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알래스카 페어베일이라는 조용하고 작은 마을 "톰"이 "루"의 술집에서 루, "미첼"과 함께 포커 게임을 한다. 그때 한 남자가 들어오고 술집 문을 닫았다는 말을 듣고도 남자는 떠나려 하지 않는다. 미첼이 다가서니 남자는 미첼 이름을 부르며 위협하다가 루, 미첼, 톰을 총으로 마구 쏘아대고 다 죽인다. 다음날 아침 "샘"은 불라이더(로데오 하는 사람)였던 과거 꿈을 꾸다가 일어나서 신문에서 총격 사건에 대해 읽고 128호실의 난동에 대응하는 걸로 모텔에서의 아침을 시작한다. 샘은 세 든 사람에게 조용히 해달라 정중하게 부탁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면전에서 문을 닫으려고 그랬던 것이다. 그날 늦게 톰의 아내 "버니"는 죽은 남편을 기리는 모임 도중에 샘에게 오늘 찾아가도 되냐고 묻는다.
"스위트 버지니아"라는 모텔을 운영하는 과거 로데오 스타 샘은 로데오로 인한 부상으로 오른팔을 드는 것이나 다리를 저는 것 때문에 걷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버니는 샘을 한밤중에 깨워서 관계를 한다. 둘은 샘이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에 대해 말을 나눴는데 샘은 버니와의 관계를 후회하는 것 같아 보인다. 오랜 내연 관계였던 샘과 버니는 이번 사건으로 괴로워한다. 다음날 아침 샘이 떠나자마자 버니는 샘이 내려놓은 사진을 집어 드는데 사진에는 여자와 어린 소녀가 있다. 죽은 미첼의 아내인 "라일라"는 남편 미첼을 쏜 남자를 만나서는 미첼만 계획대로 죽이는게 아니라 톰과 루를 죽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묻는다. 양심의 가책 따위는 보이지 않는 그는 오히려 술집을 떠나지 않았던 그들의 상황을 얘기하면서 그녀를 탓한다.
그리고 남자는 미첼이 라일라가 원하는 대로 살해당했기 때문에 축하해야 하는 거라 말한다. 남자는 자기 보수에 대해 묻고 라일라는 미첼의 변호사를 만난 후 주말까지 받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라일라는 미첼이 바람을 피워서 죽기를 원한 거라고 남자에게 말한다. 미첼의 변호사를 찾아갔을 때 라일라는 미첼이 파산을 했고 생명보험 정책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했고 이미 전 사업 파트너들에게 고소당했다는 걸 알게 된다. 집도 은행의 소유가 되고 이제 돈도 없다. 미첼을 죽인 남자는 모텔에서 샘에게 접근해서는 자기를 "엘우드"라고 소개한다. 모텔 숙박을 연장하고 샘에게는 유명한 불라이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엘우드는 샘에게 자기 아버지가 그의 열렬한 팬이라 만나고 싶었을 거라 말하지만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샘과 엘우드는 친구가 되고 식당으로 가서는 그의 건강과 왜 떠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엘우드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투옥되어서 오지 못했다고 말하니 샘은 어리둥절해한다. 엘우드는 아버지가 1996년 교도소 폭동으로 사망했고 자기는 그를 경멸한다고 말하고는 샘에게 여자친구가 있냐 묻고 샘은 그렇다 한다. 라일라가 밀크셰이크를 사러 버니와 식당으로 오자 샘은 그녀를 테이블로 불러서 엘우드에게 소개해 준다. 당황한 미첼의 아내 라일라는 엘우드를 모른척하며 재빨리 떠난다. 그날밤 라일라가 버니의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엘우드가 뒤따라 오지만 그를 피했다. 엘우드는 라일라에게 전화로 협박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그날 밤늦게 라일라는 음성메시지를 듣고 집에서 도망가려 하다가 엘우드의 공격을 당한다. 엘우드는 돈을 달라 요구를 하고 라일라는 돈을 주겠다고 한다. 만족한 엘우드는 "폴"의 도움을 얻으려고 폴을 만나러 간다. 샘은 버니와 밤을 보내려고 매기의 농구 경기를 떠난다. 엘우드와 폴은 버니가 욕조에 있는 동안 그 집에 간다. 소란스러워서 버니가 무슨 일인지 알아보러 나왔다가 폴에게 쫓기고 엘우드는 벽에 있는 금고를 턴다. 버니는 폴을 찔러 죽이고 엘우드에게 쫓긴다. 엘우드는 위에 놓은 샘의 모자를 보고 버니를 제압한 다음 총을 쏘아대고 금고에서 돈을 꺼내 떠난다. 모텔로 돌아온 샘은 128호실의 소음에 불평하는 세입자를 발견한다.
샘은 문을 두드리고 세입자와 싸운다. 주먹을 막은 다음에 샘은 제압돼서 빗속에 드러누웠다가 일어난다. 버니의 집으로 가서 집에 누군가 침임 한 흔적을 발견한다. 앨우드는 버니와 싸움에서 부상을 입었고 몰래 빠져나가려다가 작별 인사를 하려고 했던 샘에게 저지되고 샘은 엘우드가 피를 흘리는 걸 알아차리고 엘우드가 버니의 집을 침입한 강도였음을 직감하고 샘은 모텔사무실로 가서 할아버지의 총을 잡고 엘우드가 떠나지 못하도록 막아선다. 하지만 엘우드는 샘을 무시한 채 차로 향했고 샘은 엘우드에게 총격을 가한다. 경찰은 엘우드의 소지품을 뒤져서 라일라의 이름, 전화번호를 발견하고 그녀를 체포한다. 버니가 샘의 머리카락을 잘라주고 샘은 로데오 사고를 떠올린다.
* 한 남자가 남편의 보험금때문에 청부 살인 부탁을 받고 실행하지만 의뢰인이 돈이 없어 돈을 주지 않고 결국에는 청부살인자도 죽음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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