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를 납치했다 (2019/범죄, 스릴러)
F_fox's Movi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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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를 납치했다 (2019/범죄, 스릴러)

신난 여우★ 2024. 1. 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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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를 납치했다
감옥에서 알게 된 사람과 공모해서 헤어진 여친을 납치하고, 그 몸 값으로 한 밑천을 마련하겠다는 내용
평점
4.5 (2019.07.12 개봉)
감독
토마스 지븐
출연
클레멘스 쉬크, 옐라 하세, 막스 폰 더 그뢰벤

 

 

 

 줄거리

 

 

 두 명의 남자가 집에서부터 차, 장비등 철저히 준비하고는 옷도 깔끔히 차려입는다. 감옥에서 출소한 ""과 ""은 백만장자의 딸을 납치해 호의호식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대낮의 길 한복판에서 순조롭게 "스텔라"를 납치한 후 준비한 방음실에 가두고 결박했다. 그녀의 감금된 사진을 찍고 아버지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내서 먼 곳에서 연락하기 위해 빅은 밖으로 나갔다. 톰은 혼자서 그녀의 수발을 들다가 권총을 뺏기고, 가면이 벗겨지고 만다. 그를 바로 알아보는 스텔라는 톰이 그녀의 전 남자 친구였다. 감옥에 들어갔을 때 자신에게 면회 한 번 오지 않아 복수심에 목표를 삼은 것이었다. 물론 빅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간신히 그녀를 다시 결박한 톰은, 우리가 아는 사이란 걸 빅이 눈치채면 넌 죽은 목숨이라고 얘기해 준다. 스텔라와 아버지의 사이가 소원한 지 그녀의 아버지는 몸값을 내지 않겠다고 얘기한다.

 

 

 

 

 

 

 

 빅은 더욱 강력한 협박을 위해 비디오 녹화 중에 그녀의 "새끼손가락을 잘라"내려고 했고, 스텔라는 자신이 임신한 지 4개월 째라며 아버지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사정하는 모습이 녹화됐다. 그래고  빅은 그녀의 손가락을 잘라내려고 했지만 톰이 그를 말린다. 빅이 연락을 위해 또 외출을 한다. 톰은 스텔라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게 사실인지를 두고 말다툼을 한다. 톰의 마음이 동요되고 있었다. 그때 구토를 하는 스텔라를 돕기 위해 결박을 모두 풀어줬지만, 또 그녀에게 당한 톰은 수갑을 차게 됐다. 스텔라는 급히 밖으로 나가려 했고, 여러 개의 잠금장치로 된 문을 열 수가 없었다. 폰을 손에 넣어 신고를 하고 주머니에 넣는다. 현관문 열쇠가 톰이 있는 감금실에 떨어져 있어 그것을 주우려다가,  톰이 스텔라를 걷어차고 톰에 의해 다시 결박되며 우리가 시키는 대로 거짓말 그만하고 하면서 그녀를 침대기둥에 수갑을 채운다.

 

 

 

 

 

 

 

 빅은 무슨 일이냐고 묻고 톰은 스텔라가 음식을 토했다고 말하다. 그리고 빅은 톰에게 그녀를 "제트 보트"로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그래야 스텔라 아버지가 몸값을 낼 거라고 하면서 빅은 불안해한다. 그리고 빅은 기대 안 했는데 우리가 함께 해 낸 거야 우리 손에 400백만이 들어와 하면서 톰에게 널 다시 못 보는 건 아쉽지만 그 돈은 상상이 안 간다고 한다. 그리고 그 돈을 가지고 멕시코에 오랜 친구가 있는데 집 앞마당이 태평양이다. 거긴 햇살도 눈부시대라며  말한다. 톰은 부러워하면서 스텔라를 옮길 차에 탔는데 거기에 '임신 기록"책을 보고 "성: 메르턴스, 이름: 스텔라"라 적혀있다. 바로 자신의 아이를 가진 것이다.  한편 빅은 스텔라를 옮기려 하는데 그녀 옆에 휴대폰을 발견한다. 휴대폰에는 경찰에 신고한 것이 뜬다. 스텔라는 자신은 묶여있는데 어떻게 신고하냐고 되묻지만, 빅은 스텔라의 빰을  때린다. 그때 스텔라가 "" 하고 외친다.

 

 

 

 

 

 

 

 

 

 스텔라는 날 진정시키려고 톰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었다고 한다. 빅은 우리가 네게 휴대폰을 준 적이 없고, 넌 묶여있고 혼자 생각하며 방음벽을 보는데 총알이 박혀있었다. 빅의 심한 협박이 있자, 스텔라는 내가 쐈다. 화장실 가라며 풀어줬는데 내가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텔라는 톰은 전 남자친구였다고 털어놓는다. 그때 톰이 들어오고 빅은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다고 말하자, 톰도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텔라를 마취제를 투입해 "제트 보트"로 옮긴다. 그때 빅은 전화기로 무엇을  확인하고 톰은 뭐냐고 묻자 좌표 확인 중이라 한다. 제트보트로 데려온 스텔라를 쇠기둥에 묶는다. 빅이 돈 받으러 가자고 하면서 차를 타는 데 톰은 차에 있던 전화기에 분리된 배터리를 끼워 차 의자밑에 숨긴다. 한참을 차를 타고 가다가  차를 세우고 톰에게 한 곳을 가리키며 저기에 돈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한다. 톰은 땅을 파는데 돈이 없다.

 

 

 

 

 

 

 

 그때 빅이 총을 톰에게 겨누자 그는 빅에게 무릎을 꿇고 "걔가 내 아이를 가졌어"라고 한다. 빅은 스텔라가 내 이름을 알고 있냐고 묻고 톰은 이름만 감방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한다. 빅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고 톰을 총으로 쏜다. 톰은 부상을 입고 가까스로  도망치고, 빅은 그를 쫓아가 보지만 톰은 보이지 않았다. 빅은 차밑에 있는  톰의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강가에 던져버린다. 빅은 스텔라의 몸값을  다른 장소에서 받은 후,  돈가방을 짐차에서 승용차로 옮기고, 빅은 가방에 돈을 확인하고는  스텔라가 있는 곳으로 들어온다. 한편 톰은 살아있었다. 빅이 마무리할 시간이라고 하며 거의 끝났어, 모든 게 끝났을 거야 하며 주사기에 약을 넣어며, 너 숨을 멈춰줄 독이야. 오래 안 걸려, 잠깐 고통스러운 뿐 그 후로 아무것도 못 느낄 거야 하며 스텔라에게 다가온다. 

 

 

 

 

 

 

 

 그때 톰이 나타나 빅의 뒤를 후려친다. 빅이 쓰러지면서  왜 아직 여기 있어, 이 여자는 너 때문에 죽는 거야 배속의 아기도... 하자 톰이 "안돼" 한다. 그때 빅이 총을 쏘며 이해가 안 가 톰, 나랑 너 같이 하기로 했잖아, 난 널 믿었어 널 좋아했다고, 네가 모두 망쳤어 하자 톰은 빅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고서는 "엿이나 먹어' 한다. 빅이 톰에게 공격하려 하나 스텔라가 빅의 다리를 건다. 빅은 넘어지고 톰은 그사이 빅을 총으로 죽인다. 스텔라는 아직도 쇠봉에 묶여 있었다. 그녀는 톰에게 열쇠 어디 있냐고 외치자 죽어가던 톰은 꿈틀거리며 죽은 빅의 주머니를 뒤져 열쇠를 그녀에게 던져 준다. 스텔라는 가까스로 발로 땅에 떨어진 열쇠를 당겨 묶여 있는 자물쇠를 풀어 모든 끈을 푼다. 그리고 죽은 톰을 한참 바라보더니 스텔라는 차를 타서 한동안 오열하며 울고, 그때 옆자리에  돈가방에 돈이 있는 것을 보고 웃으며 차를 타고 떠난다.

 

 

 

 

  * 백만장자 딸의 납치에 전 남자 친구가 개입된 사건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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