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편집증에 시달린다며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립탐정. 그녀의 목적은 다른 환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것이다.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가짜서류들에 의사의 서명을 받아내어 병원에 제출한다.남편독살 살해시도3번, 남편도 아내독살시도 등등. 병원면접에 전부 인정하며 편집증 환자로 입원한다.
갖은 수모와 멸시를 받게되자 견디다 못해 자기 비밀을 아는 원장을 찾지만 쉽지가 않다. 그러다 환자가피살을 당한다. 그 관계로 경찰이 온다. 그때 원장을 보고 자기를 의뢰인을 보지만 원장은 탐정을 모른 체 한다.
또 원장은 의뢰인이 자기 친구라면서 소개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뢰인이 아니다.원장은 편집증 환자로 몰고 간다. 탐정도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할 뻔할 때 누군가 그 살인범을 죽이는 것을목격하지만 동일범이다. 그녀가 병원에 방화했으나 도피하지 않은 사람.. 바로 그였다.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원장은 탐정이 환자라고 직원들에게 주입시킨다.
뭔가 잘못됨을 느낀 탐정은 남녀 직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남편이 내 돈을 탐낸 것 같다고 계좌를 확인해 보라 나는 합법적 납치라고.. 남자직원이 경찰에 납치신고를 한다. 계좌확인결과 팀정의 잔고는 비어있었다.. 도망간 남편 놈... 해고가 두려운 원장.. 결국.. 전 직원과 조합소집원과의 재판까지 가는데.. 탐정이 퇴원이 불가하기 때문.. 결국 원장은 해고되고 탐정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을 만나고 무사히 퇴원하게 된다.
*남편을 믿지 말것이며 정신병원의 실체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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