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레드 노티스 뜻은 인터폴이 지명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수 베자에게 내리는 적색 수배를 의미한다. 2000년 전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에게 "하신"의 헌신을 상징하는 결혼 선물로 금으로 치장된 알을 3개 선물한다. 그러나 클레오파트라는 이알들을 잃어버려졌고 1907년에 돼서야 3개 중 2개가 어떤 농부의 밭에서 발견된다. 세계적인 갑부는 자기의 딸 결혼식 전에 이 세 개의 알을 갖지고 오면 보상금 3 억 달러를 주겠다고 한다. 2021년 FBI 범죄 프로파이러의 "존 하틀리" 요원이 로마에 전시되어 있는 황금알 하나가 도난당해 사건 조사를 하고 있었고 인터폴 요원 "우르바시 다스"와 협조하도록 배정을 받는다.
존이 전시되어 있는 알이 위조품이고 진짜 알은 도난을 당해 아마 아직 건물 안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건물을 폐쇄시킨다. 그러나 방 문이 닫히기 전에 국제 미술품 도둑 "놀란 부스"는 도망을 가게 된다. 갑자기 도망을 하는 사람을 보고 존이 쫓아가게 되지만 결국 부스는 탈출을 하게 된다. 부스가 이 알을 가지고 발리에 있는 그의 집에 가지만 하틀리와 다스는 이미 거의 집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은 도난당한 알을 회수한다. 그리고 곧 부스는 FBI에 붙잡혀 간다. 하지만 그들의 인터폴 "스트라이크" 팀에는 "사라 블랙, 즉 "비숍"이 위장해서 숨어 있었고 마지막에 알을 차량으로 실을 때 진짜 알을 위조품으로 대체하고 진짜알을 가져가 버린다.
그런데 부스를 잡는데 일등공신이었던 FBI 프로파일러 존도 동료 다스 경위로부터 의심을 받게 되고 그는 러시아 감옥에 감금을 당했고, 그곳에는 부스도 감금되어 있었다. 이때 감옥에서 비숍이 또 다른 신분으로 그들을 불러들이고 그들과 함께 손을 잡고 알을 찾자고 한다. 그녀는 이미 2번째 알의 행방을 알고 있었고 3번째 알을 부스가 알고 있다는 것까지 폭로했다. 이들은 비숍의 제안을 거절하고 하틀리와 부스는 탈옥을 하고 알을 훔치기 위해 발렌시아로 향한다. 한편, 이곳의 악명 높은 무기상 "소토 보이스"가 무도회를 열고 있었고 이들은 그곳에 이미 와 있는 비숍과 싸우면서 먼저 알을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비숍은 이미 보이스와 협업을 하고 있었고 이들은 체포당하고 만다. 그러고 그들은 전기고문을 당하면서 결국 3번째 알의 위치를 이집트라고 알려주는데 사실은 이집트가 아니라 아르헨티나에 있었다. 부스와 하틀리는 3번째 황금알이 있는 곳으로 가서 꺼내온다. 하지만 그 순간에 또 비숍이 나타나서 또 가로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하틀리가 비숍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그 둘이 다 계획하고 작정한 것이었다. 부스는 열대 나무에 묶여서 버림받는다. 하틀리와 비숍은 세 개의 황금알을 세계적인 갑부에게 갖다주고 3 억 달러를 받는다.
갑부의 딸 결혼식장에서 세 개의 황금알이 개봉되던 그 순간 FBI의 다스 경위가 나타나 황금알을 가져가버린다. 비숍과 하틀리는 그 결혼식장에서 빠져나와 요트에서 낭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부스가 나타난다. 묶여있던 부스를 다스 경위가 구해주고, 부스는 모든 사실을 다스 경위에게 말했던 것이다. 그래서 경위는 황금알도 갖고 갔던 것이다. 히틀리와 비숍이 받았던 3억 달러도 회수해 간다. 돈이 없이 빈털터리가 된 하틀라와 비숍에게 부스는 동업을 제안하고, 그 제안을 받아들여진다. 그들은 다른 도둑질을 향해 떠난다. 한편 다스 경위는 부스의 제보에 의해 하틀리와 비숍의 요트를 급습하지만 요트에는 아무도 없었다.
* FBI 프로파일러와 도둑이 연인 관계였다. 처음부터 일을 꾸며서 황금알을 훔쳐 돈을 받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다른 물건을 절도하기 위해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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