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2023/멜로 ,로맨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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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2023/멜로 ,로맨스,코미디)

신난 여우★ 2024. 4. 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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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런던행 비행기에서 처음 만나 교감을 나눈 두 사람.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서로를 놓치게 된다. 다시 만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상황이지만, 사랑은 확률을 거스르는 법을 알고 있다.
평점
8.4 (2023.09.15 개봉)
감독
바네사 카스윌
출연
헤일리 루 리차드슨, 벤 하디, 자밀라 자밀, 롭 딜레이니

 

 줄거리 

 12월 20일 JFK 국제공항 193,000 명의 승객이 출발 및 도착하면서 수하물 체크인이 평균 23분 지연되고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최대 117분 걸리는 날이다. 이 불편한 날 불편한 승객 중에 특별한 단 한 승객의 이야기다. "헤들리 설리번"은 공항 출국장으로 열심히 달려가지만 4분 차이로 비행기를 놓치고 만다. 해들리는 20세 키는 165cm이며 세 가지를 두려워하는데 마요네즈, 협소한 공간, 그리고 치과 하지만, 유학을 가려는 해들리에게 부모님의 이혼이 두려움에 추가된다. 아빠의 재혼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꼭 타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음 비행기의 비즈니스석2장 남았다고 공항직원은 말하고 해들리는 아빠에게 전화하고 아빠가 돈을 준다고 하자 비즈니스 비행기 표을 산다. 로비에서 핸드폰충전하려는데 충전할 자리가 없고, 그때 옆에 있던 "올리버 마틴 존스"가 해들리에게 자신의 충전기를 주려고 한다. 올리버는 22세 키 180cm이며 올리버도 세 가지 두려워한 것이 있는데 세균어둠, 서프라이즈였다.

 

 

 해들리와 올리버는 이렇게 공항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된다. 우연찮게 만난 올리버와 해들리는 공항에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해 얘기를 한다. 해들리는 올리버의 배터리 지식에  IT 전문가냐 묻고 올리버는 수학 전문이다. 예일대에서 통계학을 공부한다고 한다. 그러자 해들리는 갑자기 신분을 밝히시네 한다. 그렇게 식사를 하는 중에 비행기 출발시간이 방송되고 시간이 촉박해서 또 비행기를 놓칠 뻔해서 두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출국장으로 뛰어가고 비행기에서 해들리는 비즈니스석에 앉고 올리버는 이코노미 좌석 뒤로 가면서 만나서 반가웠다고 말하고 뒤로 들어간다. 그러나 올리버의 자리에 안전벨트가 고장 나면서 승무원은 자리를 알아본다. 승무원은 원래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옮기면 안 되지만, 오늘은 운 좋은 날이네요 하며 올리버를 비즈니스 해들리의 옆좌석에 앉힌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해들리는 무서워서 옆자리 올리버의 덥석 잡는다.

 

 

 올리버는 해들리의 공포를 없애주려고 아무 질문을 하고, 올리버는 나이 든 할머니 승객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두 번째 저녁식사를 비행기에서 하게 되고,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러면서 서로의 감정을 느끼며 런던에 도착을 알리는 안내 반송으로 비행기에서 함께 잠에서 깨어난, 해들리와 올리버는 아침인사를 나누고 입국장에서 전화번호를 해들리의 핸드폰에 입력해 주는 올리버, 그 순간 지나가는 사람 때문에 핸드폰을 놓치게 되면서 해들리의 핸드폰이 꺼지면서 올리버의 번호입력이 안 돼있었다. 아쉬움에 공항을 두리번거리는 해들리는 올리버를 만나지 못하게 되고, 아빠의 재혼 결혼식장으로 출발한다. 아빠의 재혼 결혼식장에서도 올리버를 생각하는 해들리는 왠지 모를 아쉬움에 아빠의 결혼식을 마치고, 우연히 결혼 축하를 해주던 하객들 속에서 올리버의 가족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해들리는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올리버의 엄마 장례식이 있는 날이었던 것이다. 올리버는 슬픔을 가지고 런던 비행기를 탑승한 것이었다.

 

 

 해들리는 그런 상황과 말들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해들리는 아빠의 결혼식 피로연 파티4시간 뒤에 열린다는 것을 확인하고, 해들리는 올리버 엄마 장례식장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전 공항에서 올리버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해들리가 나오기를 기다렸고, 그런 와중에 마중 나온 올리버 동생 "루터"의 어리숙한 행동으로 공항에서 도망치듯 쫓겨 나와야 했던 것이다. 그렇게 올리버와 해들리아쉬움을 간직한 채 둘 다 공항에서 나온 것이다. 올리버 엄마 "테사 존슨"의 장례식장은 생전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장례식이 보고 싶었고, 죽고 난 뒤 칭찬하는 것에 낭비라 생각했다. 테사생전 장례식셰익스피어 테마공연을 하면서 1시간 32분 지속되었다. 올리버는 엄마에게 폐암인데 왜 치료를 안 받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통계학적으로 몇 개월 더 살 수 있다고 하자 엄마는 아픈 채몇 개월 더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냐, 좀 제대로 살다 가고 싶다고 한다. 해들리는 물어물어 올리버 동생 루터를 발견하고 올리버 친구라며 올리버를  찾는다. 

 

 

 루터는 올리버의 아빠 ""과 엄마 테사를 소개한다. 부모는 생전 장례식이라 놀랐겠구나 하고 해들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말한다. 정작 죽은 뒤에 좋은 얘길 하는데 당사자가 못 들으면 소용없지 않냐 한다. 그리고 올리버의 부모님은 춤을 추러 나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때 올리버가 들어오고 해들리를 본다. 해들리는 결혼식은 너무 좋았고, 아빠의 재혼녀 "샬럿"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이더라 한다. 비행 내내 아빠를 불평했는데 민망하다 돌아가시지는 않았으니까 한다. 해들리는 올리버가 통계로 얘길 하자 왜 늘 숫자로 얘길 하냐 솔직히 말해도 되는데 하고, 올리버는 해들리를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는데 믿지 못했고 말을 다 하지 못했다고 비꼬듯 말하자, 해들리는 그냥 곁에 있어 주려고 왔는데 하고, 그때 올리버 동생 루터가 사람들 떠난다고 추도사를 해라 한다. 해들리는 내가 여기 오는 게 아니었는데 하고 지금 가봐야겠다고 가족들에게 기뻤다고 전해줘 하면서, 급하게 빠져나오느라 가방을 두고 나온 걸 올리버가 알았다.

 

 

 해들리는 피로연장으로 가면서  몰라 고생하고 가방을 두고 나온 것도 그때 알게 된다. 시장에서  구두를 운동화로 바꾸고 전화기를 빌려 아빠에게 전화를 해 아빠가 해들리를 찾아온다. 해들리는 아빠와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아빠와 속에 있던 모든 감정섭섭함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오해를 풀고 이해하고 응원해 주면서 피로연 파티장으로 간다. 올리버의 엄마 테사는 해들리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여기 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하고 게다가 널 좋아하잖아. 아빠는 엄마가 암에 걸렸어도 그때와 똑같이 했을 거다고 한다. 해들리는 아빠와 "부기 댄스"를 신나게 추고, 올리버루터에  결혼식 피로연장에 데려달라 하고, 올리버 가족이 탄 이 그곳을 달려간다. 피로연 장소 난간에 뒤돌아 서있는 해들리를 발견하고 올리버는 차에서 내리고 해들리는 2층 계단에서 내려오다 창밖의 올리버를 보고 서로 진한 키스를 한다. 해들리는 올리버에게 무슨 통계를 하냐고 묻고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와 함께 사랑의 만남을 이어가자고 한다. 런던에서 청혼 인기 순위 4위인 날이자 12월 21일은 사랑하기 좋은 날이란다. 

 

 * 첫눈에 반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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