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작가 "로라 "는 " JT 르로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였다. 자신을 가상의 인물인 "JT 르로이"라는 설정에 남편 "제프"의 여동생 "서배너"에게 JT 르로이 대역을 부탁해 서배너는 6년 동안 JT 르로이로 살면서 할리우드 스타도 속여온 이야기다. 로라는 18세 때 JT라는 필명으로 자신이 걸어온 어려웠던 삶을 소설 "세라"라는 책이 "뉴욕 타임스"에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소개된다. 그러나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로라는 떳떳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인터뷰도 거절한 채 가끔씩 전화로만 인터뷰에 응하면서 자신은 JT의 매니저 역할이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었다. 2001년 샌프란시스코 오빠 "제프"가 사는 아파트를 놀러 온 "서배너"는 "JT 르로이"가 로라인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예술가이자 오빠 부인 로라가 만들어 낸 일종의 아바타였다. 로라는 JT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낸 뒤 서배너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을 굳힌다.
서배너는 푸른 눈을 가졌고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라면 버림받고 정신 병원에 갇히고, 학대당하고 엄마에게 이용당하는 험난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책의 실질적 주인공 "JT 르로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믿어 줄 것만 같아 서배너를 설득해 JT로 변신시키고 그럴 때마다 서배너에게 조금의 돈을 준다. 서배너는 로이가 건네준 "세라"를 읽고 자신의 주어진 삶에 저항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는데 결말을 남성으로 나자 남장을 해서 남자 행동을 한다. 로라는 서배너에게 JT와 똑같다는 용기를 주고 전화 인터뷰는 로라가 하고, 사진 찍는 역할은 서배너가 주로 하면서 말은 거의 안 하고 로라가 옆에서 매니저처럼 거의 말을 다 한다. 그러면서 JT로 아바타 하는 묘한 서배너의 모습에 인기가 치솟는다. 오빠 제프는 서배너에게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괜찮다며 즐겁다고 말한다. 그리고 로라는 제프와 밴드 연습도 하고 있다. 서배너는 평상시엔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며 손님으로 만난 "숀"과 만나 연애도 잠도 자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로라가 전화가 와서는 할리우드 감독이 "세라"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고 한다. 감독 집에 머물면서 파티하고 책 읽고 사진 촬영도 하고 정말 재미있다고 말하고, 서배너는 주말에 일이 있다며 머뭇거리자 로라는 전에 사진 촬영이 정말 힘들었던 것 안다면서 부담이 컸겠지만 로라는 JT가 빠져나와 네안으로 들어가는 걸 느꼈다고 말한다. 서배너는 내가 JT가 될 정도로 흥미로운 사람인가, 나랑 너무 다르다고 말한다. 로라는 자신의 과거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건 없으니 기회가 왔을 때 잡아라고 한다. 로스엘젤레스: 감독집에 도착하고 감독은 서배너에게 JT 세상에! 하면서 서배너를 포옹하면서 만나서 기쁘다고 한다. 감독과 로라, 서배너가 얘기를 나누고 로라는 JT가 우리 밴드 노래 가사를 전부 썼다며 노래 CD를 준다. 감독은 서배너에게 내가 준 책을 받았냐며 묻고 왜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냐 번 돈은 어디 썼느냐 말하자, 로라가 아직 그렇게 벌지는 못 했다고 하자 감독은 왜 당신이 대답하냐고 묻고 로라는 서배너가 농아라고 농담을 한다.
그러면서 JT가 돈 얘기나 사업 얘기를 싫어하고 온통 예술에만 순수하게 몰두한다고 말한다. 파티에서 "세라"영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에바 애블리"를 만나고 기자 "존 브레드웰도 만난다. 여기서도 서배너는 JT의 자격으로 사진 촬영은 계속 이어지고 서배너는 매력적인 에바에게 끌리고 에바도 로라가 너무 간섭하자 로라를 따돌리고 두 사람은 파리에서 만나자고 한다. 로라가 서배너에게 파리에서 출판사가 초청했다고 한다. 서배너는 숀에게 2주 동안 파리에 로라 보조 일로 간다고 말하고 숀은 부러워한다. 파리: 서배너는 JT인 것처럼 행세하며 유명세가 주는 스포트라이트에 익숙해져 갔고 대역을 통해 자신이 살아있다는 희열을 느끼고 역할극에 빠져 들어간다. 여러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하고 서배너는 에바와 잠을 자고 들어오자 로라의 통제에서 벗어나자 로라와 서배너는 말다툼을 하고 서배너는 더 이상 JT역을 그만하기로 한다. 돌아와서 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숀은 처음엔 믿질 않았고 서베너는 비밀을 지켜 달라고 한다.
숀에게 더는 안 한다고 말하고, 로라가 에바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JT 인 것처럼 야한 얘기로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테네시: 서배너는 다시 JT로 변신해서 테네시에 에바의 영화 촬영장에 온 것이다. 서배너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데, 소설 속 세라의 엄마 역에 연기 중인 에바는 파리에서 봤던 때와 너무 달랐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한집에서 지내는 에바는 서배너를 그냥 아는 사람 취급이었고 그녀는 큰 충격을 받고 돌아온다. 숀과 같이 있는데 로라가 또 전화해서 에바의 영화가 칸 영화제에 선정 됐다며 로라가 서배너에게 하루 천 달러씩 준다고 한다면서 숀에게 영화 홍보도 해야 하고, JT가 안 가면 로라는 끝이다고 말하고 숀은 에바 때문에 가려고 하는 것 안다고 말한다. 칸: 서배너는 에바에게 마지막 말할 기회라 생각하고 찰영장에서 받은 상처를 말하지만 에바는 레즈비언 커플이 되길 바랐냐며 술 취해 한 원 나잇이라고 한다. 에바는 영화 야망 때문에 접근한 것이었다.
서베너는 원래 의 자리로 돌아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기자를 만나고 기자는 아는 척을 하지만 서베너는 모른 척하고, 기자 "존 브래드웰"이 JT의 기사를 쓰고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서배너라는 인물이 JT와 너무 닮았더라고 전화가 로라에게 오고 결국 남편 제프가 모든 걸 솔직하게 밝히고 신문에도 명백한 거짓말로 대서특필 되었고 서배너는 사실 안도 하고 있었다. 로라는 사람들이 내 작품을 사기라고 하지만 거짓말도 아니고 사기도 아니다 책은 실화라고 서배너에게 말한다. 1년 뒤: 로라는 서점 안의 마이크에 서서 독자들 앞에 자신이 수용시설에 있었으며 고통을 겪었었고, 온 사방에 고난이 가득했다고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고 악명 높은 수줍음에 JT를 만들었고 그가 남편 동생 서배너라고 설명한다. 서배너가 로라를 찾아오고 오빠는 곡 쓰고 잘 있다면서 뉴욕으로 이사 간다고 말하고, 자신도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로라는 행운을 빈다고 하고 서배너는 고맙다고 한다.
* 소설을 쓴 작가의 대역으로 사기를 치다가 결국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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