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벨 (2019/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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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글로리아 벨 (2019/멜로,로맨스,드라마장르)

신난 여우★ 2024. 4.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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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벨
제 2의 로맨스를 시작했지만 오직 사랑만 할 수 없는 현실을 통해 잊혀졌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여자 ‘글로리아’의 드라마
평점
7.7 (2019.06.06 개봉)
감독
세바스찬 렐리오
출연
줄리안 무어, 존 터투로, 숀 애스틴, 홀랜드 테일러, 마이클 세라, 카렌 피스토리우스, 브래드 거렛, 진 트리플혼, 리타 윌슨, 알라나 우바치, 캐시 톰슨, 크리스 멀키

 

 줄거리

  12년 전 이혼을 한 "글로리아 벨"은 보험회사에 다니며 밤에는 자주 LA 클럽에서 춤을 추며 활기차게 살아간다. 그녀에게 두 명의 자식이 있으며 아들 "피터"는 결혼을 했고 ""은 결혼을 할 남자친구가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며 혼자 살고 있는 글로리아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댄스 클럽을 찾았고 댄스 클럽에서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아널드"를 만나게 된다. 아널드는 글로리아가 행복해 보인다며 말을 걸어왔고 글로리아는 여길 좋아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아널드는 자신은 위절제 수술을 했다며 옛날에는 127kg이었다며 사진도 보여준다. 그렇게 글로리아와 아널드는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연인사이까지 발전을 하게 된다. 글로리아는 아들 피터의 생일 파티에 아널드를 데리고 참석을 하기도 하며 피터의 생일 파티장에서 글로리아의 전 남편 "더스틴"과 더스틴의 아내 "피오나"와 그리고 딸 도 만난다.

 

 

 아들 피터는 아널드에게 자녀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하는데 아널드는 딸이 2명 있는데 31살과 27살인데 직업이 없다며 글로리아의 자녀들과 다르다고 말한다. 1년 전 이혼한 전부인 역시 직업이 없다고 말한다. 아널드의 자녀들에 비해 글로리아의 자녀들은 스스로 알아서 독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아널드의 딸들은 모든 것을 아빠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있었다. 이혼을 했지만 가족이 너무 화목하고 부부가 스스럼이 없었고 딸 임신했다며 10주 차이고 글로리아는 알았지만 아빠는 이날 알았는지 아이 아빠의 존재를 묻고 걱정스러워하고 딸은  스웨덴 사람이라며 딸이 간다고 말한다. 아널드는 해군이었으며 전역하고 해병대물자수송했다고 하고 장교였으며 학비 때문에 군에 갔다면서. "버티고 공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피터는 엄마와 아빠가 같이 앉아 웃으며 자신들의 결혼사진을 들고 있자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지금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생일 파티가 끝이 나지도 않았는데 소외감을 느꼈는지 아널드는 말없이 사라졌다. 아널드가 사라진 지 조금 있다가 안 글로리아는 가족들과 집안을 다 찾아보고 걱정하며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았고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가족들은 한참 동안 걱정하면서 피터는 뭐 하는 사람이냐며 엄마를 걱정하였고 전화는 그날은 오지 않았다. 다음날 아널드에게 전화가 왔지만 글로리아는 바쁘다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아널드가 주차장에서 글로리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할 얘기가 있다 말하고, 글로리아는 너무 무례했다고 말한다. 아널드는 그날  자신의 소외감을 얘길 하지만 글로리아는 어른답게 굴어라하며 차에 타서 따라오는 아널드를 팽개치고 가버린다. 아널드는 소외감보다는 딸의 전화로 간 것 같았다. 아널드는 글로리아에게 5분마다 전화를 하고  친구가 대신 받기도 한다. 글로리아는 눈 시력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갔는데 평생 안약을 양쪽에 하루 두 번씩 넣으라고 말한다. 시력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다. 

 

 

   딸 앤스웨덴으로 남자친구 "태오"를 만나러 가고 딸 앞에선 덤덤한 척했지만 딸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고 흐느껴 운다. 그러다 길을 걷다 우연히 거리에서 꼭두각시 인형 공연을 보게 되는데 이때 아널드 전화가 오자 다시 만나기로 한다. 두 사람은 "베가스"에 가서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들어온다. 글로리아가 화장실에 있는데 아널드가 딸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전 부인이 유리를 통과해 다리를 많이 베였다며 와 달라는 전화였다며 아널드는 자신은 그곳에 가질 않겠다며 글로리아와 있겠다고 말을 하지만 글로리아짐 가방을 가지고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말하고 돌아가려는데 아널드가 가지 말아라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관계를 갖고 같이 즐겁게 지낸다. 호텔 식당에서 아널드가 글로리아에게 내가 힘들게 보이지 않냐고 묻고 글로리아는 그게 다 보인다, 당신을 똑바로 보고 있는데 잘하고 있으며 괜찮아질 거다. 그러자 아널드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글로리아는 아널드에게 아빠에게 너무 기대는 것은  딸들에게도 안 좋다. 당신도 자기 인생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데 또다시 아널드의 전화벨이 울리고 글로리아가 그 전화기를 음식물에 담근다. 두 사람은 전화기를 닦으며 웃고 글로리아는 스페인 여행을 가자며 열흘 정도휴가를 내고 단 둘이서 춤추고 놀자고 제안한다. 둘 다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라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그때 또 아널드 전화벨이 울린다. 아널드는 일어나서 갑자기 글로리아에게 키스를 한다. 스페인을 위해서 건배하면서 화장실에 갔다 온다고 하고 간다. 조금 있다 글로리아는 호텔방에 와서 옷장을 확인해 본다 그가 떠난 것이었다. 그녀는 술집에서 술에 취해 다른 남자와 어울리다가 낯선 수영장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휴대폰지갑이 없었고  호텔 앞에서 신발과 겉옷을 버린다. 맨발로 호텔 카운터에  도움을 받아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글로리아가 집에 쉬고 있는데  집 전화로 아널드가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말하자 전화선을 뽑아버린다. 그리고 그동안 집에 들어오면 귀찮아했던 고양이를 보살피기 시작한다. 또 층간 소음으로 괴로워하면서 차를 타고 쓰레기통에 아널드의 선물 받았던 장난감 페인트 총을 버린다. 그리곤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다시 차를 타고 가서 버렸던 장난감 총을 찾아와서 아널드집 앞에서 아널드가 차에서 내리자 페인트총을 그의 집과 아널드를 행해 마구 쏘아댄다. 집과 아널드몸에 페인트가 마구 묻힌다. 그러자 아널드의 집에서 전 부인두 딸이 뛰쳐나오며 쌍 욕을 퍼붓지만 그 와중에 아널드는 글로리아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글로리아는 차에서 그의 을 다 버린다. 한참 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글로리아는 후련한 하다는 표정을 한다.  글로리아는 친구의 딸 결혼식 파티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 

 

  * 중년 여성의 외로움을 이겨내는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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