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소믈리에가 되고 싶은 아들 일라이저. 하지만 아버지는 꽤나 유명한 바비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는 자신이 힘들게 일궈온 집안 가업을 아들이 물려받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있다. 그래서 아들에게 레스토랑 운영 방법을 기초부터 가르키고 아들과 함께 레스토랑 점포도 늘려나갈 계획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아들은 레스토랑에는 관심이 없다. 아들은 고민을 많이 한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바베큐 레스토랑을 운영할것인지 아니면 아버지를 거역하고 와인을 공부 할것인지, 아들은 와인숍에서 일하면서 아버지 식당도 돕고 있는 것이다. 와인숍에 와인을 사러 왔던 여자친구 타냐를 만나 사귀면서 타냐의 응원에 힘입어 조금씩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가족들에게 표현 하기 시작한다. 엄마는 아들을 응원하지만 아버지는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일라이저는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서 학교에 등록하고 와인에 더 빠진다. 아버지 때문에 가게 일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학교에서 프랑스로 가서 공부를 하는 기회가 생기지만 돈 때문에 안 가려하는데 타냐의 도움으로 다시 가족에게 이야기를 하고 엄마의 도움으로 유학을 간다. 어렵게 가서 프랑스에서 수업을 받게 되든데, 한편 엄마는 암이 재발해서 입원을 하고... 경제적으로 돈을 반씩 내서 함께 지내자던 친구도 돌아가게되고 힘던 상황이지만 집에 돈을 보내 달라고 못한다. 하지만 엄마가 그걸 짐작하고 돈을 보내준다.
엄마는 아들의 얼굴도 못보고 사망한다. 아빠가 힘든 기색 없이 2호점 식당을 준비하는것을 보고 아들은 학교를 잠시 쉬고식당일을 돕는다. 아빠도 아들의 꿈을 아는터 소믈리에 시험을 보라고 응원해 주는데, 식당일 하랴 공부하랴 아빠의 도움도 받아 공부해 자격증 시험을 보지만 떨어진다. 시험에 합격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아들은 식당일에 전념한다. 타냐와 같이 식사 하러간 식당에 같이 공부한 친구가 소믈리에가 되어 배지를 달고 와인을 설명해 주는모습을 보던 일라이저는 다시 학교를 등록하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아빠도 아들의 꿈이 간절하다는 것을 알기에 응원한다.
젊은이여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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