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B급 영화 같다. 감독은 "루이스 루터리어"이다 후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를 만든 감독이다. 그림스비는 빈민가이다. 부부가 침대 매장에서 화끈한 관계를 하고는 성능이 좋다고 침대를 구입하고 "노비"는 혼자서 매트리스를 버스에 실기도 하고 온갖 수단을 거처 집에 가지고 온다. 노비는 28년이나 못 찾은 동생 "서베스천"을 위해 방을 꾸며 놨고 그는 아이들에게 삼촌이 좋아하는 대로 놔둘 거라며 삼촌의 우상들 중엔 영화배우들의 사진에 벽에 붙어 있었다. 노비가 어렸던 동생의 사진을 보자 아들은 포기하라고 하지만 노비는 동생이 어딘가에 살아 있다고 언젠가 우리 가족에게 돌아올 거라고 말한다. 노비는 덩치 큰 여자 친구와 살고 있었고 그는 예쁘게 생긴 여성보다는 덩치 큰 여성이 미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10명이나 되고 모두 하류 인생을 살면서 모든 식구들이 마약과 담배 야동에 절여 있지만 모두 가족을 사랑한다.
지금 중령 "서베스천 그레이스"는 타이거 태일 부대 M16" 소속 요원이다. 형제는 고아원에서 두명중 한 명만 입양을 원한다고 해서 기차를 둘이 타고 가다가 동생이 화장실에 간 사이 형이 몰래 내려서 동생은 입양이 되었었다. 서베스천만 입양되었기에 그는 안정적으로 자랐으나 노비는 바닥의 인생을 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노비는 태생이 낙천적이었고 그의 마을 사람들 역시 가난했지만 똘똘 뭉쳤고 은근히 능력이 좋고 성격도 좋았다. 노비는 자기가 응원하던 축구팀이 이기자 동네 사람들에게는 적당히 마시자고 하고서는 술을 거의 혼자 다 마시고, 기분에 엉덩이에 폭죽에 불을 붙여 넣고는 놀다가 폭죽은 신나게 날아가고 그렇게 마을 주민들과 재미있게 노는데 누군가 달려와서 동생 서베스천을 찾았다고 알려주고 노비는 감격에 차서 눈물을 흘린다. 어릴 때 노비와 서베이천은 그림스비의 부처 형제였고 우린 절대로 안 헤어진다고 영원히! 맹세를 했었다.
"월드 큐어 자선 행사장"에 그곳에 동생 서베스천이 온다고 누가 노비에게 말해줬다. 노비는 초대장이 없었지만 아는 사람이 소매치기를 해서 노비에게 초대장을 주었고 그는 행사장에 들어가 입구에 세워둔 어린이 입간판에 손을 넣어 장난을 치고 손님이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해한다. 노비는 누구한테나 옆구리에 문신을 보여주고 내 동생 봤냐고 물어본다. 자선 행사 주최는 "론다 조지"라고 소개를 하고 그곳에서 카메라맨이 누군가를 목표로 총을 쏘려고 조준을 하고 리모컨으로 누리는 장치였고, 서베스천이 눈치를 채고 자리를 옮기는 카메라맨을 조준하는데 노비가 뒤에서 서베스천을 안는 바람에 총은 의자에 앉은 어린아이의 어깨에 맞는다. 카메라맨은 리모컨을 눌러 세계 보건 기구의 사무총장에게 총을 쏴 죽게 한다. 서베스찬은 안고 있는 노비에게 누구냐고 묻고 노비는 형이다고 말하고 스페스천도 깜짝 놀라는 눈치다. 노비는 뭐 하냐고 묻고 서베스천은 비밀 임무 중이라고 말하는데 본부에서는 스페스천을 제거하라고 지시가 떨어진다.
노비와 서베스천은 도망자 신세가 됐고 노비가 서베스천의 위에 떨어지고 또 동생을 도운다는 것이 그를 계단으로 던지면서 서베스천은 발목을 다치고, 노비가 동생의 차를 운전하면서 축구 게임에서 골키퍼의 역할까지 본다고 운전을 엉망으로 해서 강에 빠지지만 서베스천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 TV에서는 자선 행사장 사건이 나오고 변절한 비밀요원을 찾기 위해 조직적인 범인 수색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도를 한다. 서베스천의 상사 "레드퍼드"는 악랄한 "칠콧"을 복귀시켜 서베스천을 잡기 혈안이 되었고, 동생은 다친 발목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주사하는데 노비는 헤로인 이냐며 중독성이 강해 다른 마약까지 하게 된다고 말하고 동생은 이건 헤로인이 아니라 뼈가 빨리 석화화하는 약이고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해서 걸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을 하는데 노비는 동생에게 발목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고 동생은 형이 내 발목 위에 떨어졌다고 말을 한다. 서베스천은 M16에 있는 동료 연인 "조디"에게 내가 한 게 아니다고 도와 달라고 한다.
조디는 당신을 도우면 내가 체포된다고 하고 서베스천은 당신이 안 도와주면 내가 죽는다고 하자 조디는 레드퍼드가 칠콧은 복귀시켰다고 하자 서베스천은 그놈은 사이코고 무조건 사살 명령을 한다고 한다. 살인자를 찾아야 누명을 벗을 수 있다고 말하고 조디도 노력을 해 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노비는 또 서베스천에게 실수해서 목에 추적 장치 칩을 삽입하기도 해서 동생이 화를 내기도 하면서 형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노비는 동생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우리 둘이 칠레에 가서 잉글랜드 결승전을 보자고 하고 동생은 잉글랜드가 결승전에 갈지 어떻게 아냐고 묻고 노비는 가야지 하면서 자신의 몸에 문신한 것을 보여주는데 "잉글랜드, 세계 챔피오네스 200016"이었고 동생은 2016이라고 써야 한다고 말하고 웃는다. 서베스천은 조금 모자란 형에게 그때 기차에서 왜 날 버렸냐고 묻고 노비는 입양이 한 명만 된다고 했다며 말한다.
마을 사람들의 도움과 첩보기관 내에서 서베스천과 교제하던 "조디'의 협조로 진짜 테러리스트를 쫒던 세 베스천은 그 진범이 인류의 행복한 삶을 부르짖던 사회 사업가 "론다 조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살인자는 그녀가 청부 살인을 부탁한 것이었다. 그녀는 인류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망상에 빠져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릴 계획이었고 그 계획을 축구 경기의 결승전에 실행하기로 마음먹은 상태였다. 열렬한 축구광이었던 노비는 자신의 응원 축구팀 "잉글랜드"가 결승전을 치르게 되자 테러리스트를 막고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서 동생 서베스천과 함께 경기장에 오게 된다.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그림스비의 사람들이 칠레까지 원정을 오고 그리고 그곳에서 온갖 해프닝을 벌이다가 결국 불꽃과 함께 발사되던 바이러스를 두 형제는 엉덩이로 막아내며 테러리스의 위협을 저지하게 된다. 그 후, 공식적으로 TV에서는 두 사람이 사망했다고 보도하고 형제 노비와 서베스천은 M16 특수요원으로 발탁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 보기 드문 B급 영화였고 정말 배꼽 빠지는 장면과 지저분한 유머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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