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와 엘리 (2016/인디,로맨스,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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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대니와 엘리 (2016/인디,로맨스,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7. 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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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와 엘리
실수로 수수께끼 가방 교환을 다른 사람과 하게 되어 다시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
평점
6.1 (2016.01.01 개봉)
감독
애덤 리언
출연
칼럼 터너, 그레이스 반 패튼, 마이크 버비글리아, 마가렛 콜린, 루이스 캔셀미, 레이첼 자이거-하그

 

 줄거리

 "대니"는 뉴욕 퀸즈에 사는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집에서 엄마와 형이 경마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산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며 셰프를 꿈꾸는 그는 못하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요리에  진심이었다. 대니는 식사 준비를 다 하고 먹으려는데 엄마는 형을 기다리자고 하고 그때 집으로 전화가 왔다. "애틀랜타 카운티 교도소"에서 수신자 부담 전화였는데 형 "대런"이 이었고 대뜸 네 휴대폰으로 전화했는데 휴대폰 요금 안 냈어? 하고 대니는 월요일 급여받으면 거다고 하고, 대런은 어떤 나쁜 놈 집 창문을 깨버려서 경범죄다고 여기서 하룻밤 보내야 한다면서가 내일 나 인 척하고 어떤 남자 차에 타서 서류 가방 좀 배달해라, 걱정할 것은 없고 1,500 달러가 걸린 일이고 나 한텐 그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대니는 서류 가방에 뭐가 들었는데 하고는 한다고 하고 대런은 그냥 서류다 별일 아니다고 하지만 대니가 거절하자 엄마의 도움으로 결국 대니가 하기로 한다. 

 

 

 한편 엘리는 무임 열차를 타 열차 검표인이 엘리에게 열차에서 내려야 한다고 계속 말하지만 엘리는 그냥 무시한다. 그녀는 고향인 피츠버그로 돌아가서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을 마련해야 하지만 브루클린의 해결사 "스콧"과 잠자리는 하기 싫기 때문에 더 음흉하고 변덕스러운 "지미"와 동맹을 맺고 이 범죄에 참여한다. 대니와 엘리는 사실은 나이에 비해 순수하다. 엘리가 닛산 빨간색 차에 대니를 태우고 가는데 한 남자가 조수석 창문을 두드리고 다급하게 서류 가방을 뒷좌석에 던지고 도망가고, 엘리는 차 속력을 내 대니를 지하철에 내려주는 역할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대니는 서류 가방을 들고 지하철역에 들어서고  옅은 초록색 가방을 든 여자가 의자에 앉아서 눈이 마주치고 눈으로 인사를 하자 대니는 그 여자인 줄 알고 다음 지하철이 서자 그 여자 서류 가방을 가지고 지하철을 탄다. 차가 출발하는데 선명한 초록색 가방을 든 다른 여자가 대니가 들었던 가방과 함께 대니를 보고 초록색 가방으로 눈치를 준다. 

 

 

 대니는 그때서야 사람을 잘 못 보고 가방을 주고 들고 온 것을 알아차렸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대니는 다음역에서 내려 되돌아가 보지만 이미 그곳에는 여자가 없었다. 한편 엘리는 전화기에 있는 을 하수구에 버리고 지하철역으로 들어오고 거기서 대니와 만난다. 대니는 엘리가 도망가자 그녀를 쫓아가서 내가 다른 여자에게 서류 가방을 넘겼다고 말하고 사실은 형 대런 대신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엘리는 대런 얘기는 하지 말라 하고 대니가 1,500 달러를 받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고 엘리는 스콧에게 전화해서 2배인 3,000 달러를 달라고 요구하고, 스콧도 어쩔 수 없이 주기로 하고 스콧은 대런이 같이 온 줄 알고 그 대신 오늘밤에  대런을 데려 오려 오고 대런 을 엘리한테 준다고 한다. 밤 10시까지 호텔에서 만나자고 한다. 대니가 잘못 가져온 가방에서 처방전 약병을 발견하고 주소가 있었고 대니는 주소도 알았으니 가방을 주며 자신은 빠진다고 말하는데 엘리가 가방 여자의 외모를 모른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두 사람은 수중에 돈이 별로 없어 여자의 주소를 찾아가면서 걸어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엘리피츠버그로 가려는 이유는 최근까지 스트립 클럽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으나 실직했기 때문이었다. 주소를 들고 있어도 부자들이 사는 동네다 보니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은 잘 모르면서도 수상하게 볼까 봐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하는데 겨우 찾아서 노크를 하는데 젊은 여자가 문을 열어주고는 경계심도 없이 거실에 있다는 말만 하고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다. 두 사람은 거실을 아무리 찾아봐도 서류 가방은 없었고 온 집안을 찾아보는데 그때 사람을 수상하게 보던 SUV를 운전하던 남자가 도착하는 것을 보고 대니와 엘리는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엘리는 다시 그 집에 가서 가방을 찾아봐야 한다고 하고 대니도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어서 계속 가방을 찾기로 하고, 엘리는 스콧에게 일이 잘못되어서 내일 보자고 메시지를 남기고  9달러로 저녁을 먹은 뒤 유원지에서 시간을 보낸다. 대니는 자신을 걱정도 안 하는 엄마에게 전화해서 가방을 찾을 때까지 집에 들어간다고 말한다.

 

 

  대니는 엘리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유원지에서 밤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고 이 없어 수영장에 딸린 창고에서 추워서 안고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대런이 유치장에서 출소하고 스콧이 대런의 대신으로 대니가 나왔고, 엘리가 대런의 몫까지 3,000 달러를 받기로 했다는 사실을 대런이 알게 되면서 스콧과 대런은 어색한 사이가 된다. 대니와 엘리는 전날 찾았던 을 아침 일찍 찾아 그들이 외출하기만 기다렸다가 들어가서는 음식과 약간의 돈, 옷까지 훔치고 외출한 가족 중에는 가방 주인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가방 주인의 사무실 주소를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한다. 엘리와 대니는 서로 호감을 느끼고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여자의 사무실까지 찾아가 스콧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고 스콧은 섣불리 행동하지 말라며 사람을 보낸다고 한다. 한편 돈을 받을 수 없게 된 대런은 바뀐 가방을 들고 간 여성 "버네사"에게 좌초지종을 알리고 자신에게 가방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런데 스콧에게 대니가 가방을 찾았다는 전화를 한다. 버네사가 가방을 들고나가려는데 대니가 그녀를 알아보고 가방을 서로  돌려준 것이다.

 

 

 대니가 대런에게 전화를 하고 대런은 엘리가 자신의 몫까지 챙겨 갈 거라며 가방을 절대 주지 말고 으로 가져오라고 한다. 대니는 형 말을 믿질 않았는데 엘리가 가방 주인이 기다리는 모텔에서 자기 혼자 가서 가방을 전달하겠다고 하자 말이 사실인 것 같아 슬퍼하며 직장에 전화하는 척하다가 가방을 들고 버스를 타고, 엘리는 놀라서 버스를  따죽을힘으로 뛰기 시작하고, 결국 엘리가 버스에 타고 대니는 그런 엘리를 보고 가방을 두고 내리고 엘리는 가방을 들고 내린다. 은 대니에게 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화를 내고 대니는 형 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엘리는 부인에게 가방을 줬고 가방에서 뭘 보고는 "자기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는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하고는 봉투에서 3,000 달러를 준다. 엘리는 대니의 운전 면허증 주소를 보고 대니집에 찾아와서 대니에게 1,500 달러를 주고는 에게 주지 말라고 한다. 엘리는 피츠버그로 간다고 떠났고 한참을 생각한 대니는 짐을 싸서 책상 위에 을 조금 두고 엘리를 찾으러 버스 터미널로 가고 거기서 엘리를 만나 대니가 키스를 하자 엘리는 이제 시작이다고 하면서 두 사람은 피츠버거가 아닌 "프로비던스"로 같이 떠난다.

 

  * 일이 어긋나면서 남 녀가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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