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웨딩 인 뉴욕 (2020/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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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애프터 웨딩 인 뉴욕 (2020/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7. 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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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웨딩 인 뉴욕
모든 것을 마주하게 된 그날의 결혼식, 그리고 운명적 만남!인도에서 아동 재단을 운영 중인 `이자벨`(미셸 윌리엄스)은 세계적 미디어 그룹 대표 `테레사`(줄리안 무어)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제안받는다. 단, `이자벨`이 반드시 뉴욕으로 와야 한다는 특별한 조건이 따라붙고, 어쩔 수 없이 뉴욕으로 향한 `이자벨`은 `테레사`의 딸 `그레이스`(애비 퀸)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그리고 그 결혼식에서 20년 전 가장 소중했던 기억과 마주하게 된 `이자벨`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평점
7.7 (2020.04.23 개봉)
감독
바트 프룬디치
출연
줄리안 무어, 미셀 윌리엄스, 빌리 크루덥, 애비 퀸, 알렉스 에솔라, 수잔 블랙웰, 윌 채이스, 에이사 데이비스, 아지 로버트슨, 트리 라이더, 비르 파치시아, 안줄라 베디, 카이자드 칸디, 그레타 퀴스프, 알렉스 크랜머, 론 시몬스, 제프 김, 질 로드

 

 줄거리

 인도에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고 길거리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는 "이자벨"은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갔고 경제적으로 고아원 운영이 어려워지고 하고 있는데 미국의 미디어 매체  CEO 이자 백만장자 "테레사"로부터 200만 달러라는 거액의 후원을 제안받는데 조건은 이자벨이 직접 미국으로 와서 인도에서 벌이고 있는 아동 재단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전화로 설명을 했는데도 뉴욕으로 와야만 한다는 조건을 듣고 뉴욕으로 건너와 테레사가 마련해 준 호화 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며 인도를 생각한다. 테레사는 개와 산책을 하다가 나무가 쓰러져 있었고 개가 짖어가 보니 조그만 구멍에 나무에서 떨어진 새 둥지 안에 알들이 있었고 자신의 에 들고 가서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이자벨은 일주일만 있다고 간다고 해서 특히 자신이 1살 때부터 8년을 보살핀 "제이"에게는 생일날  올 것이라고 약속을 해서 빨리 일을 마무리 짓고 갈 생각뿐이었다. 후원 계획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기 위해 테레사와 만난다.

 

 

 테레사는 이자벨을 만나 고아원 후원에 대한 얘기는 대충 듣고 주말에 딸 결혼식이 있어 정신이 없어한다. 이자벨의 신상을 묻고는 주말에 딸 결혼식에 초대를 하고는 자세한 것은 검토 후에 월요일 점심에 다시 얘기를 하자면서 일방적으로 정하고 나가는 것을 이자벨은 주말까지만 있다가 인도로 가겠다는 말에도 결혼식에 참석하면 서로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하고 이자벨은 화가 나서 사무실을 나온다. 테레사과 쌍둥이 아들 명과 남편 "오스카"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이자벨의 호텔로 결혼식에 입을 드레스가 도착하고 이자벨은 어이없어한다. 이자벨은 테레사의 딸 그레이스 결혼식에 참석하고 거기서 오스카를 보고 깜짝 놀라워하고 오스카도 그녀 가까이 와서 여긴 어쩐 일이냐고 묻는다. 결혼식 사진에 이자벨도 같이 찍고  2부 파티가 열리고 식사 자리에서 그레이스는 자기는 엄마를 선택했다고 고백하고 1살 때 아빠와 같이 있는데 테레사가 아빠에게 말을 걸어오고 그때 내가 엄마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안 놓았다고 말하고 그 소리를 듣고 있던 이자벨은 깜짝 놀란다.

 

 

 이자벨이 오스카에게 무슨 이냐고 묻고 오스카는 내일 전화한다고 말하고 지금은 얘기하기 곤란하다고 하며 아내와 딸이 부르자 가고 축하 불꽃이 터지고 테레사는 오스카에게 그 여자인 줄 몰랐다고 말한다. 다음날 이자벨이 테레사의 집에 찾아오고 오스카, 테레사, 이자벨이 있는 자리에서 오스카는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묻고 이자벨은 내 이 왜 저기 있는지 알고 싶다고 당신 멋대로 결정했냐고 따지고, 이자벨이 18살 때 오스카와 사랑해서 딸을 낳았는데 두 사람이 어려서 동시에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약속을 했는데 오스카는 입양 기관에 유예기간 30일이었는데 29일 만에 가서 한 시간만 보려고 했는데 자꾸 가게 되었고 그렇게 키우게 됐다고 하고 그러면서 이자벨은 죽었다고 그레이스에게 말했고, 이자벨은 의논 없이 혼자 그레이스를 키운 것에 화가 났고 오스카는 그 당시 이자벨은 낳는 것까지만 하고 도망을 갔고 오스카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느니 내가 키우는 게 낫겠다 싶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 했고 네가 떠난 후였기에 너한테 빚진 게 없다고 말한다.

 

 

 오스카는 이자벨을 찾으려고 했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고 말하고 이자벨은 오스카에게 그레이스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내가 할 거다라고 말하고 간다. 오스카는 그레이스와 사위 "조너던"에게 모든 사실을 얘기한다. 오스카는 딸에게 매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렸고 아주 복잡했고 처리할 일들이 많았다고 말하고  난 최선을 다했고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지난 얘기다. 네가 엄마한테 버림받았는 걸 모르게 하려고 죽었다고 했고 그 어린 애한 테 상처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레이스는 아빠한테 그런 권리는 없다면서 아빠 마음 편해지라고 내가 이해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 어느 호텔인지 묻고, 오스카는 이미 멋진 엄마가 있지 않냐고  말하고 그레이스는 아빠가 친엄마 죽었다고 말했다고 말하고 나간다. 이자벨과 그레이스가 만나고 서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그레이스는 내가 모르는 형제자매가 있냐고 묻고 이자벨은 보육원 얘기며 자신이 보살피는 제이 얘기를 하고 제이가 를 좋아하고 축구 선수가 꿈인 것을 얘기한다. 

 

 

 다음날 그레이스는 이자벨에게 자신의 사진첩을 보여 주고 서로 웃으며 본다. 테레사는 이자벨에게 6년 동안 제단을 만들어 그레이스와 공동 명의로 2,0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말하고, 이자벨은 오스카에게 테레사를 믿을 수 없다면서 2,000만 달러 기부 소리를 듣고 오스카도 놀라고 이자벨은 테레사가 보육원 따윈 관심도 없고 사업에만 관심 있다며 테레사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그레이스에게 본보기가 되려고 하는지 솔직히 나도 모른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오스카의 작품에 관해 얘길 하고 이자벨은 자꾸 인도의 제이가 어른거린다. 그레이스의 충격과 혼란스러움으로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이자벨을 찾아온다. 오스카는 아내의 둥지를 매달다가 서랍장에서 약병들을 발견하고, 테레사가 두 아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온 테레사에게 주치의에게 들었다고 얘기하고 테레사는 임상 실험 치료도 안 되고 아무 방법도 없다고 자신이 알아봤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리고 추한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기 싫다고 한다.

 

 

 이자벨은 제이 생일 축하를 전화로 하고 빨리 간다고 약속한다. 테레사는 이자벨과의 서류 서명에서 조건을 단다. 이자벨이 뉴욕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고, 이자벨은 이사회에 참석하고 영상 통화로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테레사는 이자벨에게 보육원을 운영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큰돈을 관리하는 건 서툴 것이다고 여기 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이자벨은 반년씩 돌아가면서 거주하겠다고 해도 테레사는 협상 조건이 아니다며 제발 받아들여지게 될 거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이자벨에 대해 테레사가 모든 내용을 얘길 하자 이자벨은 사무실을 급히 나오는데 테레사가 뒤쫓아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가 죽을병에 걸렸다며 을 주려고 당신을 부른 게 아니다. 내 아이들이 8살이다 도와 달라고 애원을 한다. 이자벨은 인도에 전화해 자기는 안 돌아간다고 뉴욕에 머물 거라고 말한다. 이자벨이 사무실에서 테레사와 서류에 서명을 하고 이자벨이 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꿔준 거다고 말하고 테레사는 그런 그녀에게 원하는 일 다 이루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때 그레이스가 들어와서 테레사에게 왜 직접 말하지 않았냐며 울면서 테레사에게 내 진짜 엄마는 하나잖아 엄마 사랑한다고 말하고 테레사도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껴안고 울면서 엄마 죽는 거 싫다고 말한다. 테레사는 다음 달이 생일인데 당겨서 오스카가 직접 케이크를 만드고 회사 사람들과 이자벨과 가족이 모인 식사를 하고, 다음날  오스카는 두 아들 문제로 학교에서 상담이 왔다며 테레사에게 말하고 그녀는 이제 그런 얘기는 나한테 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 까지라며 이제 남은 일들은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죽기 싫다고 살고 싶다고 말하며 부부는 함께 오열한다. 얼마 후 테레사는 세상을 떠났고 이자벨과 가족들은 장례를 치르고, 이자벨은 인도에서 남아 있는 자기 을 싸기 위해 인도에 와서 자신이 돌봐 주던 8살 제이에게  뉴욕에 가자고 얘기를 하지만 제이는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인도에서 살 것이라고 말하고 친구들이 부르자 축구하려 가고 그 모습을 이자벨이 바라보고 있다. 

 

   * 후원받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겪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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