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인 파리: 더 테이크다운 (2022/액션,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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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투캅스 인 파리: 더 테이크다운 (2022/액션,코미디)

신난 여우★ 2024. 4. 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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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캅스 인 파리: 더 테이크다운
절대 상극인 두 형사가 10년 만에 콤비가 된다. 분열된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두 남자. 그곳에 도사리던 거대한 음모와 만난다.
평점
3.1 (2022.05.06 개봉)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오마르 사이, 로랑 라피트, 이지아 이즐랭, 디미트리 스토로지

 
 줄거리


 파리 경찰서 형사과 과장인 "우스만 디아키테"가 범죄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그는 영웅적인 행동을 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우수만은 범인 잡으러 격투기장에 "조르당 디아스"를 잡으러 왔다가 같이 몸싸움을 하게 되고 우스만이 디아스를 아무리 때려도 꿈쩍을 하지 않고 결국 같이 온 동료에게 지원 요청해서 잡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약물을 복용해서 지치질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형사 경위"프랑수아 몽주"는 관할서에서 동료들 사이에서 잔소리, 변태, 자뻑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프랑수아는 상사에게서 경위, 부서장이라고 듣는다. 경감시험을  3번 떨어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전근 요청도 안된다고 말한다. 프랑수아는 여행에서 돌아오시는 부모님을 마중하기 위해 "리옹" 기차역을 찾았다가 기차 지붕에 걸쳐있는 상반신만 있는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우스만을 만난다. 우스만과 프랑수아는 예전 여자 문제어색한 분위기가 잠깐 이어진다. 우스만은 프랑수아에게 형사 과장이라고 말하며 이제 1년 됐다고 우쭐거린다. 프랑수아는 12 구서에 있다고 말한다. 
 

 
 프랑수아는 우스만의 사무실에 가 본다. 그때 우스만의 상사가 "발레르나"근처 선로에서 시신의 다리를 찾았다고 말해준다. 프랑수아는 내가 맡고 있는 사건이다고 한다. 우스만은 상사에게 시신을 신고한 사람이라고 우스만이 프랑수아를 소개한다. 죽은 사람은 "케빈 마샬"이고 허벅지 총알 살인사건이었다. 케빈의 고향으로 두 사람이 한 팀이 돼서 향한다. 우수만과 프랑수아는 현지에서 "알리스 고티에"라는 여성 경찰과  한 팀을 이뤄 수사를 하게 됐으며, 하반신 시신을 발견하면서 본격적 수사를 시작한다. 케빈은 26살이고 모친과 함께 살았었다. 마약 밀매로 징역을 8개월 복역했었다. 현장 검증 결과 사건의 시작오토바이를 타고 누군가에게 쫓기던 케빈이 총격을 받고 달리는 기차 위로 떨어지며 고압전선에 의해 몸의 상, 하가 분리된 채 죽었다는 상황이 밝혀진다. 케빈의 집을 찾아간 우수만과 프랑수아는 케빈의 집에서 화학실험실을 찾아내고 그가 생전에 마약을 제조한 사실과, 케빈이 "나데르"라는 별명이 "앞잡이"이라는 사람과 친하면서 견제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내며 수사에 활기를 띤다.
 

 
 케빈이 약을 만들어서 팔았고, 나데르가 이를 견제하며 사건이 발생한 것 같았다. 케빈의 엄마는 가까이 지내는 "제시카"라는 여자가 있었고 바에서 일하는데 가끔 만나러 갔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제시카가 있는 "체리바"라는 스트립 바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시큐리텍" 소속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홀 매니저를 만난 두 사람은 각각 탐문수사를 벌인다. 홀 매니저가 우스만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이 일어난다. 덩치 큰 매니저는 아무리 때려도 지치는 기색도 없어 우스만과 싸우는 동안 힘들어하고,  프랑수아는 분장실에서 제시카는 케빈은 겉으로 거칠어도 속은 다정한 이었다며 케빈이 사업도 잘 됐다. 마지막으로 만난 지 2주 됐다. 불안한 모습이었고, 뭔가 두려워했다고 말한다. 홀 매니저와 싸움을 하던 우스만을 보고 프랑수아는 우스만의 차에서 전기 충전기를 가져와 홀 매니저를 쏘고 전기에 매니저는 감전 죽어버린다. 죽은 자 "카를 뮐러"는 2년 전에 경비 업체 시큐리텍에서 일했었다고 한다.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우수만이 타고 온  차 위에 "검둥이와 호모는 꺼져라"는 낙서를 보게 되고, 이 지역 주민들의 뿌리 깊은 갈등배척을 알게 된다.
 

 
 한편, 이 지역의 시장 "브루너"는 경제가 무너졌을 때 온갖 상점가게를 사들여서 거의 중소기업에 맞먹는 규모의 경제를 주무르고 있었다. 술집식당은 물론 경호업체 시큐리텍 또한 브루너의에 있었다. 우수만과 프랑수아, 알리스는 엄청난 힘을 과시하다가 죽은 홀 매니저가 소속된 시큐리텍을 찾아간다. 카를 사물함에서 케빈을 죽인 총을 발견하고, 스큐리텍 직원들을 잡아가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이에 우수만과 프랑수아는 케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나데르를 찾아간다. 나데르한바탕 추격 소동을 벌인 끝에 체포하면서 일단락 짓는 것 같았으나 나데르의 진술에 따르면 케빈이 동네 "자경단"이자 시장 브루너민병대 역할을 하는 "클로비스의 아들" 들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것이다. 케빈이 마약을 제조해 브루너의 민병대 클로비스의 아들에게 비타민을 공급하자 케빈을 향해 위협을 가했고, 겁에 질려 떨던 케빈이 경찰에 신고하자 높은 지위에 있던 경찰분이 나서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그 직위 높은 분의 이름은 "메르시에" 이 지역의 경찰서 서장이었던 것이다. 케빈은 경찰서장시장한 패거리인 줄 모르고 보호해 달라 했었고, 결국 시장과 서장의 카르텔에 의해 살해당했었다. 우수만과 프랑수아는 사건이 해결됐다며 돌아가라는 경찰서장의 명령을 무시하고 서장의 뒤를 미행한다. 서장 메르시에가 저택에 들어갔는데 우수만과 프랑수아가 그 집을  찾아가 보니 시장 브루너가 이 두 사람을 맞이한다. 시장과 경찰서장은 여기서 범행을 멈추는 게 아니라 더 큰 목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종차별의 행동을 실현하기 위한 것과, 마을에 있는 난민 수용소 건물을 폭파해서 난민들을 쫓아내는 것이었다. 케빈이 제조한 "메스암페타민" 등 각종 약품을 합성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복용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행군하는데 쓰였던 약품으로, 그 약의 목적은 인종차별 테러에 쓰일 예정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시장과 서장이 마을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인종차별의 폭등과 테러로 뜻을 몰아가는 연설을 하는  동안, 우수만은 이들의 차에 있던 무기류들을 모아서 흐르는 냇가에 다 버리고 차들의 타이어에 구멍을 낸다. 현장에 여자 경찰 알리스가 나타나서 시장과 서장의 앞잡이임을 밝히며 우수만과 몸싸움하다가 우수만이 수갑을 채워 차에 매단다. 그때 프랑수아가 위험에 처하자 암호인 "우수만!" 외치고 다시 "니름!" 하고 소리친다. 우수만이 차를 몰고 연설 현장을 달려온다. 우수만과 프랑수아는 폭파 위험에 노출된 난민들을 구하러 간다. 그리고 폭탄 시간의 여유는  3분이었지만 사람들은 다 대피시키고 두 사람은 건물이 폭발하면서 가구밑에 깔려 살아나면서 서장은 죽고 시장 브루노는 체포되고 알리스도 체포된다.  이 사건은 TV 뉴스에도 크게 보도된다. 프랑스아가 공익 광고를 찍고 있는데, 우수만이 에펠탑 꼭대기에 시신이 발견됐다고 수사하러 같이 간다. 
 

  * 현직 비리 시장이 테러를 꾸미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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