혔고 서로 때리면서 눈을 뚫고 아침을 맞는다. 그리고 그들은 비행기로 다시 돌아온다. 결국 누마도 시신을 먹게 되는데 그는 두어 번 씹고 억지로 삼켰다고 하고 모두가 다 먹고 있었다. 누마는 시간이 갈수록 집에 갈 수 없겠단 생각이 머릿속에 차 올랐는데 난도가 한 가지 생각에 빠져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을 했고 그는 저산 너머에는 칠레의 푸른 골짜기가 펼쳐져 있다는 것을, 하지만 저산은 오르는 건 자살 행위였지만 나도 함께 갈 것이다고 생각했다. 17일 차 폭풍 5일째: 생존자는 아직은 27명이다. 이들이 웃고 떠들 때 비행기 안으로 "눈사태"가 덮쳤고 모두 눈에 파묻혀서 한 사람씩 나와 서로 구해준다. 그리고 다시 거대한 "눈사태"가 덮치고 럭비 주장 "마르셀로"도 죽었다. 생존자들은 눈밑에 깔려버렸다.
10월 30일: 누마의 생일이었다. 오늘로 25살이 됐다. 고향 생각을 떨치기 어려운 날이었다. 사망자도 속출했다. 18차 매몰 2일째: 참을 수 없는 허기에 모두 시달린다. "스트라우치 사촌"들은 고기를 고기로 만들 수 있었다. "이름 없는 고기" 이젠 그 마저도 할 수 없었다. 매몰된 상태에서 죽은 친구들의 시신을 그대로 잘라먹을 수밖에 없었다. 20일 차 매몰 4일째: 누마는 계속 비행기의 덮인 눈을 막대로 위로 쑤셔 되고 드디어 통로를 만들었고 비행기 밖으로 한 명씩 나오기 시작하고 또 사망자가 나왔다. 34일 차 해빙 시작: 누마를 포함해 난도, 로베르토, 로이 넷이 아르헨티나로 향해 내려갔다. 밤에 버틸 수 있게 옷을 있는 대로 껴 입었었다. 이틀뒤 아르헨티나를 향해 동쪽으로 탐험을 향해 가는데 누마가 뒹굴며 내려가서 쓰러진다. 누마가 전에 다친 발이 감염이 돼 있었고 그는 다시 비행기로 돌아오고, 그는 다리를 다쳤다는 자책을 하고 부인을 잃은 사람이 자신은 죽은 부인을 꼭 안았을 때 끝없는 사랑을 느꼈다며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리 다친 것이 쓸모없지는 않다고 위로한다.
난도와 로베르토, 로이는 비행기 꼬리를 찾았고 배터리를 찾았고 세 사람은 다시 비행기로 돌아온다. 다시 세 사람과 틴틴이 합류해서 비행기 꼬리로 갔고 로이는 기력이 쇠약했고 겁에 질려 있었지만 모두를 위해 나선 것이었다. 통신은 안 되었고 꼬리에 "오늘은 1972년 11월 29일, 여기서 더 올라가면 추락한 비행기에 17명이 살아있습니다." 글을 썼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돌아왔고 무전기가 먹통이다. 그리고 방수천을 찾았다 침낭을 만들어서 다시 길을 떠나기로 한다. 라디오 뉴스에서 이들이 추락된 지 58일째이며 공군 C-47 항공기를 투입해 안데스 산맥을 수색을 재개한다고 한다. 틴틴은 사진을 남기자고 고집하고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것처럼 우리를 위한 것일까,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산에서 우리는 누구였을까 생각한다. 누마는 난도에게 "내 몸을 써도 된다." 난 못 돌아가 사실이잖아 괜찮아 마음이 편안해 난 어떻게든 받아들일 거다 너희는 살아서 돌아갈 거다고 말해준다. 1972년 12월 11일: 누마는 잠든 채로 죽음을 맞았다. 누마의 손에는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나니"라는 쪽지가 있었다.
"이름 없는 고기"를 가지고 "난도, 로베르토, 로이"가 내릴 떠나자고 한다. 난도는 생존자들에게 우리 엄마와 여동생 몸을 써도 된다고 한다. 61일 차 칠레를 향해 서쪽 탐험: 세 사람은 침낭에서 잠을 자면서 추위와 싸우고 난도와 로베르토는 계속 서쪽으로 가고 있었고 로이는 둘이 오래 먹을 수 있게 그는 비행기로 돌아오기로 하고 자신의 고기를 나눠 주고 열흘 치 식량을 충분히 된다고 말한다. 난도는 가다 보니까 산에 눈이 녹아 있었고 강물을 만나 세수를 하는데 맞은편에 말을 탄 남자를 보고 남자가 종이를 돌에 말아 던져주고 난도는 "우리가 비행기 추락자들이고 우루과이인이고 열흘을 걸어서 왔다. 비행기에 부상자 14명이 있다. 한시라도 떠나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다. 식량도 없고 모두 쇠약해졌다. 언제 구조될까요 서둘러 주세요, 걸을 수도 없고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라고 쓰고 남자에게 종이를 던진다. 공군 구조대에 소식이 전해졌다. 71일 전에 안데스 추락한 비행기 생존자 두 청년 이름 "로베르토 카네사와 페르난도 파라도라고 확인한다. 로베르토는 주머니에 있던 고기를 땅에 묻는다. 71일 차 1972년 12월 22일: 군용 비행기 2대에 생존자들은 죽은 자들의 유품을 가방에 챙기고 그렇게 구조가 되었다. 누마는 그들의 말을 전한다. 모두가 본인들의 역할을 했음을 알린다.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이다. 앞으로 서로를 아끼며 보살피며 우리가 산에서 한 일을 세상에 알려지길.
* 비행기에서 추락한 생존자들이 살아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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