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아들이 7년 전에 태어난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의 엄마 " 멜리사"와 결혼을 하지만 그녀가 불치병이라 행복했던 시간은 길지 않았고 그도 1년이 지난 지금 "프라트"는 아내 멜리사를 불치병으로 떠나보내고 술에 절어 산다. 그는 오늘도 음주 상태로 집에 가면서 동네 차들을 들이박고 오토바이까지 들이박고 차에서 내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문을 열자 바로 쓰러진다. 담당 심리 상담사 엄마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고개를 흔든다. 의사는 술을 끊지 않으면 간경변이 온다고 한다. 돌아가신 아빠의 주치의 이기도 했다. 엄마는 이러다 죽어, 바보야라고 한다. 멜리사가 죽은 지 1년이 지났다. 내가 지금 애도의 단계에서 어디 있는지 몰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건 프라트도 안다. 안 그러면 큰 문제가 생길 거다. 이젠 작은 문제가 아니다. "잔과 프라트의 비밀 과학실"이 집에 있었고 프라트가 잔과 템블링도 하고 재밌게 집에서 논다. 잔은 프라트에게 우리 타임머신 만들 수 있겠죠 하고 묻고 프라트는 모르겠다 "보스" 그래도 계속해 봐야지 한다.
잔은 꼭 해내야 한다며 돌아가서 엄마한테 너무 사랑한다고 말할 거다고 엄마가 떠나기 전에 말을 못 했었다. 내가 돌아가서 얘기하면 안 떠나고 계속 살기로 할 것이다고 말하고, 프라트 술 끊을 거죠? 술 마시면 냄새 지독하다고 하고, 프라트는 조용히 하라고 엄마한테 하트 보내자고 하면서 하트 모양을 두 사람인 만든다. 프라트는 잔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한다. 멜리사는 7년 전에 프라트를 만났었고 헤어진 후 멜리사가 1년 전 불치병에 걸렸을 때 만나서 6살 된 아들이 있는 걸 알았고 같이 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프라트는 잔을 아들이라고 못 부르고 이름 아니면 "보스"하고 잔도 아빠라고 못 부르고 프라트라고 이름을 부른다. 잔이 이모라 부르는 멜리사의 절친 "파토슈"는 프라트에게 누구 좀 만나야겠다고 잔도 그때 만났잖아 하고 말하지만 프라트는 지금은 우리다 힘들지만 잔을 위해서도 살아야지 내가 곁에 항상 있을 거다고 한다. 파토슈는 그렇게 술을 마신다며 묻고, 프라트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애는 6년 만에 아빠가 살아있다는 걸 알았고, 난 하루아침에 아빠가 됐다.
날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하는고 알아? 하고 파토슈는 그럼 당신이 아들이라고 불러라고 하자 프라트는 심리 상담사가 재촉하지 말고 스스로 하게 두랬다고 한다. 잔은 학교에서 학예회 춤을 못 추고 엄마와 췄던 춤을 추면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또 프라트와 호칭 때문에 더욱더 놀림을 당하자 학교에 가기가 싫었고 잔은 교장 선생님에게 메일로 "퇴학 신청서"를 냈고 프라트는 놀라 잔을 설득하지만 잘 안된다. 잔은 빛을 모아 타임머신을 만들어 엄마한테 갈 거다고 하면서 아저씨는 다신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프라트는 타임머신은 가짜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면서 나도 네 엄마가 보고 싶지만 멜리사는 이제 여기 없다고 철 좀 들어라 부탁이다고 한다. 프라트는 상담 의사인 엄마의 집에 와서 마당에서 엄마가 듣던 안 듣던 잔과 싸운 얘기와 잔이 학교에 자퇴 신청서를 냈고 살면서 뭐든 그만둘 수 있지만 아빠인 건 그만둘 수가 없다고 가끔은 멜리사한테 화가 난다. 처음부터 같이 시작을 했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난 우리 아빠처럼 안 되려고 하는데 아빠랑 똑같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고 "잘 자 엄마"하고 집을 나온다.
술집에서 낮에 빨간 자전거를 탄 여성 "세잔"을 만나고 프라트가 그녀에게 술을 권하지만 술을 끊었다고 하고 프라트는 만취가 되어 세잔이 프라트를 그의 집 마당에 눕히고 간다. 다음날 프라트는 작은 전구가 달린 줄을 몸에 감고 잠이 들었고 잔은 작은 수건을 프라트 손에 쥐어 주고 담요를 덮어주고 간다. 파토슈가 다가와서 잔이 밤새 태블릿으로 "애들이 아빠 술을 끊게 하는 방법"을 검색했다고 말한다. 프라트는 잔을 찾아오고 전구를 주면서 너 주려고 구해 왔다고 타임머신에 써라고 준다. 잔은 타임머신이 가짜라고 했지 않느냐고 하고 프라트는 내가 무지 했다고 사과한다. 프라트는 세잔을 찾아 술집에 가고 세잔은 바텐더에게 앞으로 프라트에게 술을 주지 말라고 한다. 두 사람은 차츰 가까워지고 세잔은 잔이 왜 타임머신을 갖고 싶어 하냐고 묻고, 파라트는 사연을 이야기를 한다. 파라트는 도망치고 싶고 유전이기도 하고 좋은 아빠가 되려 애쓸수록 나쁜 아빠가 된다고 하자 세잔은 좋은 아빠기 되려고 애쓰지 말고 나쁜 아빠가 되지 않게 애써라고 원하지 않는 걸 알면 원하는 걸 얻기가 싶다면서, 세젠은 요즘 나도 노력 중이다.
아무것도 원치 않고 특히 사람들이고 그냥 벽만 보고 있다고 내 심리 상담사가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인사하고 세젠은 건축가라고 한다. 세 사람은 정식으로 만나고 잔은 세잔에게 싫은 티를 팍팍 냈고 두 사람은 말다툼까지 한다. 잔은 엄마도 떠났는데 프라트도 떠날까 봐 두렵다고 한다. 세잔은 학교에 잔을 찾아가고 자신의 얘기를 들어보고 만날지 안 만날지 행동을 하라고 하면서 아무도 너한테서 프라트를 안 뺏어간다고 그걸 기억해라고 하고, 평소 잔을 놀리던 "네딤"이 다시 와서 놀리자 세젠은 장난으로 그 상황을 아이들의 놀이로 만드는데 학교에 그 일로 프라트까지 불려 가고 네딤의 아빠 귀에 안 좋은 이야기가 들어가게 된다. 잔은 세젠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잔의 친구의 생일 파티에 세 사람이 간다. 그때 네딤의 아빠가 프라트에게 잔의 아빠도 아니면서 아빠인 척한다고 자존심을 상하는 말을 하고 프라트는 술을 잔뜩 먹고 네딤의 아빠와 몸싸움을 하고 인사불성이 되었고, 세젠과 잔은 그런 프라트를 두고 가고 잔은 자신의 과학 실험실을 다 때려 부순다.
그 모습을 본 프라트는 잔의 학부모들에게 장문의 사과문 메시지를 띄우고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을 한다. 프라트는 술집을 찾아가 세젠이 술을 먹는 것을 보고 5, 6개월 전에 당신과 동생을 봤다. 당신은 술을 먹었고 동생과 춤을 추고 부대에 올라 동생이 꿈에 그리던 대학에 합격해서 미국에 가서 과학자가 되게 되었다고 말하고 축하를 해 달라고 했고, 내가 데려다주려고 하자 이제 막 면허를 딴 술을 안 먹은 동생이 운전하는 차로 간다고 나갔는데 다음날 들었다. 그날밤 사고를 당해서 동생이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몇 달 후에 우리가 여기서 또 만났다고 말한다. 프라트는 집에 있는 술을 다 버린다. 그리고 프라트는 세젠과 잔을 불러 시간 여행을 하자고 하고 모두 자리에 앉고 화면에 잔의 어린 시절 사진과 멜리사의 사진도 띄우고, 세젠이 동생 케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띄우고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그때 잔이 프라트에게 아빠 사랑해하고 프라트도 아들 사랑해한다. 잔은 세젠에게 케렘 형도 엄마와 같은 곳으로 떠났다며 우리가 항상 곁에 있자고 말하고 서로 안는다.
* 낯선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와 동생을 잃은 누나가 슬픔은 이겨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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