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배신 (2023/도서,멜로,로맨스,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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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뜨거운 배신 (2023/도서,멜로,로맨스,미스터리)

신난 여우★ 2024. 5. 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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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배신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회계사. 배신감에 빠져 있기보다 성적인 자유에 눈뜰 기회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위험한 결과가 뒤따라온다. 수 헤케르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평점
5.1 (2023.10.25 개봉)
감독
지에구 프레이타스
출연
지오바나 란셀로치, 레안드루 리마, 카밀라 지 루카스, 브루누 몬탈레오니, 미카에우

 

 줄거리

 "수 헤커의 소설 원작"이다. 남녀바이크를 타다 남자의 바이크가 넘어져 을 다친다. 그리고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이었다. 눈을 들어오는 것은 "바비와 카이우가" 결혼합니다고 다정한 사진을 "바비"가 보며 기쁘게 웃는다. 5년을 사긴 남자 "카이우 시케이라"와 결혼을 앞두고 바비가 퇴근을 해 집에서 남자 친구를 기다리던 중 이 들었던 것이었다. 바비의 남자친구 카이우는 회사일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고, 오랜 절친 사이인 "치아구"와 "파치"와 같이 회계 관련 회사를 하는 바비는 남자 친구의 회사 회계도 맡고 있다 보니 치아구가 관련자료를 문제없이 준비 중이다. 그런데 집에서 바비가 카이우뜨거운 밤을 보낼 때 조금은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짓는다. 바비는 자신이 아끼는 바이크도 정리하는 등 전과 다른 삶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에 충실할 마음을 갖는다. 카이우도 그런 바비의 모습에 기뻐한다. 친구 파치는 평생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악몽이라며 완전히 반대되는 삶을 사는 절친인데, 바비가 자신은 그렇게 살 자신이 있다며 언제든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추적 앱을 친구에게 깔아준다. 자신이 바람을 피우 거나하면 바로 알 수 있을 거라 한다.

 

 

  카이우가 심리를 받는 법정에 따라갔던 바비가 판사를 보고 깜짝  놀란다. 판사는 "마르쿠 라데이 아"라고 자기소개를 한 그는 바비의 에 나타났던 그 남자였다. 마르쿠 판사는 사전 심리를 하면서 변칙적인 재무 운영과 범죄 조직 결성, 마약 카르텔을 위한 돈세탁 혐의로 기소된 "멜라고우드" 건설과 증인의 수입사가 어떤 관계인지 설명해 달라 한다. 카이우는 멜라고우드와는 2009년 거래를 시작했고, 그 이후 항상 투명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 왔다. 치아구가 그에 맞는 서류들을 제출했다. 바비는 첫눈에 반한 마르쿠에게 이끌렸고 마르쿠도 바비를 보고 있었다. 바비는 재판장에서 서류 폴드를 의자에 두고 나간다. 바비는 처녀 파티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선물상자를 받는다. 그 속에는 카이우가 다른 여자와의 불륜사진들이었다. 바비는 친구들에게 너무 창피하고 자존심에 그날밤 카이우의 사무실에 치아구파치를 데리고 그에게 2년간이나 만난 여자 "니콜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노트북을 훔치고 사무실을 다 때려 부수고, 그와의 추억을 불태우면서 눈물로 관계 정리 수순에 들어간다.

 

 

 그리고 파치의 제안으로 염색도 하고 완전 다른 스타일로 완전히 바꾼 뒤 회사로 출근한 그녀는 치아구에게 카이우의 회사거래를 끊으라고 하는데, 치아구는 카이우 회사가 우리 회사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며 공과 사구분하라는 의견에 부딪힌다. 법원에서 놓고 간 서류 폴드를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다시 한번 마르쿠 판사를 보게 된다. 바비는 법원 밖에서 자신과 같았던 바이크에 관심이 가서 보고 있는데 카이우가 찾아와 집적거리자 그 모습을 본 마르쿠가 누구냐고 묻고, 바비는 전 약혼자, 현 스토킹이라고 말하다. 마르쿠와 바비가 술집에서 술을 한잔씩 한다. 하지만 마르쿠가 금발의 여인을 보고는 그녀에게 가면서 바비는 혼자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도착하고 보니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이 있어 치아구를 집으로 부르는데 다행히 훔쳐 간 물건은 없었다. 바비는 카이우가 낮에 일로 화풀이 한 것 같다 하고, 치아구는 마르쿠 판사조심하라면서 네 주변에 맴도는 게 수상하다며  갑자기 바비에게 키스를 한다. 바비는 거절하고 그를 집으로 돌려보낸다.

 

 

 바비는 팔려던 바이크를 다시 찾아온다. "아스팔트 히피들의 바이크 클럽"에 가입하고 마르쿠도 가입해 있었다. 바이크 동호회에서 떠나는 1박 2일 바이크 투어에 참석하게 되면서 거기서 마르쿠를 만난다. 석양이 아름다운 호숫가둘만의 시간이 되자 바비에서 당신을 봤다고 하자 마르쿠가 바비에게 진한 키스를 한다. 그때 마르쿠에게 전화가 오고 그는 또 사라진다. 동호회 사람들은 저녁 식사를 하는데 바비는 혼자 산책을 하고 호숫가에서 마르쿠가 걸어 나온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깊은 관계를 하는데 누군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음날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켜는데 "마르쿠에게 접근하지 마"라고 글이 쓰여있고 수영장에서 마르쿠와 보낸 장면을 촬영해 바비에게 보냈다. 바비는 이일로 한동안 마르쿠와 거리를 둔다. 바비는 사무실에서 훔쳐 온 카이우 노트북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데 성공하고 범죄에 연루된 건설회사와 깊숙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노트북을 치아구에게 보여준다. 치아구는 자신은 처음 보는 자료라며 바비가 마르쿠 판사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한다.

 

 

 치아구는 변호사에게 보여주는 게 좋겠다고 한다. 바비가 계속 피하자 마르쿠는 사무실로 을 보내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그런데 아기방이 있어 궁금해 하기는 하지만 그와 빠져 깊은 관계를 맺고 그날 이후 매일 만나는데 마르쿠의 아내 "파울라"가 찾아와 그가 유부남인 것과 그 사실을 숨겼다는 충격에 집으로 가던 중 바이크를 탄 바비가 에 부딪히면서 사고를 당하고 크게 다쳐 입원하고 있었다. 바비는 치아구에게 차가 일부러 나를 덮쳤다고 말한다. 마르쿠도 뭔가 수상한지 친구 "페르난두"에게 교통사고 기록된 영상과  도청할 사람도 있다고 부탁한다. 바비가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마르쿠가 찾아와서 자신의 집에서 있었던 일을 해명하고 싶다고 얘길 한다. 마르쿠는 4년 동안 부부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고, "비토리아"가 희귀병이며 발달장애라 병원에 입원해 있고, 파울라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더 심해졌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해봤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바비는 시간을 좀 달라한다.

 

 

 바비는 치아구에게 카이우 노트북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묻는데, 치아구가 변호사에게 맡겼다고 하자 바비는 마르쿠 판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좋겠다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복사본이 집에 있는데 가지러 가자고 하고, 치아구는 복사본이 있다는 말에 얼굴이 굳는다. 치아구는 그리고 2시간 후에 데리러 간다고 한다. 카이우는 그놈들이 날 찾아와서 심문을 했다고 치아구에게 말한다. 치아구와 카이우는 동업자였다. 그래서 바비해치우려고 했던 것이다. 카이우는 치아구에게 조폭들에게 다리 놓는 건 줄 몰랐다고 하고 치아구는 그런 구린돈으로 호화롭게 살았잖아 한다. 마르쿠 친구가 카이우 책상도청장치해 그 내용마르쿠가 듣고 장관에게 전화해 사건 과정을 설명하고 경찰 도움과 파치 위치추적 앱으로 바비를 구하러 간다. 치아구는 바비를  숲 속으로 데려가고 그곳에는 카이우가 땅을 파고 있었다. 카이우는 차마 바비를 죽일 수 없었고, 그때 도착한 마르쿠 치아구의 몸싸움에 마르쿠 판사가 을 맞고 치아구는 경찰의 총에 맞는다. 이 사건은 TV에 보도되고 관련된 사람들은 법적 책임을 받는다. 6개월 후 마르쿠의 집에서 바비와 살면서  딸 "비토리아"가 퇴원해서 맞이할 준비를 행복하게 하고 있었다. 

 

  * 꿈속에서 만난 남자와 실제로 만나서 사랑을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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