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녀석들 (2021/가족, 코미디,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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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철없는 녀석들 (2021/가족, 코미디,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9.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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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녀석들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일은 안 하고 놀고먹을 생각뿐인 세 남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아버지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평점
4.8 (2021.01.01 개봉)
감독
니콜라스 뀌세
출연
제라르 쥐노, 카미유 루, 빅토르 아르투스 솔라로, 루카 멜리아바, 톰 리브, 프랑수아 모렐

 

줄거리

 자수성가한 "바르테크"에게는 골치 아픈 3 남매와 예비 사위가 있었다 15년 전 아내가 죽은 바르테크는 그 때문에 자식들이 원하는 건 뭐든 해주고 잘못된 행동도 용서해 주며 키웠다. 그 때문에 첫째 아들 "필리프"는 매번 말도 안 되는 사업으로 돈을 썼고 둘째 아들 "알렉상드르"는 자신을 가르치는 교수의 아내와 두 딸들과 자고 다니면서 매번 여자를 갈아치우며 게으름만 피워 학교도 잘 나가지 않았고 "스텔라"는 버릇없이 자라 돈만 흥청망청 쓰며  돈을 보고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친구 "카를로스"와 함께 있다. 스텔라는 자신의 생일날 남자친구 카를로스와 결혼을 승낙해 달라 얘기를 아빠 바르테크에게 하지만 아빠는 아무 직장 없고 보잘것없는 카를로스와 결혼을 반대하는 말에 스텔라는 자존심에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보란 듯이 결혼을 발표한다. 그 말을 들은 바르테크는 잠시 휘청하며 벽에 기댄다. 같은 날 필리프는 바르테크가 사업 심부름을 보냈는데 대리를 보내고 필리프가 술을 퍼마시면서 장난치는 영상을 사업 동업자 "페루치오"와 바르테크가 본다. 

 

 

 바르테크는 이 충격에 쓰러지게 되지만 그럼에도 철없는 자식들은 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보고도 서로 헐뜯으며 싸운다. 바르테크는 자식들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동업자인 친구 페루치오와 함께 짜고 계획을 세운다. 스텔라와 필리프 그리고 알렉상드르의 카드 핸드폰이 모두 정지시키고 집에 들이닥친 경찰들을 피해 도망가야 한다는 상황을 만든다. 바르테크가 회사에서 횡령한 게 걸렸고, 페루치오가 배신을 했다며 일이 해결될 때까지 숨어 지내기 위해 마르세유에 있는 자신의 할아버지의 낡은 집에 숨기로 한다. 필리프는 직업소개소에서 아무 자격증도 학위도 일해 본 적도 없는데 수석매니저와 월급 10,000~15,000천 프랑을 말하고 결국 퇴짜맞고  자전거 택시를 하게 되고, 스텔라는 "마티아스"가 일하는 식당에서 홀서빙과 설거지를 하게 된다. 진상 손님을 만나서 그에게 화를 내고 주방으로 들어오는데 마티아스가 예전의 너와 위치가 바꿨다고 말하며 그 손님이 요구한 콩요리를 주며 주방장들이 침을 뱉고 스텔라는 그 음식을 그 손님에게 갖다 준다 

 

 

 알렉상드르는 집에서 게으름 피우다 필리프에게 당하고는 아빠를 도와 집을 수리하고 수도 배관을 고쳐 따뜻한 물이 나오게 한다. 고등학교 때 프로젝트로 친구 몇 명과 변기 배수관을 돌려 교장 선생님 샤워기에 연결했고 배관 공부를 두 달이나 했다며 나 진짜 용접 잘한다고 300m짜리 파이프를 이었다고 아빠 바르테크에게 말하고 한 번이라도 좋아해 달라고 한다. 2개월 후: 세 남매는 일을 하며 서서히 철들기 시작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 바르테크와도 서로 얘기를 나눈다. 스텔라는 1년 동안 거식증을 않았고 살이 10kg이 빠졌었다. 다 티 났는데 하고, 아빠는 말을 안 했냐 하는데 스텔라는 아빠는 비서와 약속을 잡았어야 했다고 한다. 알렉상드르는 그때 우리 전화는 받지도 않았다고 한다. 아빠는 말했어야지 난 항상 곁에 있었다고 한다. 알렉산드르는 아빠는 번도 우리 곁에 없었다. 내가 대마초를 피우다 걸려서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아빠는 없었고 필리프가 나를 감옥에서 꺼내줬다고 한다.  

 

 

 필리프는 애들 말이 맞다. 아빠는 없었었다. 내가 복막염에 걸렸을 때 병원에 2주 입원해 있었는데 아프고 무서운데 아빠는 곁에 없었다고 하고 알렉상드르는 이유는 모르지만 도쿄에 가 있었다고 한다. 아빠 바르테크는 일하고 있었고 매일 전화 하 면 다들 잘 지낸다고만 했다며 만사 접고 달려왔어야 하니 하고 필리프는 엄마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고 한다. 아빠는 그래 오늘 난 심판의 날이구나 내가 다 잘못했다고 말하고 재혼도 너희를 위해 안 했고 엄마가 아픈 것을 속인 것도 너희들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우리는 이 필요한 게 아니다. 돈만 쓰는 개념 없는 애들이 아니라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거짓말을 안 한다는 약속을 아빠가 다짐한다. 바르테크는 엄마를 멋진 주택 건설 현장에서 만났고 그 당시 엄마가 17세였는데 난 자신이 없었는데 엄마가 나를 잘 보았고 식당에 몇 주 동안 모은 돈으로 식사를 사는데 엄마가 너무 많이 시켜 사장과 거래해서 파티오 공사를 공짜로 해줬는데 엄마는 끝까지 몰랐다고 말하고 아빠와 아이들의 사이가 한층  가까워졌다. 

 

 

 바르테크는 더 늦기 전에 자식들에게 진실을 고백해야 하지만 지금의 행복한 시간을 더 누리고 싶어 기다리던 중, 스텔라의 약혼자 카를로스가 페루치오를 미행하며 뒷조사를 하고 바르테트를 찾아와 진실을 알리겠다며 협박을 한다. 결국 세 남매에게 카를로스는 자신이 바르테크의 을 갚아 모든 게 해결했다고 말하고 바르테크는 진실을 알게 되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카를로스의 말이 모두 맞다고 하고 모두 모나코로 돌아가게 된다. 카를로스는 스텔라의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작정 스텔라를 데리고 시청으로 가서 결혼을 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바르테크가 필리프와 알렉상드르를 시청으로 데리고 와서 바르테크는 스텔라에게 그놈이 돈을 노린 거다 나한테 협박했다고 말하고, 스텔라는 카를로스가 을 팔아 우릴 도와주지 않았냐고 묻고 바르테크는 그런 일을 없었다고 횡령도 잔액 동결도 경찰도 내가 꾸몄다고 털어놓는다. 스텔라 을 목적으로 너와 결혼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모든 걸  알게 된 스텔라는 카를로스의 을 때리며 결혼을 하지 않는다. 카를로스는 본명도 속였고 속인 게 많았다. 

 

 

 스텔라 필리프 알랙산드르는 아빠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 하고 자리를 떠난다. 9개월 후: 바르테크는 집에서 여전히 혼자 외롭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중요한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동업자 페루치오는 집으로 가지 않고 세 남매가 있는 할아버지집으로 가서 페르치오가 꽃다발을 바르테크에게 주며 중요한 날이라고 한다. 그 집에서 도 꾸미고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일을 하며 세 남매는 필리프의 친구와 신발 사업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었다. 바르테크는 페루치오가 준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 스텔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데 모두 별로 반응이 없었고 , 그 집을 나오려다 돌아서며 "애들에게 교훈을 가르치려던 남자를 아는데 결국 자기가 교훈을 얻었다더구나"라고 말하고 바르테드는 집을 나오는데 세 남매가 아빠를 부르고 기름에 구운 빵 있다고 오라고 한다. 바르테드는 스텔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소박하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바르테드는 의자에 앉아 흐뭇하게 본다. 아이들이 앉아있는 아빠를 보고 "건배해요" 한다. 

 

  * 철없는 아이들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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