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2018/드라마)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

1994 <레옹>, 2010 <아저씨>그리고 지금 <블루버드 인 마이 하트>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니는 로랑스와 클라라 모녀가 운영하는 낡은 모텔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되고 10대 소녀 클라라는 대니를 보며 감옥에 있는 아빠를 떠올리며 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소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여는 대니는 어느 날 클라라가 마약딜러로부터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클라라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평점

6.4 (2018.01.01 개봉)

감독

제레미 게즈

출연

롤랜드 묄러, 베를 바에텐스, 롤라 르 란, 루브나 아자발, 바시킴 토포자니

 

줄거리 

한 과묵한 남자가 가석방 후 낡은 모텔방에 들어 가서 3달치 돈을 미리내고 생활 한다. 오전 7~8시 까지는 집에 항상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 담당 재판관에게 연략이 가고 다시 교도소로 간야 한다고 경고를 받는다. 일 자리를 찾으면 시간 조절이 가능 하다고도 말한다.남자 이름은 대니다.문을 열어 두라고 말 한다.  문틈 사이로 모녀의 대화가 들려 온다. 아마도 이집 주인의 남편도 교도소에 있은데 딸이 면회 가고 싶어 하고 엄마는 아빠가 장소를 자주 바꾸니까  안 된다고 한다. 딸은 3개월이나 안 봤다며 보고 싶어 한다.모텔의 주인은 중년의 여성과 딸 클라라다. 클라라는 우수에 찬 눈으로 방황하고 있고 담배도 피고, 질 나쁜 남자와 조금은 아는 사이다. 클라라와 남자가 마약을 주고 받는 모습을 대니가 방 안에서 쳐다 보고 있다.

 

집을 수리 해주기로 하고 1개월치 방세를 면제 해주는 조건에 합의 본다. 클라라가 대니에게 유혹을 하지만 엄마가 딸을 주의 시킨다. 클라라가 대니에게 점심 먹자며 중국집으로 간다. 거기서 아빠 이름을 대며 아냐고 묻고 대니는 모른다고 한다. 대니가 덴마크에서 온것도 안다. 클라라는 아빠가 보고 싶지만 아빠는 젊은 여자가 생겨 이집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대니는 는 딸의 엄마에게 들어 안다. 그렇지만 말 하지 않는다.

 

대니는 중국집에서 설거지 담당 취직을 했다. 그러고 집에서 두모녀의 전화 통화를 듣게 된다. 클라라 아빠의 얘기였다. 그리고 데니는 집수리에 열중하고 클라라는 화가나서 대니를 찾다가 안 보여 질 나쁜 남자의  차에 타고, 남자는 여자에게 마약을 권 하자 여자는 약을 코로 들이킨다. 남자는 조금 그런뒤 남자가 여자를 강간 하기 시작 한다. 여자가 안 된다고 밀쳐내보지만 남자의 완력과 약 때문에 소용이 없다. 집 앞 차안에서,

 

 

클라라는 밖으로나와 소리치고 대니가 그녀를 구한다. 다음날 대니가 일하는 식당에 그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본다. 남자가 밖으로 나와 차를 탔을때 대니가 따라가 손으로  때려 죽인다. 그리고 남의 차에 그 남자를 실어 멀리 공터에서 그 차안을 확인 하는데 대량의 마약과 총이 나온자 대니는 총만 챙기고 마약과 그남자를 두고 차에 불을 지른다. 근데 이광경을 누군가 보고 있다.

 

클라라의 엄마가 문을 두드린다. 경찰이 왔다 갔다고 사람이 불탄 차안에서 죽었다고 당신이 죽였냐고 말하자, 대니는 딸의 강간 당한 얘기를 한다. 딸의 엄마가 없던 날에 사건이 났다고, 엄마는 절규하며 왜 얘기 안 했냐고, 대니는 클라라와 약속 했다고 엄마에게 말 안 하기로 그래도 엄마는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난리 치고 대니는 그녀를 진정 시키고 자기를 도와 달라 부탁 한다. 

 

 

클라라가 대니 직장으로 찾아와 임신 테스트를 한다. 손가락에 피를 내어 검사하고 임신이 아닌걸 알고 그녀는 활짝 웃으며 대니를 꼭 안는다. 이때  살인 현장을 본 사람과 마약쟁이 들이 직장에 찾아와 한 바땅 싸움이나고 그들을 쫒아낸다. 그리고 대니는 클라라에게 여길 떠나야 한다고 얘길 하는데 총을 든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한명은 죽이고 한명은 부상을 입히는고 도망가고 있는데 그때 클라라의 엄마가 차로 대니를 태워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코트를 대니에게  입히고 대니는 저 멀리 사라진다.

 

클라라는 중국집에서 아빠를 만난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을 피하던 개와 친해진다.

 

 

 

 

 

억울하게 당한 어린 사람의 삶을 복수 하는 내용인데 참 따뜻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