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말괄량이 삐삐의 원작 소설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생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어린 시절에서 "린드그렌"을 만나 결혼하기까지 그녀의 삶을 이야기한다. 생일은 맞은 노년의 "아스트리드"는 자신의 책을 읽거나 들은 어린 독자들로부터 축하와 감사의 편지를 하나하나 봉투를 열어 확인한다. 아스트리드는 "빔메르뷔" 근처 시골에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과 여러 형제자매들과 함께 농장 일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 남녀가 춤추는 곳에서 친구 "베르타"와 "아스트리드"는 남자에게 인기를 없어 파트너가 정해지지 않자 아스트리드는 베르타에게 같이 춤추자고 하면서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추는데 베르타는 아빠가 와서 가고 아스트리드는 혼자 막춤을 미친 듯이 추고 집으로 오빠와 돌아온다. 엄마는 아스트리드가 1 시간이아 늦었다고 야단치고 그녀는 오빠와 같이 왔다고 말하자 엄마는 오빠 남자니까 10시에 들어와도 너는 여자니까 9시에 들어와야 한다고 말한다. 아스트리드는 주님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고 말한다.
듣고 있는 아빠는 넌 아직 16살이다. 그만 가서 자라 한다. 다음날 추운데 아스트리드가 집안일을 하자 아빠가 그의 손을 만지며 웃는다. 아빠가 친구 베르타의 아빠 "레인홀드 블룸버그"를 만났는데 신문을 주 2회 발행한다며 인턴이 필요하다며 아스트리드가 실었던 에세이를 기억하고 블룸버그가 그녀를 만나보고 같이 일하게 된다. 하루는 사무실에 블룸버그의 부인이 찾아오고 부인은 서명해라 블룸버그는 서명 안 한다고 실랑이를 벌였고 부인은 돌아갔다. 블룸버그는 아스트리드에게 분위기를 바꾸자며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가서 그는 아이를 잃었다. 딸을 잃었는데 어미가 자식을 잃는 것만 만큼 큰 고통이 없다고 하자 아트리드는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자 블룸버그는 그녀의 얼굴에 묻은 잉크를 손으로 닦아준다. 블룸버그는 "신철도"개통식을 맡아서 상세하게 써라고 한다. 빔메르뷔 역에는 아스트리드 혼자 여자였고 전부 남자 기자들이었다. 그녀는 기차를 타고 가면서 받은 소감을 쓰고 블룸버그는 그녀의 글을 읽고 멋진 글이 다며 블룸버그가 먼저 아스트리드에게 마음을 표한다.
아스트리드는 이발소에 신 여성의 머리를 하면서 긴 머리를 살뚝 자른다. 동생들은 웃고 엄마는 영 못 마땅해한다. 아스트리드는 먼저 블룸버그한테 머리 어떻냐 묻고, 블룸버그는 주님은 머리 모양 말고도 신경 쓸 일이 많다고 하며 예쁘다고 한다. 블룸버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에 있었기 때문에 별거 상태였는데 블룸버그와 아스트리드는 깊은 관계까지 하게 된다. 조심을 했는데 십 대에 임신을 하고 만다. 엄마가 알아채고 옆집이 목사집이고 아빠는 교구 위원이라 교회 덕분에 먹고 산다며 절대 들키면 안 된다고 말하고, 블룸버그가 찾아와 부모님께 아내와 별거 중이고 이혼 소송 중이고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좋은 병원을 찾았다고 말하고 아내와 이혼하면 결혼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딸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아빠가 아스트리드를 기차역에 배웅하며 그녀는 "스톡홀름"으로 혼자 떠나게 된다. 아빠는 딸에게 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서 블룸버그가 비서 공부를 하라고 돈을 보낸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거기서 비서 공부를 하면서 친구도 사귄다.
그러다 신문에서 미혼모를 돕는 "에바 안 덴"이라는 여성 변호사 이야기를 보게 되는데 이때 아스트리드에게 전보가 오고 호텔에 그녀가 도착하고 "액셀 구스타프숀"이 남편이라면서 블룸버그를 만나는데 그는 이혼 중인 아내가 우리 소문을 듣고 날"간통죄"로 감옥에 보내겠다고 해서 법원에 이혼을 연기했다면서 임신한 증거도 찾는다고 말하고, 이혼 소송이 끝날 때까지는 아이에게 자신의 성을 줄 수 없는 사정을 아스트리드에게 말하자 그녀가 신문에서 본 해결책을 제안한다. 덴마크에서 아이를 낳으면 아빠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아기는 덴마크 위탁 가정에 맡겨도 된다고 말한다. 당신이 이혼하고 우리가 결혼하면 그때 데려오자고 한다. 1926년 11월 21일, 아스트리드는 "마리"를 만나고 곧 아들 "라세"를 낳았다. 아스트리드는 크리스마스에 집에 안 가면 다들 문제가 있는 줄 안다며 가슴을 동여매고 집으로 돌아온다. 엄마는 딸의 젖몸살을 돕고 딸은 엄마에게 병원에서 세례도 받았다며 아들의 이름을 얘기하지만 아예 관심이 없었다.
엄마는 아스트리드의 친구 베르타와 그 집 아이들 새엄마가 되고 싶니, 그 사람을 사랑하니 하면서 애는 덴마크에 두고 집에 와서 다 잊고 살아라고 한다. 아스트리드는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블룸버그로 라세를 보러 간다. 마리는 약속하고 오는 사람이 없었다고 기쁘다고 말하고 아스트리드는 빨리 라세를 데리고 간다고 약속한다. 그녀는 스웨덴 서적 보관소 비서로 일하게 되었다. 라세가 태어난 지 1년이 되었지만 블룸버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에 아스트리드를 만난 걸 트집 잡아 간통죄로 고소했고, 아스트리드는 혼자서 덴마크로 라세를 보러 가면서 여권 도장도 늘어간다. 1927년 4월 18일 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은 블룸버그는 아스트리드에게 유죄 선고를 받았다며 벌금으로 "천 크로나"라고 한다. 아스트리드는 감옥에 갈 수도 있다면서요 하고 다시 묻고 블룸버그는 벌금으로 잘 해결했다고 하면서 호텔에서 반지를 주면서 청혼을 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아스트리드는 천 크로나 때문에 아들 라세를 1년이나 떼어 놓은 것에 화가 난 것이었다. 블룸버그의 돈줄이 끊기자 그녀는 덴마크로 가서 라세를 만나지만 라세는 그녀를 몰라본다.
그리고 마리를 엄마라고 안기고 마리만 찾자 아스트리드는 마리에 게 당신이 엄마라고 말한다. 그러나 마리는 그녀에게 당신이 엄마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왕립 자동차 클럽"에서 일하게 되는데 그곳 상사인 "스투레 린드그렌"과 일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엄마가 편지를 준다. 마리가 너무 아파서 라세를 돌 볼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부모님들은 모두 라세를 데려와 키우는 것을 반대하고, 아스트리드는 내 아들을 반길 때까지 나도 집에 안 온다고 덴마크로 향한다. 그리고 라세를 데려오는데 마리는 그녀에게 사랑을 아주 많이 주라고 당부하고, 라세는 그녀에게 마음을 도통 열지를 않고 마리와 집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기침을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져서 그녀는 밤을 꼬박 새우고 출근하고는 자리에서 졸고 있었다. 린드그렌은 그녀를 따라오라고 해서는 아침 편지에 오타가 너무 많고 휴가 책자 발송이 안 됐다며 당신답지 않다고 말한다. 아스트리드는 아들이 계속 기침을 한다. 아이가 죽을 까봐 한숨도 못 잤다며 편지는 다시 타이핑하겠다고 한다.
린드그렌은 집에 가서 애가 다 나을 때까지 오지 말아라며 안 그러면 해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라세의 기침은 더 심해지고 의사가 왔다. 린드그렌의 오랜 친구라며 진료비는 안 받는다고 말하며 "백일해"라고 시간에 맡기고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라세는 조금 나아지고 잠이 안 온다고 하고 아스트리드는 어린 적 얘기를 해주고 아들이 같이 자도 되냐고 묻고 그녀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잔다. 그녀는 출근해서 린드그렌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이 다며 빰에 입맞춤을 한다. 그는 활짝 웃는다. 기차역에 아스트리드의 아빠가 우산을 들고 마중 나왔고 라세와 악수룰 한 뒤 들어 안고 내가 네 할아버지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고 엄마도 잘 왔다며 내일 일요일 교회 가자고 하고 엄마가 라세를 안고 교회에 들어가고 블룸버그와 아스티리드는 눈이 마주치자 아는 척을 한다. 그녀는 각지에서 온 생일 카드를 보고 아스트리드는 스투레 린드그렌과 결혼하고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되었다. "말괄량이 삐삐"로 성공을 가두었으며 이 시대 위대한 동화 작가이자 여성 아이콘으로 기억된다.
* 세계적 명작의 작가가 되기까지의 치열한 삶을 살아온 실화 전기 이야기이다.
'F_fox's Movi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민덕희 (2024/실화,드라마장르) (184) | 2024.06.28 |
---|---|
스페인 어게인 (2021/코미디,드라마장르) (186) | 2024.06.27 |
룰리 (2021/로맨틱,코미디,드라마장르) (183) | 2024.06.25 |
아다지오 (2023/범죄,액션,스릴러) (200) | 2024.06.24 |
이지와 오시 (2020/멜로,로맨스,코미디,드라마장르) (168)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