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으로 사라진 아이들(범죄,스릴러,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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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어둠 속으로 사라진 아이들(범죄,스릴러,미스터리)

신난 여우★ 2024. 8. 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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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으로 사라진 아이들
 
평점
-
감독
레나토 드 마리아
출연
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 애나벨 월리스, 마시밀리아노 갈로

 

 줄거리

 "피에트로"는 한때는 아내 "엘레나"와 딸 "비앙카" 아들 "조반니"와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보트에서 바다 수영도 하고 행복하게 지냈다. 그러나 지금 이혼 판사와 변호사 함께 이혼 소송 중이다. 엘레나는 미국에서 "심리 치료사"를 했었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문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와서 새로 시작할 수가 없었다. 환자들을 돌볼 만큼 이탈리아어가 유창하지 못했다. 바리에서 그냥 엄마로 사는 것도 좋았었는데, 미국에서는 직업이 있고 삶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이 너무 그리웠고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엘레나의 변호사는 피에트로에게 오래된 농가를 사려고 부인한테 큰돈을 빌렸다고 하자 피에트로는 농가를 사는 건 우리 다 원했던 것이다. 호텔을 하려고 리모델링도 시작했었다고 하고 엘레나의 변호사는 이 사업의 자금 100%는 엘레나가 부담했다고 말하고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동안 피에트로는 도박으로 엄청난 을 졌다고 하고, 피에트로 변호사는 엘레나의 과오도 있다.

 

 

 직업상 특정 약물들에 접근하다 보니 심한 아편 중독에 빠졌었다고 말한다. 피에트로는 아내는 미국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었다. 그때 처방받은 강한 진통제가 중독성이 있었던 것이다고 말하고 판사는 우리 기술 고문이 두 분의 상황을 검토한 후 "양육권" 절차를 신중히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피에트로는 시내 엘레나가 어딜 간다고 그녀의 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 와서 에서 놀고 수영을도 하고 노는데 "니코"가 어슬렁 거리고 아이들은 그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피에트로는 비앙카에게 삼촌 아니라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고 집에 도착하는데 "산토"가 기다리고 있었다. 도박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고 1박에 100유로짜리 방을 임대해서 총 25만 유로라고 피에트로의 집을 자기들에게 팔라고 하고, 피에트로는 절대 안 판다고 하고 합의한 건 지키라며 연락 없이 오지 말라며 시간을 좀 달라하는데 승용차에 남자들이 타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조반니가 변기물을 내리는데 잘 안 내려가자 피에트로는 버튼을 두 번 눌러야 한다고 가르쳐 준다.

 

 

 아이들을 재우고 자신도 맥주와 코카인을 하고 TV 축구를 보다가 낮에 사채 업자들이 생각나서 2층에 아이들이 잠들었나 가 보는데 아이들이 없어졌다. 피에트로는 아이들이 처음엔 장난치는 줄 알았고 계속 아이들을 불러 보는데 대답이 없고 결국 엘레나에게 전화를 하고 그녀가 제일 빠른 비행기를 타고 택시를 타서 농가로 왔다. 엘레나는 피에트로에게 아이들을 잘 보지 못했고 경찰에 왜 신고 안 했냐고 화를 내는데 그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오고 월요일  8시까지 현금으로 15만 유로로 준비하고 돈을 둘 곳은 나중에 말해 준다고 하면서 경찰을 끌어들이면 애들은 다시 못 볼 거다고 전화를 끊는다. 피에트로는 엘레나 몰래 산토에게 하루 만에 어떻게 15만 유로를 구하냐며 집을 가져가라고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그리고 부부는 계속 싸우고 엘레나는 니코에게 부탁해 보라고 하고 처음엔 피에트로가 거절하자 엘레나 자신이 하겠다고 하고 피에트로가 니코를 찾아간다. 니코에게 현금으로 15만 유로가 필요하다고 하고 니코도 놀라워한다.

 

 

 피에트로는 애들이 걸려있다고 하고 니코는 우린 거의 형제였는데 그러다 상황이 달라져서 각자의 길을 갔고 이젠 네가 날 창피해하고 친구라고 할 수 없지 하고, 간단한 일이라며 돈은 내일 아침까지 줄 수 있다고 한다. 네 보트가 필요하고 "오트란토" 해협을 지나서 그리스로 가는데 3시간 걸린다고 하고 위치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한다. 오늘 일몰 때 출발해서 작은 항구니까 가서 자리를 잡으면 되고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누군가 널 찾을 거다고 한다.  피에트로는 반은 선불로 반은 후불로 달라하지만 니코는 후불로 준다고 한다. 그리고 휴대폰을 달라고 하고 보트의 GPS도 끄라고 하고, 피에트로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엘레나에게 모든 과정을 말하고 돈은 8시까지 준비해 준다로 했다고 한다. 일몰 시간에 엘레나가 피에트로를 보트 항구에 태워주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한다. 그리고 피에트로는 그리스로 출발하고 섬에 도착했는데 식당 이름도 다르고 뭔가 이상해서 관광객에게 전화를 빌려 헬레나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녀는 받지 않고 피에트로는 니코가 속이는 것 같다고 엘레나가 니코에게 전화를 해 봐라고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피에트로는 식당 주인에게 계산서를 달라고 하고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보는데 "지금 집으로 돌아 가요"라고 쓰여있었다. 그가 보트를 타고 돌아오는데 수상 스키를 탄 남자 2명이 피에트로의 배에 타고 그에게 "피에트로, 물건 받았어"라고 휴대폰 녹음을 시키고 한 남자가 니코가 암호 화폐로 입금했음을 알리고 가방을 피에트로에게 주며 가라고 한다. 가방엔 마약이 가득 들어있었다. 그는 어두운 바닷길을 돌아오는데 보트의 엔진이 고장이 나서 무전기를 켜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는 마약이 든 가방을 장소를 옮겨놓고 해양 경비대가 오고 정비원은 물이 새는지 구석구석 뒤져본다. 이후 해양 경비대의 도움으로 오트란토로 가서 바리 행 버스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바리의  니코의 집에 도착한다. 니코는 여러 사람들과 마약 파티를 하고 있었고, 니코는 피에트로를 사람들에게 소개하지만 아무도 안 듣고 있었다. 피에트로는 20분 밖에 안 남았다고 을 달라 하지만 니코는 그에게 을 겨누며 그동안 피해 의식이 있었다고 하면서 장황하게 얘기를 하며 총을 피에트로의 다리를 비껴 쏜다. 두 사람은 몸싸움이 있었고 피에트로도 니코에게 맞으며 얼굴에 상처가 생긴다.

 

 

 그리고 현금 15만 유로와 전화기를 든 가방을 받는다. 피에트로는 가방을 들고 엘레나 집에 갔는데 애들이 탁자에서 행복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피에트로는 무슨 일이냐고 묻고 비앙카는 아침 먹고 있다고 하고 조반니는 휴일이잖아 하는데 피에트로가 두 아이를 안는다. 아이들은 어제도 있었고 오후 내내 평소처럼 영화도 봤다고 말하고 엘레나가 들어오자 피에트로는 아이들 유괴 됐잖아 왜 전화를 안 받았냐 하고 엘레나는 아이들을 으로 보내고 피에트로는 코카인 10kg을 그리스에서 가져오면서 고생한 얘기를 하지만 엘레나는 그런 그를 미친 사람 취급 하며 내쫓는다. 피에트로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전화기를 확인하는데 자신이 조금 전 얘기가 녹음돼 있었고,  9시 비행기로  뉴욕으로 떠난다고  2시간 후에 이륙한다는 음성메시지가 온다. 엘레나는 대화 내용을 변호사와 판사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변기물에서 약을 싸는 껍질을 발견하는데 자신의 변기는 두 번 버턴을 내린 게 조반니가 마지막이었던 것을 기억해 낸다. 엘레나는 처방된 약을 타서 아이들에게 주사를 놓았고 피에트로가 맥주를 마시고 축구 경기를 보는 사이 정신을 잃은 아이들을 차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려온 것이었다. 

 

 

 피에트로는 공항으로 간 엘레나의 집에 가서 "옥시코돈" 약과 변기에서 건진 약 껍질을 맞추어 본다. 쓰레기통에서 처방전을 발견하고 엘레나에게 "국외 거주 동의서"에 서명하겠다고 공항에서 기다리라고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공항에 엘레나와 애들이 있었고 애들은 아빠도 같이 가냐고 묻고 엘레나는 아니고 아빠가 서류에 서명하면 우리 셋이 미국에 간다며 피에트로에게 늦었으니까 빨리 서명하라고 한다. 피에트로는 서류를 보고 얘들아 계획이 바뀌었다며 엄마 혼자 갈 거고 너희는 아빠랑  있는다고 하면서 애들한테 자리에 앉아라고 하고는 엘레나에게 이제 그만해라 당신이 애들한테 진정제 먹였고 다 안다면서 애들이 죽을 수도 있었다고 하자 엘레나는 누가 당신 말을 믿겠냐고 하고, 피에트로는 의사랑 얘기했고 아편계 약물은 머리카락에 오래 남는다며 당신 떠난 후에 신고할 거다고 한다. 그리곤 애들과 집에 오고 사채 업자 산토가 전화 와서 우린 애들은 안 건드린다고 하고 무슨 소리냐고 묻고 피에트로는 돈 구했다고 가지러 오라고 한다. 피에트로는 가족사진을 밖에 엘레나가 서 있었다

 

  * 이혼하는 부부가 부인이 양육권을 얻기 위해 모략을 꾸미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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