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루더 (2019/공포,스릴러,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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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인트루더 (2019/공포,스릴러,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2.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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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루더
새로운 가족 계획을 가지고 뉴욕에서 시골로 이사 온 ‘스콧’(마이클 엘리)과 ‘애니’(메건 굿).    완벽한 집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상상하며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시도 때도 없이 집을 찾아와 태연히 마당의 잔디를 손질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이어가는 전 주인 ‘찰리’(데니스 퀘이드)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운동 중이던 ‘스콧’이 의문의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고,   ‘스콧’이 입원해 있는 사이 ‘찰리’는 집에 혼자 있는 ‘애니’에게 접근하는데…
평점
5.8 (2019.01.01 개봉)
감독
데온 테일러
출연
마이클 엘리, 메건 굿, 데니스 퀘이드, 조셉 시코라, 앨비나 어거스트

 

 줄거리

  손더스 앤드러딕에서 광고 기획담당 간부인  "스콧 하워드"는 자신이  승진하게 되자 부인인 "애니"는 그동안 꿈꿔오던 전원생활을 위해 시골 "내파"로 이사하자고 남편을 설득한다. 애니도 여성 잡지에 불평등, 여성권리, 자기애 등을 글을 기고하는 직업이었다. 집을 보러 가는데 부부 앞에 사슴을 어떤 남자가 있던  총으로 쏴 죽인다. 그가 집주인이었다. "찰리 펙"은 암투병하던 아내를 2년 전에 잃었단 말과 두 아이와 살았는데 지금은 커서 독립했다며 스콧부부한테도 직업을 묻는다 애니는 측은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애니는 스콧과 달리 그에게 다정하게 대한다. 찰리는 집을 팔면 딸 "캐시디"와 "플로리다" 가서 딸과 함께 살 것이라고 말한다. 집은 고조부 1905년에 지었다고 한다. 처음 350만 달러를 불러 스콧이 가려고 차를 타자 330만 달러를 달라고 한다. 애니기 너무 마음에 들어 해서 스콧은 집을 구입을 한다. 스콧과 애니는 새로운 집에 잘 적응해 가며 사랑을 키워가는데  두 사람을 찰리가 불안하게  만든다.

 

 

 원래는 플로리다에 있는 딸네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동네 "로열 호텔"에서 자리를 잡고 일정을 미루며 부부 앞에 나타난다. 어느 날은 마당의 잔디가 너무 자랐다며 제초기를 직접 타고 잔디를 깎고, 찰리를 발견한 애니는 너무 황당한 상황이지만 찰리는 아무렇지 않은 듯 애니에게 집 관리를 잘해달라고 한다. 애니는 그의 마음이 애틋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만 받아준다. 하지만 스콧은 자꾸 찜찜한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찰리는 더 자연스레 집을 맴돌게 된다. 하지만 스콧은 매번 찰리가 정상이 아니라고 느낀다 그래서 애니에게도 찰리를 멀리하도록 한다. 찰리에게도 직접 경고하기도 한다. 납득한 것 같았던 찰리는 일단 물러나지만, 다음날이면 또다시 나타난다. 스콧은 동네 가게에서 음료를 사는데 어떤 남자가 자신은 "그레이디 크레이며"라며 스콧이 이사 온 집의 이웃이라면서 찰리의  아내가 암인지 아무도 몰랐다. 화창한 날에 부인이 찰리의 엽총으로 스스로 총을 쏴 죽었다고, 칠리가 경찰서에서 진술한 것이다.

 

 

 스콧은 엘런의 죽음을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검사가 찰리를 살인자고 기소하려 했지만 증거부족으로 풀려났다고 돼있었다. 그날 부부는 동네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로열 호텔 바에서 찰리를 만나고 스콧은 술을 좀 더하면서 찰리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다. 다음날 아침 조깅을 하고 있던 스콧을 찰리가 차로치고 달아난다. 스콧은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스콧은 애니를 집으로 보내고, 자신을 친 차가 찰리의 차라는 의심을 하게 된 스콧은 애니가 걱정되어 친구인 "마이크"에게 자신의 집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한다. 스콧은 차 사고 경위와 찰리가 집뿐만 아니라 애니에게도 집착한다고 얘기한다. 마이크는 이 얘기를 애니에게도 얘기했냐고 묻고 스콧은 애니가 안 믿는다고 한다.  마이크는 이전부터 찰리가 이상하다고 의심을 해왔던 터에 스콧의 부탁으로 IT팀에 있는 "브라이언"에게 찰리 펙과 가족들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캐보라고 했었다. 마이크가 병원에 와서 찰리가 건설회사를 운영했는데 파산했다.

 

 

 소송도 걸려있고, 정부 유치권에 탈세혐의도 있고, 중형을 받을 위기에 있다. 집도 팔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집을 팔았다. 모든 사람에게 이 있었다. 이 모든 상황을 마이크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스콧의 집을 몰래 살펴본다. 애니와 찰리가 피자를 먹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집안에서 찰리가 밖에 있는 마이크를 보게 된다. 찰리는 곧 마이크를 쫓아와서 죽인다. 찰리는 애니에게 동네 고등학교학생들이었다고 거짓말하고, 발목을 접질렸다고 더 머물러도 되냐고 하지만 애니는 찰리를 쫓아낸다. 스콧은 퇴원해서 마이크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안 되고 집에 오는데 찰리가 꽃을 들고  "폭스 글러브"다 한다. 아주 오랜만에 근처에서 이 꽃을 봤다면서 애니에게 줄려고 하다 스콧에게 들킨 것이다.  스콧은 찰리에게 아내의 죽음, 회사의 파산, 우리에게 판 집이유도 안다, 그러니까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한다. 스콧은 애니에게 마이크가 어제 몇 시에 갔는지 묻지만 애니는 마이크 안 왔다고 말한다. 스콧은 내파 경찰서에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한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연락가 온다.

 

 

 찰리의 주소를 몰라 접근 금지 명령을 하지 못했다고, 로열 호텔기록을 다 뒤졌는데 그 호텔에 머문 적이 없다고 한다. 스콧이 브라이언에게 마이크 안부 묻고  찰리펙의 정보와 자식들 정보를 묻지만 정보가 많지 않다고 한다. 찰리의 딸 캐시디는 2년 전에 개명했다고 한다. 스콧이 찰리의 딸에게 전화해서 집을 산 사람이라고 말하자 찰리이름을 말하자 전화를 끊어버린다. 나중에 다시 딸에게 전화를 하고, 딸은 "메인"에 산다. 집에서 최대한 멀리 왔다. 아빠가 내 집 앞에 나타나면 죽여버릴 거다. 엄마는 이혼해서 집을 갖겠다고 했는데 엄마를 살해하고 자살처럼 위장했다. 모든 게 집 때문이다. 아빠와 문제가 생겼다며 당신 목숨도 위험하다. 다시는 전화하지 마라 한다. 한편 애니는 장을 봐 가지고 집에 왔다. 집안에는 찰리가 서서 애니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애니에게 다가와서 우리 둘만의 시간이 없었다. 이제부터 내가 모든 상황을 해결할 것이다. 내가 하는 행동을 당신을 위한 행동이다라며 애니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

 

 

 애니는 자신이 몸이 안 좋다며 찰리를 집에서 나가게 하고 온 집안의 문을 잠근다. 하지만 어딘가 불안하여 집구석구석을 살펴보다가가 수납함 뒤 비밀계단을 발견하자 바로 떨어진다.  그 계단밑이 지하실인 것을 알게 된다. 그곳에는 침대가 있었고 찰리가 그곳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한 집에서 그동안  지낸 것이었다. 한참 통로를 가서 사다리를 올라서니 마당이었고 애니는 찰리에게 들키고 만다. 찰리가 애니를 뒤쫓는데 그 상황에서 애니는 마이크의 시신을 보게 된다. 애니는 찰리에게 붙잡히고 겁탈당할 위기에 스콧이 집에 도착하고 찰리와 몸싸움을 한다. 찰리는 "내 집이다"라며 스콧을 2층에서 아래로 던져버린다. 또 애니와 몸싸움하고 찰리는 엽총을 가지고 집안을 정전을 만들어 집안을 총을 쏘며 위협하며 문을 여는데 그때 문뒤에 숨은 두 사람은 찰리가 등을 돌리는 순간 야구 방망이로 얼굴을 힘껏 때려 쓰러뜨리고 애니가 휴대폰으로 911에 전화해서 남편이  "아버로드 6741번지"로 경찰을 보내달라 불법 침입자를 쐈다고 한다. 그때 "애니 넌 폭스 글러브에서 살 자격이 없어"라고 소리치자 스콧이 그를 향해 엽총을 쏜다. 

 

  * 집에 집착한 한 남자가 횡포를 부리지만 자신이 죽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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