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편에서 자동차 수리공 "리노"가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는 데는 성공했지만 비리 경찰이자 살인범인 "아레스키"를 잡는 데는 실패했다. 아레스키는 부인과 아이도 버리고 잠적해 버렸는데 리노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연인이었던 마약 단속반 "쥘리아"에게 상황 설명을 듣고 자신이 창고에서 수갑을 채워뒀던 공범 "마르코"라면 아레스키의 행방을 알 거라고 마르코의 소재를 묻는데 쥘리아는 자신이 도착했을 때 이미 수갑을 풀고 도주한 이후라고 말한다. 쥘리아는 수사 책임자 "모스"가 윗선을 기소하기 위해 마르코를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 다른 곳으로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비밀이라 말하지 못해 괴로워한다. 리노는 자신의 동생과 교도소에서 자신을 빼내준 "샤라스"를 죽인 아레스키를 잡으려고 그의 아내 "스텔라"를 24시간 감시한다. 스텔라는 아레스키는 안 돌아온다며 6개월이 됐다면서 나한테 아들한테도 그만 미행하라고 말한다. 마약 단속국 경찰들이 그만 감시하라고 말릴 정도였다.
리노는 경찰들과 함께 일하지만 경찰은 아니다. 다들 말려도 리노는 스테라의 집을 감시하고 있다. 어느 날 복면을 한 남자 3명이 스텔라의 집에 들이닥치고 아레스키가 보냈다고 하지만, 스텔라는 몸을 숨기고 그들은 총을 마구 쏜다. 리노가 그들과 싸워 해치우는데 이일로 다시 리노는 마약 단속 차량 정비공으로 복귀하고 스텔리와도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리노는 마약 단속국에 복귀하고 제일 먼저 자신의 차를 개조한다. 1년 후, 리노는 양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꽃을 사들고 병문안을 갔는데 함정이었다. 리노는 모스에게 경찰 3명을 밀고했다고 마르코를 풀어주라는 거냐고 묻고, 모스는 부패 경찰 문제만이 아니다. 모스는 리노를 설득시키기 위해 마약 단속국수장인 "헤스"경감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과 아레스키 없이는 헤스를 기소할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공범이었던 마르코를 어떻게든 보호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마르코를 기소 후에도 죄를 묻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을 리노는 납득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사무실에 자신은 "유리 바프티스타"다면서 헤스 경감의 명령을 받고 왔는데 아레스키를 검거하는데 도움 되는 정보나 파트너 마르코를 우리가 데려가겠다며 마르코를 그의 일당들이 데리고 나온다. 그때 리노가 신호탄을 던져 유리의 일당과 경찰들을 물리치고 마르코를 손목을 묶은 뒤 자신의 차 트렁크에 태우고 사진을 찍어 스페인 경찰 "알바로"의 전화기로 전송한다. 많은 경찰의 추격과 쥘리아와 리노의 추격전이 벌어지고 스페인 국경까지는 1시간 거리였다. 결국 경찰들의 따돌리고 쥘리아와 단둘이 추격전이 벌어지는데 쥘리아가 나무를 크게 들이박는다. 리노는 백미러로 그 상황을 보고 경찰들이 와서 쥘리아를 도와준다. 리노는 마르코를 알바로에게 넘기고 알바로는 스페인에서 재판받게 약속하겠다 하고 떠난다. 언젠가는 설명해달라 한다.
수많은 경찰과 쥘리아의 추격을 당하지만 알바로는 스페인 국경검문소 앞에서 쥘리아의 전화를 받은 프랑스 경찰들이 꼼꼼하게 검문을 하자 알바로는 검문하는 줄에서 벗어나 다른 길로 들어선다. 쥘리아는 리노에게 알바로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리노가 대답을 안 하자 쥘리아는 D65에 검문소를 세워 "흰색 스페인 번호판 승합차"를 찾아라 지시한다. "빅토리아"가 이미 D65에 검문소가 있다. 헤스 경감이 승인했다고 한다. 리노는 알바로에게 알려야 한다 말하고 쥘리아가 알바로에게 전화를 해서 그리로 가면 함정에 빠진다. 마르코를 죽이려고 하는데 알바로도 죽일 거라 말한다. 알바로는 미안하다며 차를 안 돌린다며 헤스의 일당이 차를 막고 있는 곳을 그대로 치고 나간다. 알바로는 운전기사가 총에 맞았다며 국경에서 10km 거리인데 거기까지 못 갈 것 같다고 한다. 가장 가까이 있던 리노와 쥘리아가 도우러 간다.
리노는 자신이 개조한 차로 헤스의 일당들의 차를 한대 한 대씩 폭파시킨다. 그렇게 상대의 차를 다 제거한다. 쥘리아는 그 모습을 보고 스페인 경찰 알바로의 승합차를 들이박아 전복시키고 마르코를 자신의 차에 태워가는데 리노가 그 보습을 보고 쥘리아의 차를 제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리노의 차가 전복되며 리노가 겨우 빠져나온다. 경찰들이 도착하고 경찰 "얀"이 리노를 체포하고 경찰차에 태운다. 쥘리아는 마르코를 확보했다고 끝났다고 하는데 얀은 모스의 지시라며 모스를 바꿔준다. 모스는 쥘리아에게 마르코와 빨리 벗어나라고 10분 후에 연락해서 만나자고 말하고, 쥘리아는 리노가 체포된 상태에선 못 간다고 말한다. 모스는 리노는 체포 됐고 네가 할 일은 없다고 한다. 그때 유리 일당이 오고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스페인 경찰 알바로가 총을 들고 나타나 유리 일당을 해치운다. 마르코는 리노가 탄 경찰차를 운전하고 도망치는데 뒷 좌석에 있던 리노가 마르코를 공격하고 차가 나무를 처박는다.
리노는 쓰러진 마르코를 질질 끌며 주위를 보다가 간판에 "스페인에 잘 오셨습니다. 프랑스어 사용지역"을 보게 된다. 식당에 들어가 직원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식당 문을 잠근다. 리노가 뒤돌아 서서 카운터에 물을 먹는데 마르코가 뒤에서 리노를 칼로 찌른다. 또 한 번 더 리노를 공격하고 식당 직원을 인질로 잡고 쥘리아가 총을 들고 들어오는데 인질이 위험해 보여 쥘리아가 총을 내리는 척하며 마르코를 공격하면서 총을 쏘게 된다. 마르코를 죽이면 안 되는데 하면서 본부에 무전을 하려 할 때, 리노가 마르코를 확인 사살하면서 쥘리아의 책임을 들어준다. 리노는 쥘리아에게 스텔라와 아이를 부탁한다. 모스는 1년 동안 공들인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모든 책임은 리노가 복수 때문에 마르코를 죽였다고 모든 혐의를 다 뒤집어 씌우자고 하고, 쥘리아는 내가 그랬다며 더 이상 거짓말 하기 싫다며 사직을 한다. 차 폐차장에 오토바이를 탄 아레스키가 나타나 리노의 물건 중 목걸이를 챙기고 오토바이는 폐차장 주인에게 주고 승합차를 구입해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며 떠난다.
* 동생의 복수를 위해 비리 경찰들과 싸우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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