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2018/액션,코미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세상 제일 무서운 건 초짜다! 구)남친 덕에 스파이계 강제 진출한 '오드리' 친구 따라 스파이계 대충 입문한 '모건'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밀라 쿠니스)와 절친 모건(케이트 맥키넌)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올여름,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평점

7.1 (2018.08.22 개봉)

감독

수잔나 포겔

출연

밀라 쿠니스, 케이트 맥키넌, 샘 휴건, 저스틴 서룩스, 질리언 앤더슨, 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 프레드 멜라메드, 저스틴 웨치스버거, 더스틴 뎀리-번스, 하산 민하즈, 미리암 노박, 이바나 사크노, 제인 커틴, 폴 레이저, 제임스 플릿, 캐롤린 피클즈, 톰 스투어튼, 귈라 메스터하지

 

 줄거리

  리투니아, 빌뉴스: CIA 요원 "드루"가 당구공으로 자신을 쫓아오는 남자들과 총격적을 벌이고 있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드리"가 자신의 30살 생일을 맞이해서 사격 게임을 하고 절친 "모건"과 친구들이 생일 축하를 한다. 오드리는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고 잠수를 탄 "드루"의 물건을 태우려고 그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진짜 태워 버린다. 그 시각 드루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전자레인지에 물건을 넣고 폭파시켜 건물 한쪽이 파괴된다. 1년 전: 오드리의 생일날 CIA 요원 드루가 오드리가 있던 술집 웨이트가 제거 대상이었지만 오드리에게 정신이 팔려 두 사람은 사귀게 되었다. 그때 그녀는 절친 모건은 본능적으로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하고 타고났자 본인은 법대도 가보고 예술대도 가 봤는데 중퇴했다며 나는 뭐든 끝까지 하는 법이 없는 보통으로 살 거라고 한다. 드루는 그녀에게 사람 볼 줄 아는데 보통은 아니라고 믿어보라고 했었다. 그때 모건이 친구 상처 주면 복수할 거라고 하고 드루는 너무 과하다고 말했다. 며칠 후 오드리는 일하는 가게를 찾아온 "세바스찬"이 조그만  물건을 사면서 차까지 배달을 해 달라하고 그를 따라갔는데 봉고차에 끌려 들어가게 된다. 

 

 

 세바스찬과 "더퍼" 는 자신들을 MI 6(영국 정보기관) 요원이라고 밝히고 드루는 CIA 요원이라며 사진들을 보여주고 현재 실종 상태라는 것과 오드리와 개인적이 연락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그녀는 헤어졌는데 어젯밤에 전화가 왔다고 한다. 오드리는 모건을 찾아 집에 갔는데 어제 술집에서 만난 남자 우크라이나인 "빅토르"가 운전 면허증을 주웠는데 가져다줬다며 그가 있었고, 오드리는 모건에게 MI 6 요원들이 찾아왔고 드루가 CIA 요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창문으로 드루가 나타난다. 드루는 불탄 자신의 물건을 보고는 뭔가 찾았고 오드리는 드루에게 너 스파이냐고 묻는데 그녀가 드루에게 이마에 점 있다고 하고 두 사람은  바로 앉고 밖에서 총 사격이 쏟아졌고 드루는 트로피를 주면서 널 믿었기에 여기 두고 갔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거라며 이걸 "오스트리아 빈카페 실레에서 베른이라는 사람을 내일 오전 11시" 가라고  자신이 죽을지 모르니까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는데 빅토르가 드루를 죽이고 모건이 빅토르를 죽이고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오드리와 모건은  겨우 빠져나온다.

 

 

 세바스찬의 전화가 와서 드루가 맡긴 물건에 대해 묻지만 오드리는 전화를 끊어 버린다. 모건과 오드리는 자신들이 오스트리아로 직접 가서 전달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트로피 하나만 들고 타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트로피 쇼핑을 하고 공항검열대 앞에서 자신들의 전화기를 모건이 발로 짓밟는다. 오스트리아 빈: 약속한 카페에서 두 사람은 식사를 하고 모건이 화장실에 가고 세바스찬이 오드리의 마주 편에 앉아 그녀의 다리에 총을 겨누고 내가 배린이라고 말하면서 당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거다고 총으로 위협을 하고, 모건은 화장실에서 여자 직원 명찰에서 베른을 보고는 오드리에게 손짓으로 아니라고 하지만 오드리가 트로피를 건네자 모건이 큰소리로 "걔 베른 아니라고"하는데 갑자기 식당 안의 사람들이 총을 쏘기 시작하고 모두 세바스찬에게 총 사격을 하고 있었고 배른 명찰을 단 여성도 죽는다. 두 사람은 소란한 틈을 빠져나와 남이 예약해 둔 택시를 타고 가는데 남자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오고 택시 기사도 총에 맞아 죽고 오드리가 택시 기사 무릎에 앉아 운전을 하고 마지막 남자가 택시 위에서 총질을 한다.

 

 

 오드리는 급 정거를 하고 남자가 떨어지자 지나가던 버스에 치여 죽는다. 사람들이 죽은 남자에게 모이자 두 사람은 그 틈을 타 기차역으로 간다. 프랑스, 파리: 세바스찬은 국장에게 트로피를 보여주는데 가짜였고 국장은 아직 여자들이 갖고 있네하고 더퍼와 스페스찬의 말싸움에 노트북을 닫아버린다. 오드리와 모건은 관광객 여권을 훔쳐 프라하로 가는 기차 안에서 오드리가 트로피의 밑부분에서 USB를 발견하고 다들 이것을 노리는 것을 알게 된다. 모건이 변호사인 아빠의 도움으로 지인 "로저"의 집에 숨기로 했는데 욕실에 이미 그는 살해 당해 있었고 오드라는 모건에게 USB를 입에 삼키라고 하지만 안 되었다. "하일랜드" 테러 조직원들이 들이닥쳐 두 사람에게 약물을 투입해 폐건물에 묶여 매달려 있었고 가짜 드루 부모는 하일랜드의 모스크바 본부장이었다. 테러 집단을 만들었고 전 올림픽 체조 선수를 저격수로 키워서 오드리와 모건을 기술적으로 얼굴을 발로 찬다. 오드리는 USB를 변기통에 버렸다고 한다. 그때 윗선의 명령을 어기고 세바스찬이 두 사람을 구하고 나오는데 더퍼에 의해 MI 6에 잡혀온다.

 

 

 국장은 USB가 없어졌다는 말에 두 사람을 미국으로 강제 출국 당하게 시키고 세바스찬도 4개월 정직당한다. 오드리는 USB에 뭐가 있냐고 묻고 세바스찬은 하일랜드 테러 집단이 만들었다는 사실과 공격을 준비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 USB가 있으면 그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고 한다. MI 6 요원 더퍼는 세바스찬에게 두 사람을 공항에 데려다주라고 한다. 세 사람은 차를 타고 가는데 오드리는 USB가 자신의 은밀한 곳에 있다면서 세바스찬이 믿을 만한 사람임을 확신하고 바로 건넨다. 세바스찬은 고맙다고 하면서 왜 더퍼에게 안 줬냐고 묻고 오드리는 재수 없었다고 한다. 오드리와 모건이 팔에 부상을 입은 세바스찬을 도와주기로 한다. 세바스찬은 USB를 열려고 보는데 하일랜드가 아니라 미국 정부의 작품이라고 한다. 세바스찬은 자신은 권한이 없어 열 수가 없고 비밀 암호는 24시간마다 바뀐다고 한다. 모건은 자신이 아는 컴퓨터 전문 남자에게 암호를 알아내고 USB안에는 금융, 이메일, 모든 이들의 사생활까지 전 세계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더퍼가 찾아왔고 서배스찬은 CIA에서 보낸 것이 아니고 하일랜드 쪽에 붙은 거고 전 세계 마피아들이 이걸 노린다고 하는데 더퍼가 총을 쏘려고 하자 지나가던 덩치 큰 사람이 강도냐고 하면서 더퍼를 덮쳐 죽인다. 독일 베를린: 태양의 서커스단에 캐나다 대사와 그의 부인이 오는 날 오드리와 모건이 염색을 하고 대사 부부를 주사기로 기절시키고 세바스찬과 오드리가 대사 부부 역할을 하고 서커스 공연을 보고 있는데 하일랜드 본부장 부부도 앉아서 서배스천과 오드리를 본다. 모건은 공연 그네에 서서 맞은편을 보는데 저격수 나디아가 서 있었고 두 사람은 공중에서 몸싸움을 하고 모건의 기질로 나디아가 떨어지며 뾰족한 곳에 몸이 꽂혀 죽는다. 모건은 공연 중 연출인 척하고 기립 박수를 받는다. 세바스찬은 공연장을 둘러보다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오드리는 죽은 더퍼의 손가락으로 그의 휴대폰 잠금을 열고 더퍼가 누군가 만나기로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드루였고 오드리는 너 죽었잖냐 묻고 드루는 네가 보고 싶어 죽을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세바스찬도 막았고 하고는  오드리의 가방을 확인한다.

 

 

 오드리는  USB 거기 없다면서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한다. 오드리는 세바스찬은 우리 편이라고 하는데 그때 하일랜드 본부장 부부가 세바스찬에게 총을 겨누며 나오고, 세바스찬과 드루는 서로 하일랜드 조직원이라고 말한다. 드루는 가짜 아빠를 총을 쏘고 가짜 엄마도 총으로 쏘고 세바스찬은 드루가 더퍼와 같이 일했다고 말하고 세바스찬도 드루가 총으로 쏜다. 드루와 더퍼는 정보기관의 요원이면서 USB를 하일랜드에 팔아서 큰돈을 만질 계획이었던 것이다. 오드리는 드루를 포옹하면서 드루의 총을 빼앗고 그에게 총을 겨누고는 총알을 빼면서 "있잖아 이만 끝내자 미안" 드루에게 받은 메시지 그대로를 말하고  드루는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오드리는 세바스찬과 키스를 하고 USB는 없애 버린다. 세바스천은 다시 MI 6에 복귀하고 모건은 국장에게 입사시켜 달라고 조른다. 1년 후 도쿄: 오드리의 생일날 케이크를 초를 불고 모건이 야쿠자의 음모를  마이크 같이 생긴 무기로 이들을 해 치우고 두 사람은 요원이 되었고 일본에서의 임무를 하고 있었다. 

 

  * USB 하나를 갖기 위해  세계의 마피아들이 싸우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