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조디 캔터, " "메건 투히" 기자의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사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를 고발한 이야기로 미투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뉴욕타임스 탐사보도 기자 "매건 투히"는 대통령 후보 트럼프의 강제 추행을 폭로하지만 대중은 무관심했다. 결국 트럼프는 힐러리를 이기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매건은 끔찍한 협박을 받게 된다. 5개월 후 폭스 뉴스의 메인 캐스터인 "빌 오렐리"는 뉴욕타임스의 성 추문 폭로 기사로 퇴출당한다. 2017년 직장 내 성희롱 문제를 조사하던 뉴욕타임스 기자 "조던 캔터" 기자는 여배우 로즈 맥고완이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는다.
맥고완은 처음에는 인터뷰를 거부하다가 조디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하비가 23살 자기를 강간했던걸 언급한다. 조디는 또한 하비와 성적인 만남을 언급한 여배우 "애슐리 저드, " "기네스 패트로"에게 연락하지만 피해자들은 영화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비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두 공식적인 인터뷰를 거절한다. 편집자 "코벳"은 출산 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매건에게 조지와 함께 취재를 하라고 지시한다. 매건은 수 십 년 전 영화제작사 "마라맥스"에서 하비의 조수로 일하다 사라진 여자를 추적하는데 여자는 "기밀유지 협약"에 서명을 해서 이 사항에 대해 말하는 걸 두려워해 거절한다. 조디는 고발자들에 대한 하비의 합의금 문제를 가지고 미라맥스의 전 CFO를 만나지만 그는 어떤 정보도 누설하는 걸 거절한다.
두 사람은 합의금 지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하고 평등 고용 추진 위원회에 의해 거부된다. 기자 메건은 하비에 대한 형사고발이 왜 이렇게 빨리 취하되었는지에 대해 지방검사 사무실의 전 직원에게 얘기를 나눈다. 그녀는 하비가 검사 사무실과 관계가 있는 걸 알게 된다. 조디는 학대받았을 가능성 있는 하비의 조수 3명 "로웨나, " "젤다, " "로라, "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로라를 제외한 모든 피해자들은 하비와 맺은 합의 때문에 계속 침묵을 한다. 조디를 만난 젤다는 이는 하비 개인을 문제를 넘어 성범죄자를 비호하는 사법 시스템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절대 권력자인 하비가 신인 여배우와 어린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일으킨 후 돈으로 합의를 한 정황을 알게 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건 당시, 여러 피해자들은 회사의 인사팀과 변호사에게 상의를 하지만 하나같이 합의를 종용당했는데, 그 합의 대가는 어떤 경우에라도 침묵하는 것이다. 그 후 피해자들은 그 일로 사회생활의 길이 막히는 부당한 일을 당하는 트라우마를 겪으며 지내게 된다. 두 기자는 여러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여 기사를 내는데 난항을 겪고 여러 통로로 협박을 받는다. 매건과 조디는 하비와 합의한 피해자들이 8~12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라맥스의 채무 담당자 "어원"을 통해 로렌이 미라맥스에 보낸 내부 고발용 메모를 입수한다. 인사팀에서 메모를 무시하고 방관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뉴욕타임스 편집국장 "딘"과 편집자 "레베카, "와 "맷, " 법무실장 "데이비드"가 메건과 조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하비의 막강한 변호사들에 맞선다. 하비에게서 전화가 온다 답변할 준비기간을 2주를 원하지만 편집국장은 48시간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애슐리가 조디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이름을 건 기사를 승낙하자 조디는 눈물을 흐린고 메건과 포옹을 한다. 유방암 수술 전 로라에게서 전화가 와서 자기는 합의서에 서명을 안 했기 때문에 자기 이름으로 기사를 쓰라고 한다. 그리고 로라는 눈물을 흘린다. 하비 쪽에서 입장문이 왔다. "하비 와인스타인의 입장문을 통해 그는 과거 제가 한 행동으로 동료에게 큰 고통을 준 점 깊이 사과합니다. 그는 치료받고 있으며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자 휴직한다고 덧붙인다.
뉴욕타임스 편집국장과 기자들은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기사완성을 누르며 "웹 접속"을 하며 기사를 발행한다. 그 후 82명의 여성이 하비 스타인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조디 캔터와 매건 투히 기자의 기사는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기폭제가 됐고 이후 각국의 수많은 여성들이 그간 감춰왔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했다. 그들의 증언은 기업문화의 법을 바꿔놨고 성희롱과 폭력에 대한 지속적 논의를 불러일으키며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켰다. 하비 와인스타인은 강간과 성학대 혐의로 기소되어 23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그리고 2023년 2월 23일 영화가 개봉된 후 로스앤잴레스법원은 추가 혐의애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고 그곳에서 16년 형을 선고받았다.
* 세계적 제작자 하비 화인스타인의 성추문을 다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든 실화내용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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