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
- 감독
- 쿠키 굴라티, 로비 그레왈
- 출연
- 사이프 알리 칸, 자이딥 알라왓, 니키타 두타, 쿠날 카푸르, 쿨드샨 카반다, 수미트 굴라티
줄거리
미술품 수집가 "라잔 올라크"는 자신의 해외 계좌 정보를 인터폴에 유출해 자신의 돈 20억 루피가 사라졌고, 의뢰인 다섯 명의 돈도 그 계좌에 동결돼 있었는데 그것도 사라졌다. 네 실수로 내 평생 모은 작품들이 경매장에 나왔다고 말하고 "메타"를 의자에 묶어 얼굴을 마구 때리고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 죽인다. TV에서는 "벨라지오 에메랄드 목걸이"가 국도에서 이동 중에 도난당했다고 한다. 목걸이를 보호하기 위해 사설 경호 차량이 철두철미하게 호송 임무를 맡은 가운데 일어나 역사상 유일무이한 강도 사건으로 보도된다. 마지막으로 이런 일이 있었던 건 1995년 "닐 매콜리" 일당이 일으킨 사건이었는데 경찰은 아직도 보석 도둑을 찾고 있다는 뉴스를 "레한"이 보고 있었다. 침대에는 아름다운 여성이 자고 있는데 그녀의 목에 에메랄드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레한은 그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목걸이를 가져갔고 여성은 목걸이가 없어진 줄도 몰랐다.
레한의 뒤를 항상 어느 나라든 경찰 "차다"와 동료 한 명이 미행하고 다닌다. 레한은 인도에서 도둑질하다가 부다페스트로 도망쳤다. 그는 천재적 도둑이었고 그에게는 남동생 "아비"와 도둑이라는 사실을 들킨 후에 연락을 끊고 사는 자선 병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있었다. 라잔은 미술품 수집가인데 레한은 그에게 약점을 잡히고 만다. 라잔은 레한의 아버지의 자선 병원에 범죄로 번돈 검은돈 1억 루피를 기부한 후에 "금융범죄국"에 제보를 해서 감옥에 보내겠다는 협박을 했다. 자기 아들은 도둑이라고 내쫓은 정직한 의사가 그 자신도 도둑이라는 게 세상에 알려지면 되냐고 레한의 아버를 협박하고 자신은 레한을 원한다고 한다. 레한의 동생 아비에게 라잔이 만나고 싶어 한다고 전해라 했다. 아비는 형 레한을 만나 그 말을 전하는데 레한은 자신은 모든 걸 버리고 여기서 3년을 살았다. 여기서는 날 체포할 수 없다. 3년이나 전화 한 통도 안 하면서 전에는 가족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 가족과 절연했어하며 거절한다.
아비는 아버지가 항상 형을 칭찬하셨다고 한다. 레한은 자신을 미행하는 차다의 차에 타고 두 경찰의 개인사도 다 알고 있었다. 그는 2년째 쫓아다녀서 마음이 약해 자수하겠다고 STF의 팀장 "비크람" 한테 연락하라고 한다. 세 사람은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레한이 두 경찰의 팔에 "안정제 패치"를 몰래 붙이고 팀장 비크람이 공항에 왔을 때는 이미 레한은 자고 있는 차다의 여권을 위조해 인도로 들어왔다. 뭄바이: 레한은 라잔을 찾아오고 레한은 미안하지만 난 개새끼가 아니다. 하필 내 아버지를 찾아서 함정에 빠뜨렸냐고, 원 하는 게 뭐야 하고 묻는다. 라잔은 "레드선"이라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귀한 다이아몬드이고 레드선을 보유한 자는 앞으로 걱정할 게 없다. 318캐럿에 시가는 50억 루피가 넘는다. 이 다이나몬드는 나라의 위상을 높여 준다. 그곳의 왕자 "가무누"는 세계 투어를 하며 전 세계 대형 박물관에 "레드선"을 전시한다. 다음 주에 뭄바이 "포트크레스트 아트 센터"에 오는데 거기서 훔칠 거다고 한다.
레한은 거기는 보안 시스템이 최첨단이라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라잔은 레한에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 같은 보석 도둑한테는 다르지 한다. 레한은 레드선을 인도에서 해결해 줄 사람은 "무사" 밖에 없다고 한다. 레한은 전에 무사한테 실수가 있었는데 괜찮냐고 묻고 라잔은 레드선을 처리하는 문제는 너랑 상관없다고 한다. 레한은 50억 루피의 반 25억 루피를 달라고 하고 자신의 아버지랑 사회적 거리를 좀 둬라고 한다. 라잔은 자신이 오래 키운 반려견을 레한 앞에서 죽이고 난 누구도 쉽게 믿지 않아, 하지만 한번 믿음을 지키는 건 상대방에게 달렸다며 일이 끝일 때까지 자기 집에서 지내라고 한다. 레드선은 포트크레이트 아트센터 박물관에 전시가 되어 있었다. 레한은 영국 식민지 시대 만들어진 비밀 터널을 통해 박물관으로 들어가서 메인 프레임 컴퓨터를 리셋했다. 컴퓨터가 미국 제품이라서 리셋되는 6분 동안은 미국 시간대로 변하기 때문에 밤을 낮으로 인식해서 보안 시스템이 꺼지게 된다.
그러나 레한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일부러 형사 팀장 "비크람"에게 정보를 흘려서 자신을 쫓게 만들었고 박물관에서의 도둑질은 실패를 했다. 레한은 도둑질 후에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라잔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라잔은 자기 아내 "파라"를 폭행하며 살고 있었고 그런 모습을 레한이 보게 된다. 레한은 그런 파라에게 연민을 느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고 레한은 그녀에게 "레드선도 훔치고 당신도 훔칠 거다"라고 말한다. 가무누 왕자는 레드선의 위협을 느껴 박물관에서 전시를 중단하고 영국 런던으로 가는데 레한이 왕자의 전용기를 고장 냈고 왕자는 일반 비행기를 타고 간다. 레한과 라잔의 부하들 그리고 라잔의 아내 파라까지 비행기에 탑승했다. 파라가 가무누 왕자의 일행에게 물에 독약을 타 모두 의식을 잃게 만들었고 파라는 왕자에게는 독침을 놓는다. 의사인 척하는 레한은 왕자가 급성 맹장염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누군가 비행기 기장의 가족들 목숨을 협박하는 영상을 기장에게 보여준다.
레한은 기장에게 왕자를 구해야 한다고 설득하고 여러 방법을 써서 결국 이스탄불에 있는 비행장이 아닌 이스탄불 한복판 "센트럴 파크"에 비행기를 착륙하게 한다. 그 소식은 레한을 잡으려고 경찰들과 협조하고 기다리는 경찰 팀장 비크람에게도 전해진다. 중개인 무사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게 길을 만들고 조명도 비춘다. 레한은 비행기 금고에서 가무누 왕자가 둔 레드선을 훔쳤지만 진짜와 가짜를 바꿔치기를 한다. 그들은 비행기에서 내려 미리 표시된 곳의 땅 아래로 들어가서 지상의 잔디를 덮는다. 비크람 팀장과 경찰들은 비행기로 총을 겨누며 뛰어가지만 비행기에서 내린 계단을 보고 어리둥절하며 도둑들을 놓친 걸 알게 된다. 무사는 레드선을 잘 받았다며 라잔에게 레드선을 구매자에게 가져간다고 한다. 그는 라잔에게 파트너 레한을 죽이고 반대편에서 보자고 한다. 파라는 레한에게 라잔 말이 맞았다 레드선을 훔칠 수 있는 건 당신뿐이야 한다. 레한은 라잔한테 작별한다고 해라고 말하는데 파라는 라잔에 대한 두려움에 몸을 떤다.
그런 파라를 보고 레한은 내가 말했잖아 "다이아몬드랑 당신을 둘 다 훔칠 거다"라고 하고 파라는 계속 두려워하다. 레한은 라잔과 마주하고 아버지의 자선 병원 관련 서류를 주면서 내가 할 일을 했으니 이제 네 차례야 서명해줘 한다. 라잔은 서류에 서명하고 그 위에 술잔을 올리면서 술을 권한다. 라잔의 부하가 총을 들고 있고 레한은 다른 술을 먹으며 옛날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사자와 늙은 늑대, 토끼의 지혜 얘기를 하고 라잔에게 "당신은 왕이 아니고 한때 왕이었다"라고 한다. 그리고 곧 라잔의 부하가 물을 마셨는데 독으로 죽는다. 레한은 라잔에게 너한테 레드선을 주자마자 내 가족을 죽일 줄 알았다. 난 박물관에서 실패하지 않았어, 일부러 거기서 안 훔쳤다. 이 일을 인도 밖에서 하고 싶었어 네 파트너 무사의 도시 이스탐불에서 하고 싶었다고 한다. 무사의 레드선 다아몬드를 보석 감정사가 자세히 보더니 망치로 깨버린다. 무사가 가진 다이아몬드는 레드선이 아니야 가짜야 한다.
레한과 라잔은 혈투를 벌리고 라잔은 기둥에 묶이고 레한은 서명한 아버지 서류를 챙긴다. 레한은 전에 빌렸던 담배 한 대를 라잔에게 던져서 돌려준다. 그리곤 가스 호스를 뽑아 가스가 나오게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떠난다. 그때 무사가 부하들과 함께 왔고 벽에 묶인 라잔을 보고 엉망이 된 집을 살펴본다. 무사는 레한이 또 널 속이고 사라졌구나 하고 라잔은 나뿐 아니라 우리 둘 다 속였어하고 계속 호스에서 가스가 나오는 걸 본다. 무사는 오늘은 너만 죽는다고 하고, 라잔은 레한이 주고 간 담배를 입에 물고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자 무사의 부하가 라이터를 던져준다. 라잔은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번 깊게 빨아들이고 무사에게 "또 봐 반대쪽"에서 웃으며 말하고 담배를 가스가 나오는 쪽으로 던지고 집은 불이 번지면서 폭발하며 다 죽는다. 레한은 런던에서 영국 고등 판무관 가방에서 진짜 레드선을 찾았다. TV에서 유명한 인도 미술 수집가 라잔 올라크가 사망했다는 보도를 한다. 레한의 동생 아비는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기 전에 레한 형이 다 해결했다고 한다. 레한과 파라는 미래를 약속하는데 파라는 레한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레한이 벌써 다음 도독 목표를 정해놓은 걸 알았고 "보석 도둑"이 휴대폰 암호구나 한다.
* 천재적 도둑이 잔혹한 라이벌을 따 돌리고 세계 최대 보석을 가지는 이야기이다.
'F_fox's Movie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프 트랙 2 (2025/스포츠,코미디,드라마장르) (197) | 2025.06.02 |
---|---|
꾼 (2017/범죄,코미디,스릴러) (177) | 2025.05.31 |
피어 스트리트: 프롬 퀸 (2025/도서,청춘,범죄,공포) (139) | 2025.05.29 |
아노니마 (2021/청춘,로맨스,드라마장르) (142) | 2025.05.28 |
브로큰 (2025/범죄,스릴러,미스터리,느와르) (133)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