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2019/액션,어드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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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클로즈 (2019/액션,어드벤치)

신난 여우★ 2024. 1. 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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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인산염 채광 입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상대 기업의 외동딸을 납치하려는 상황에서 여성 경호원이 그녀의 안전을 지켜낸다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영화
평점
5.0 (2019.01.01 개봉)
감독
비키 쥬슨
출연
누미 라파스, 인디라 바르마, 오운 맥컨, 소피 넬리스, 찰리 파머 로스웰

 

 

 

 줄거리

 

 광산  기업 "하신 광업" CEO " 에릭 테너"가 사망하자 막대한 재산을 모두 상속받게 된 딸 "조이 테너"는 새엄마 "리마"와 미묘한 산경전이 있다. 회사 경영은 리마가 하고 있지만 유산은 모두 조이에게 상속한다는 유서에 둘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 상속녀 조이는 회사의 트러블 메이커이다. 회사 경영엔 관심 없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었다. 리마는 죽은 남편의 회사 경영에 진심을 다하고 있었다. 실세는 새엄마 리마이지만 상속은 조이가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조이기 런던에서 하신 본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경호 일을 맡아달라는 의뢰가 ""에게 들어온다. VIP 고객으로 1주일 동안 런던에서 아즈레프까지 경호하면  1만 달러를 벌 수 있는 일이다. 샘은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쪽에서  여자경호를 원한다고 한다.

 

 

 샘은 이동하는 길에 의뢰 파일을 본다. 의뢰인의 정보가 들어있는 파일엔 10살 때 친엄마가 자살로 죽고, 두 번째 새엄마와 문제가 있고 술과 마약문제가 있는  부잣집 딸이라며 한숨을 쉰다. 샘은 하신광업의 보안 책임자 "알릭"과 조이를 만난다. 다음날 샘과 조이는 헬기를 타고 저택으로 이동한다. 저택은 보안이 엄청난 "요새 저택"이라고 한다. 조이는 샘에게 여기는 자신의 감옥이라고 소개한다. 저택에 무사히 도착하고 샘은 의뢰한 일을 완료하였서 가려고 하자 조이는 계약이 아직 12시간이 남았다며 하루만 더 있다 가라고 부탁한다. 샘은 저택을 둘러보는데 집안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있고 저택의 내부 벽은 방어 탄도 시스템으로 무장돼 있었다. 밤이 되고 샘과 조이는 각자의 방에서 잠을 청한다. 

 

 

 밤이 되자 외부 세력에 의해 저택의 보안시스템이 모두 마비된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샘이 일어난다. 저택의 출입문들이 해킹을 당해 전부 닫혀버린다. 샘은 재빨리 의자로 문을 막고 밖으로 나간다. 외부에선 수상한 검은 차들이 속속들이 들어온다. 샘은 조이의 방으로 달려간다. 조이도 잠에서 깬 상태로 패닉에 빠져있었다. 샘이 침착하라며 출입문이 열리는 찰나의 순간에 빠져나오라고 한다. 문밖에서는 조이의 경호원들이 외부 침입자로 인해 죽어나가고 있었다. 총격전이 있는 와중에 샘은 조이를 끌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얼마 위 출동한 경찰차를 타고 저택을 빠져나간다. 저택에 있던 경호팀들은 외부침입자와 계속 총격전을 하고 있었고  샘은 조이를 노리는 것 임을 알고  조이와 무사히 탈출했다. 

 

 

 탈출한 두 명은 지나가던 경찰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이다. 샘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핸드폰 내비게이션을 켜고 어디로 가냐고 묻자 경찰은 경찰본부로 가고 있으니 핸드폰은 안된다고 소리친다. 경찰 한 명이 영어는 모른다고 말하고, 경찰들끼리 무전으로 얘기하는 것을 들은 조이는 돈 얘기한다고 한다. 샘은 의자밑에 있는 스프레이를 발견하고 차가 혼잡한 사장에 멈춰 서자 샘은 칼을 뽑아 찌르고 공격하고 경찰들은 총질을 하고, 그때 다른 경찰이 샘을 쏘려 하자 얼떨결에 조이가 그 경찰을 쏴 죽인다. 샘은 조이는 차에서 벗어나 조이를 데리고 허름한 호텔로 들어간다. 조이는 이곳에 못 있겠다고 울먹인다. 샘은 조이가 총으로 경찰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이는 샘을 죽이려 경찰이 했다고 한다. 샘은 일부러 자신의 총을 사용하지 않은 거라고 말한다.  TV 뉴스에서는 조이의 경찰 총격 사건을 대대적으로 다룬다. 

 

 

 샘은 리마에게 전화하자고 한다. 리마는 조이의 사건 뉴스를 TV로 보고 있었다. 하신의 주식은 하락하고 있었다. 리마는 경호원 알릭을 연결하라고 지시하지만 알릭은 죽었다고 말하고, 살아남은 사람은 연락이 안 되는데 아마도 뇌물을 먹은 것 같다고 말한다. 조이는 리마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한다. 리마는 주식 하락 이야기와 약했느냐고 말하고 경찰에 가서 자수하라는 이야기만 한다. 조이는 누가 우리를 죽이려 했다고 말하지만, 리마는 경찰죽인 일만 생각하고 조이의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한다. 그리고  리마는 알릭이 조이를 지키려다 죽었다고 말한다. 조이가 리마에게 막말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샘은 또 누가 도와줄 사람은 있냐고 묻자 샘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누구의 짓인지 모르고 목숨 건 쫓기는 신세가 된다. 샘은 조이에게 너와 너의 가족을 위해 일은 안 한다.  이제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 행동해라 하고 조이에게 말하고 조이는 수긍한다.

 

 

 조이를 딸처럼 아끼면서 몸을 사리지 않고 어려운 공격들을 처리한다. 처음엔 새엄마 리마가 계획한 것처럼 보였지만, 하산광업과 입찰문제와 서로 경쟁 때문에 상대 회사가 조이를 죽이려는 사건이었다. 리마의 신고로 진짜 경찰들이 와서 다른 부패 경찰들은 일망타진하고 사건은 해결됐다.  리마는 오로지 회사를 위해, 남편의 유산을 더 평창 하기 위해 진심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샘은 조이에게 마음속 얘기를 한다. 16살에 아이를 낳았다. 자신이 너무 어려 아이를 보냈다. 그런데 아이가 나를 찾았다. 가끔 전화가 온다 타이밍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조이는 딸의 전화를 안 받는군요 한다. 샘은 조이에게 너를 많이 아끼고 있다고 한다.  조이는 리마와 극적으로 만나고 샘은 부패경찰과의 공격으로 팔부상을 당한다 조이가 샘을 꼭 안아준다. 조이는 샘에게 딸한테 전화하라고 한다. 샘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정직한 경찰차를 타고 요새 저택을 떠난다.

 

 * 사업 입찰문제로 경쟁회사가 상대편 회사 딸을 죽이려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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