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호수(2021/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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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푸른 호수(2021/드라마)

신난 여우★ 2023. 1. 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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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수
“내 이름은 안토니오 르블랑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돼 `안토니오 르블랑`이라는 이름을 얻은 한 남자. 그에게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사랑스런 딸 `제시`,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가 전부다. “나는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닙니다.” 어느 날, 억울한 상황에 휘말려 경찰에 붙잡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이민단속국으로 넘겨지고,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알게된 그는 강제추방 위기에 처하는데… 올 가을, 가족을 지키고 싶은 그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평점
9.0 (2021.10.13 개봉)
감독
저스틴 전
출연
저스틴 전, 알리시아 비칸데르, 시드니 코왈스키, 마크 오브라이언, 린 당 팜, 제럴딘 싱어

 

줄거리

안토니오는 아내 캐시와 그리고 그녀의 딸 제시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캐시는 안로니오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두 아아를 모두 키울 넉넉한 돈이 없다. 그래서 현재하고 있는 타투샵 대신 조금 안정적이고 많은 돈을 벌수 있는 곳에서 일하려고 이직을 마음 먹는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훔친 전적이 있는 안토니오를 써 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곧 두아이의 아빠가 되는 안토니오는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많다. 하지만 곁에서 그런 남편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는 캐시. 그리고 사랑스런 딸 제시는 아빠를 많이 믿고 따르는 행복한 가족이다.

 

 

하지만 캐시에게는 제시의 친아빠가 있었고, 그는 제시를 보고 싶어 한다. 그는 딸을 볼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캐시는 딸을 낳은 후부터 자신을 버린 전 남편이 찾아오는 것을 거부한다. 제시를 낳자마자 도망치듯떠난 그가 아이를 볼 책임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 남편은 몰래 딸이 다니는 학교를 찾아가거나 캐시의직장에 찾아와 자신의권리를 내세웠다.

 

그러던중 경찰인 전 남편의 동료와 안토니오가 시비가 붙었고, 가까스로 상황을 모면했지만 안토니오가 정당한 이민 절차를 밝지 못한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추방될 위기에 놓였다. 자신이 불번 체류자라는 사실을 몰랐던 안토니오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다.안토이오의 양부는 정식으로 입양절차를 밝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변호사를 선임해 항소 준비를 시작하지만 돈이 없었던 안토니오는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훔치는 범죄를 저지르면서 그돈으로 변호사를 선임 한다. 그때 경찰인 전 남편이 출동하고 안토니오를 보지만 모른척하고 간다.

 

안토니오는 길거리에서 타투를 사람들에게 권하고 그때 베트남 여자 파커가 자기가 하겠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에게 오토바이를 타려면 헬멧을 권하는데 파커가 가발을 벗는데 삭발 머리다.남자는 놀란다. 여자는 손목에 플뢰르 리스를 새긴다. 여자는 타투할 기회가 나면 꼭 플뢰르 리스를 학고 싶었다며 곧 죽는다고 한다. 남자는 돈을 받지 않는다. 파커는 명함을 주며 가족 끼리 식사 모임에 안토리오와 가족들을 초대하고 싶어 한다.

 

변호사는 구제 심리를 신청했다며  조건을 얘기하지만 주위 친척과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 하지만 안토리오에게는 힘든 조건 이었다. 양모의 소환이 필요 하지만 남자는 거부 한다. 그때 파커의 가족초대 문자가 온다. 파커의 집에온 안토리오와가족들은 분위기에 부러워한다. 음식 먹는 방법도 배우고, 파커의 가족얘기, 배 두척으로 오다가 한척은 버렸고 거기에 엄마와 오빠가 탔었지만 사망 했다고, 나머지 가족은 난민으로 미국으로 왔다고 말한다. 안토니오는 늘 친모를 생각한다고 파커에게 말한다. 

 

 

변호사가 심리때 양모를 소환 했는데 안 온다고 안토리오가 직접 와서 얘기 하라고, 남자는 못 간다고한다. 변호사는 재심 청구하려면 그 길 뿐이라고 하지만 남자는 완강하게 거부 한다. 타투실에서 해고당하고 창을 보는데  건물앞에서 파커가 눈물을 머금고 타투실로 들어와 또 타투를 하려 하지만 남자는 모진말을 하고 파커는 나간다. 전 남편은 캐시를 찾아가 안토니오가 추방되면 양육 소송 할거라며 안토리오가 오토바이 훔친 얘기를 한다

 

캐시는 남편한테 오토바이 얘기를 하며 양모 얘기도 한다. 안토리오는 변호사 비용이 없었고 양부모는 입양해  6 개월뒤 자신을 버렸고,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살았고 그뒤 보모 라고 만났는데 남잔 매일 날 죽도록 팼고 그 여잔 구경만 했다고 남편은 울부 짖는다. 그러나 캐시는 친정으로 떠난다. 안토리오는 양모를 찾아가지만 못 온다고 하자, 남자는 양모에게 우리 둘이 맞을때 난 늘 당신을 지켜 주려했는데 단 한번도 날 선택 하지 않아서 그날 떠났다며 말하고 집을 나온다.

 

 

안토리오는 파커의 집에 가서 등에 타투를 해준다. 남자는 파커와 대화를 하다가 12 살때 친모에게 편지가 왔는데 안 읽는다고 하다가 나중에 읽는다하니 양부가 버렸다 해서 내가 찾아 냈다. 내용은 날 죽이려 했다고, 물에 빠뜨려서 차마 죽이지  못하고 날 보냈다고, 파커는 나름 친모가 노력 했다고 말한다.  얼마뒤 파커는 숨을 거둔다. 그 시각 캐시는 아이를 낳고 다시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 온다. 남자는 양모가 소환 거절 했다고 말한다.

 

재판장에 전 남편이 와서는 캐시에게 안토리오가 안 가야 딸 제시도 안 간다며 말하고 캐시는고마워 하고, 양모도 왔는데, 그시각 안토리오는 누군가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재판장에 참석을 못 했다. 남자는 집 문을 두드리지만 캐시가 문을 안 열어 준다. 남자는 호숫가에 와서 친모의 환영을 보며 호숫가를 오토바아와 뛰어 든다. 친모를 만나는 착각으로,

 

 

파커를 조문한 안토리오를 파커의 아빠가 미소를 머금고 본다. 전 남편의 동료가 재판날 안토리오를 폭행한 얘기를 한다. 안토리오가 법정에 가야 한다고 애원하는걸 거절 했다고 하자 전 남편은 동료를 수갑을 채우고, 캐시가 와서 두들겨 팬다. 전 남편은 망을 보고, 안토리오는 오토바이를친구에게 팔고 그돈과 모은 돈을 집앞에 두며 봉투에 "정직한 돈"이라고 둔다.

 

IOE 친구가 "안토리오 르블랑" 이 들어 왔는지 확인하고, 또 호송은 누군지 묻고, 친구와 안토리오와 호숫가에 앉아 왜 여길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아름답다 한다. 그러면서 친구가 지금 도망치면 안 잡을게 말하자 안토리오는 씩 웃는다. 혼자 추방 당하는데 캐시와 딸이 같이 가겠다고 오고 남자는 같이 가자며 이끄는데 그때 전 남편이 와서 딸 제시에게 미안하다며 안는다. 모습을 보고 안토리오는 혼자 가겠다며 그곳이 어떤곳인지 자기도 몰라서 준비되면 부른다고 말하며 나가는데 딸 제시아 가지말라며 남자의 손을 놓지 않고  울부짖는다. 겨우 달래고 그렇게 안토리오는 추방 당했다.

 

 

 

* 많은 입양자들이 행정적인 잘못으로 어려운 일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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