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뉴욕에 사는 "토마스"는 작가가 되고 싶지만 기회는 오지 않고 8월 8일은 굉장했다며 토마스는 들떠 있었지만 짝사랑하는 "미미"는 그냥 하룻밤이었다면서 "닉"이 LA 공연 중이라 내 마음은 불안했고 우리들이 취해 있었다고 말하고, 미미가 토마스에게는 뉴욕 같았고 위험도 구원도 없는 이 도시는 토마스에게 너무 지루한 남자로 만들었고, 미미는 토마스가 궁금할 게 없는 남자였고 토마스도 인정했었다. 집에 계단을 올라가려는데 이웃집 "제럴드"와 인사를 하고 제럴드는 토마스에게 뭐가 고민이냐고 묻고 어떤 문제인지 알겠다며 그 여자 이름이 뭐냐고 묻고 토마스는 미미라고 말한다. 제럴드는 미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나 어쩌면 미미와 자는 걸 도울 수도 있다고 말하고, 토마스는 왜 안 잤다고 확신하느냐 하고 집에 들어간다. 제럴드는 난 언제든지 도울 수 있다며 난 2B호다고 한다. 토마스는 다시 그의 집에 내려가 미미와 만났을 때와 미미의 애인이 밴드 멤버인 것들을 상세히 편하게 다 얘기를 한다.
그리고 끝이 됐다고 플라토닉 한 관계가 돼 버렸다고 한다. 제럴드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려면 기회를 찾아서 도전해 봐라"라고 조언한다. 토마스는 미미와 함께 술집을 갔다가 출판업자인 아빠 "이선"이 "조한나"라는 여자의 빰에 키스를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상처받을 엄마 "주디스"를 염려해 조한나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토마스는 조한나와 마주치는데 조한나가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 것에 놀란다. 조한나는 아빠의 사무실에서 사진을 봤다고 말한다. 토마스는 아빠를 만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하고 그녀는 나는 아무도 상관없다며 토마스의 말은 아예 들을 생각도 안 하고 토마스에게 자신과 자고 싶은 거냐고 되묻고 이에 당황한 토마스는 자신의 본심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토마스는 미미와 함께 찾아간 파티장에서 억만장자 "어윈"과 함께 있는 조한나에게 창녀 취급을 하고 조한나는 화를 내며 어윈은 동성애자라고 해명하며 사업상 커밍아웃을 못하고 내가 방패막이로 같이 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토마스가 조한나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고 조한나도 기다렸는 듯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그리고 둘은 자는 사이가 된다. 토마스 아빠 이선은 "켄타/웹 출판사"를 설립하여 80년대 뉴욕 문화에 빠져 있다가 허구의 가정을 창작하기엔 재능이 모자람을 깨닫고 진짜 가족이라도 만들어 보자고 마음을 먹는다. 아들 토마스는 글 쓰는 걸 좋아했는데 이선은 이를 무시하면서 아들이 작가로서의 고단한 삶을 살지 않길 바랐고 토마스는 자기 이야기를 혼자 간직하게 됐다. 아내와 아들의 강한 유대감 때문에 가정에서 소외된 이선은 출판업을 정점에 찍을 때까지 일에만 의지하다가 어느 날 조한나를 만나게 된 것이다. 조한나와 토마스는 계속해서 잠자리를 갖게 된다. 토마스는 자신이 쓴 글을 그녀에게 보여주고 그녀가 좋다고 하자 토마스는 제럴드에게 보여 주는데 그도 좋다고 하면서 가져간다. 토마스는 자신이 쓴 책을 돌려받기 위해 제럴드 방에 가는데 "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이란 미완성된 글이 있었고 "줄리엔 스텔라스"라는 이름을 보고 제럴드에게 이름을 말하는데 그는 필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토마스는 나에 대해 글을 쓰는 거냐고 묻고 제럴드는 맞다고 한다. 조한나는 이제 토마스가 좋아져 이선에게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된다. 어느 날 한 파티장에 토마스는 부모님, 미미와 함께 나타난다. 이때 혼자 있는 조한나에게 제럴드가 다가가 "어리고 쉬운 남자랑 재미 보고 있는 걸 안다며 그 친구가 상처받는다면 가만 안 있겠다"라고 경고를 하고 조한나는 이런 이상한 대화는 불쾌하다고 간다. 그녀는 토마스에게 그만 만나자고 한다. 또한 이선이 자신에게 청혼했다고 말한다. 파티장에서 갑자기 흥분한 토마스는 아빠에게 모든 걸 얘기하기 위해 찾아가지만 아빠는 엄마와 함께 다정히 건배하는 모습을 보고 비가 오는 밖으로 나온다. 미미가 쫓아오고 미미는 닉과 헤어졌다고 이유가 크로아티아에 가게 되서라고 말하고 토마스에게 같이 가자고 하는데 토마스는 조한나랑 잤다며 그 여자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미미는 넌 좋은 사람이잖아 하고 토마스는 나 좋은 사람 아니다고 말하고 헤어진다. 비를 맞고 엄마집에 와서 잔다.
아침에 엄마가 무슨 일이냐고 묻고 토마스는 골치 아픈 일이 생겼고 빠져나가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고 하자 엄마는 그럴 땐 부딪히는 거다고 한다. 엄마가 아빠는 사무실에 서류 가져올 게 있다고 일찍 나갔다고 한다. 마침내 토마스는 아빠 사무실에 들어가 조한나와 한 번도 아니고 수차례 관계를 가졌다고 얘기를 하고 조한나도 뒤쫓아 왔다. 이선은 토마스에게 이런 교활한 녀석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넌 절대로 모를 거다 절대로! 그러면서 운다. 그리곤 이선은 조한나에게 나 자격이 있어라고 묻고 두 사람은 안고 울고 이선은 나간다. 토마스는 조한나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조한나는 우리 모두 미안하지, 토마스 난 진심으로 네 아빠를 사랑해 저 사람 너한테 네가 아는 이상으로 네한테 잘했다, 안녕 토마스하고는 어릴 적 신문 스크랩을 한 액자를 보여 주는데 거기에 제럴드가 사진에 찍혀 있었다. 토마스는 제럴드를 찾아가서 "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 소설은 완성했나 묻고 신문에 찍힌 사진을 보여주고 소설에 대해 얘길 해 달라고 한다.
제럴드는 세 명의 예술가 이야기 다며 절친한 친구들이 이었고 그중 하나는 젊고 예쁜 여성이었고, 나머지는 재능이 있는 녀석과 재능 없는 녀석이었고 재능 없는 녀석이 예쁜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남자가 불임이었고, 시험관은 싫었고 재능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싸구려 와인과 진정제로 세명의 친구가 합의하에 결정했고 얼마 후 예쁜 여자는 훌륭한 아들을 낳았고 그 여자 남편은 예술은 포기하고 사업가가 돼서 크게 성공했다. 재능 있는 예술가는 멀리서 아이가 크는 걸 지켜봤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가졌단 것도 확인했고 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다 말해 버리고 싶었지만 제럴드는 울면서 하지만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러다 다음 책에 모든 걸 쏟아 내기로 한 것이다고 하자 토마스는 제럴드를 안고 괜찮냐고 한다. 토마스가 제럴드의 아들이었다. 토마스는 엄마가 우울증 조울증을 앓고 있어서 조심하고 아빠가 무슨 얘기 안 했냐고 묻고 엄마는 다 얘기했다고 하고 토마스는 엄마가 나 때문에 죄책감을 안고 사는 이유를 다 알고 있다며 용서했다고 말한다.
엄마가 25년간 못 만난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고 매일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그 사람 책을 읽는 것도 안다고, 토마스는 모든 얘기를 제럴드가 말해줬다고 말하고 엄마는 제럴드의 안부를 묻는다. 1년 후 토마스는 서점을 운영하고 있었고 손님이 들어오자 죄송하지만 이미 문 닫았다고 얘기하는데 이선이 왔고 빨리 계산할게 뭘 살지 알거든 하고는 "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 책을 사고 이선은 이 책 어떻니 하고 묻자 토마스는 옛날 이선이 토마스에게 했던 말 "봐 줄만 하다"라고 말하고 이선은 내 기분 좋아지라고 거짓말 한 거지 한다. 토마스는 아빠 캐릭터가 제일 놀라웠었다고 얘기하고 이선은 어떤 아빠냐고 묻고 토마스는 도망치지 않는 아빠라고 말하고, 이선은 미미가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묻고 토마스는 미미는 크로아티아에서 장학금 받고 안 돌아올 거라고 말하고, 이선도 조한나와 잘 살고 있었고 토마스에게 출판사에 몇 군데 전화 넣어 줄까 하고 묻고 토마스는 아니다 새로운 걸 해버려고 계획 중이라고 말하고 엄마는 문화 뉴스에 다시 기고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오늘밤에 데이트한다고 말하고 제럴드가 책 출판 기념회에 엄마와 그의 아들 토마스가 참석했다.
* 아빠의 애인과 잠도 자지만 아빠에게는 사연이 있었고 아들이 아빠를 이해해 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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