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전언 (2016/인디, 스릴러)

 

 

지옥에서 온 전언

 

평점

6.4 (2016.01.01 개봉)

감독

파브리스 뒤 벨즈

출연

채드윅 보스만, 테레사 팔머, 루크 에반스, 톰 펠튼, 나탈리 마르티네즈

 

 줄거리 

 "제이컵 킹"의 여동생 "비앙카"의 전화 메시지가 온다. 다급하게 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그들의 문건을 가지고 있다 말하는 비앙카는 오빠에게 전화 달라 메시지를 남긴다. 킹은 여동생이 걱정되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들어온다. 입국심사를 받으며 일주일 머물 것이며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마치고 허름한 호텔에 투숙한다. 그는 모텔에서 딸을 키우며 창녀로 일하는 "켈리"와 눈이 마주친다. 여동생 비앙카를 수소문하는 킹은 비앙카가 살던 집을 찾아가고 거기서 "트리시"을 만나고, 비앙카와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됐다고 말한다. 킹은 남편 "알렉스"와 같이 떠났냐고 묻고 크리시는 "아몬드"랑 갔다고 한다. 알렉스가 아들이라 한다. 크리시는 킹에게 비앙카와 연락 안 하냐고 묻고, 킹은 전화를 못 받았다며 지금은 연락이 안 된다며 내 여동생이니까 찾는 거다 한다. 그러면서 크리시는 비앙카의 물건을  킹에게 건넨다. 킹은 알렉스를 "케이프 타운"에서 딱 한번 봤다 한다. 킹은 비앙카의 행방을 수소문하면서 마약과 매춘에 관여된 것을 알게 된다.

 

 

 트리시가 저녁 파티가 있다며 8시 반 시작이면 10반쯤 북적이고 무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하고 킹은 알겠다 한다. 집세 받는 사람 "라즐리"에게 집세은 누가 내었냐고 묻고, 갱단의  "지코"가 집세를 냈다며 비 바앙카를 처음 봤을 때 참 예뻤다. 마지막에 봤을 땐 얻어맞고 약에 찌들어 참 안쓰러웠다고 말한다. 지코는 어디 가면 만났을 수 있냐고 묻고 수표 발행인이 "카보디엄 세차" 였었다 하다. 킹은 그곳을 찾아가고 지코를 아느냐 묻지만 여러 남자 무리들은 모른다고 말한다. 집에 와서 비앙카의 소지품에서 알렉스의 아들 아먼드의 사진과, 두 남자와 찍은 사진이 있었고 킹은 다시 그 무리들에게 찾아가 자전거 체인으로 사진 속 남자의 목에 감고 죽을 만큼 상처를 내면서 윗선에 경고 메시지를 날린다. 또 " 영구 한인 마켓"의 전단지를 발견하고 그 마켓에 간다. 사장은 엮이는 걸 싫어한다. 그때 사장의 아들이 아먼드는 2~3주 전에 왔었다고 말한다. 킹은 여동생과 조카라고 말하고, 한인 마켓 아들은 영안실에 한번 가보라고 한다. 영두 한국 마켓 사장의 아들 도움으로  결국 영안실에서 비앙카의 모습을 보게 된다.

 

 

 손에 어릴 때 같이 했던 문신이 있었다. 신문에 다리가 잘였고 고문에 눈을 잃은 모습이었다. 영안실 직원에게는 동생이 아니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와서 소리 내어 흐느낀다. 이제 킹은 살인범들을 찾아 복수하려고 한다. 파티에 가서 트리시의 휴대폰에 저장된 갱단일원 "프랭키"에게 파티장에 오게 만들고, 그를 아주 안 죽을 만큼 패고 그가 가지고 있던 약을 다 빼앗는다. 그리고 상사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스 "듀크" 전하라 한다. 한편 켈리는 어린 딸과 살아가기 위해 매춘일에 들어섰지만 이내 매춘일을  그만두고 마트에서 일하는 모습을 킹이 본다. 킹이 단출한 식사를 하는 식당에 온 켈리는 모텔에서 고마웠다 말하며,  자신의 얘기를 한참하고 킹은 가만히 들어준다. 그리고 켈리는 딸이 여덟 살이라며 이름은 "부트"라고 말한다. 킹은 모텔 옆방에 있는 켈리에게 가방을 맡기며 차을 좀 빌려달라 하며 돈을 두둑이 준다. 킹은 치과의사 "웬트워스"를 찾아가고 그와 얘기를 하고 헤어지는데 킹은 웬트워스를 의 차를 미행하고, 웬트워스는 영화 제작사 "마이크"를 찾아간다. 웬트워스는 거짓말로 킹이 75만 달러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마이크는 그 돈은 줄 수 없다며 단호한다.  영화 제작사 "마이크"그리고 그리고 갱단이 그리고 정치인, 웬트워스가 여동생 살인에 공모한 것을 알게 된다. 영화 제작사의 집에서 비앙카의 아들 친자식이 아닌 알렉스 아들 "아먼드"가 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킹은 감정이 복잡해진다. 킹은 비리 경찰들에게 죽을 만큼 맞는다.  킹은 켈리에게 도움을 받는다. 켈리는 킹의 문신을 보고 무슨 뜻이냐고 묻고, 킹은 "악을 말하지 말라"였고 남동생 문신은 "악을 듣지 말라"였다. 비앙카의 문신은 "악을 보지 말라"였다.  셋이서 문신을 하고 "쓰리킹스"라고 불렀었다.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동을 하자고 했다. 켈리는 남동생 이름은 뭐냐고 묻고 "아이작"이라면서 너무 말썽을 부리다 감옥에 갇다가 출소 후 이미 넘버 조직에 넘어가 조직원이 돼 있었다. 그리고 살해 됐다. 그 이후 비앙카는 고향에서 내가 말리지 않아서 아이작이 죽었다고 생각했었다. 비앙카는 결혼해 고향을 떠났고 여기 로스앤잴레스로 오게 되었다. 켈리는 비앙카를 찾았냐고 묻고 킹은 영안실에 있더라 한다.

 

 

 킹은 비앙카의 담배갑에서 메모리 칩을 발견하고 영구 한국 마켓의 아들에게 칩을 보여 주며 볼 수 있냐고 묻고, 그런데 비밀번호가 없어서 동영상을 안 보이고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마켓 아들이 포르노 동영상 같다고 한다. 킹은 사제 폭탄을 만들어 재작자 "마이크"집으로 향한다.  킹은 마이크한테 칩을 주며 틀어 보라고 한다. 거기엔 마이크의 변태 성욕이 찍혀 있었다. 약에 절은 비앙카도 있었고, 아들이 제작사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동영상이었다. 킹은 그래서 비안카를 죽였냐고 묻고  마이크는 비앙카가 아먼드를 팔아넘겼다면서 친아들이 아니었다. 조직이 살해한 그 멍청한 남편애라고 마이크가 말한다. 그래서 비앙카가 몸을 판 것이다. 남편이 훔친 돈 갚는다고 아먼드를 팔아서 빚을 갚는 다더니 일주일도 안 됐어 돌려달라고 했다. 마이크는 아먼드는 지금 친구도 있고 가족도 만들어줬다. 전엔 길바닥에서 살았다며, 거래는 거래지 하며 75만 달러라며 치과 웬트워스한테 들었다며 금고로 가더니 총을 킹에게 겨눈다. 킹은 마이크의 금고에서 돈을 가방에 쓸어 담는다. 제작사 마이크를 죽이고 치과 웬트워스와 갱단을 불러들인다.

 

 

 웬트워스는 마이크 집에 도착해서 킹이 담은 돈가방을 보자 욕심이 생겨 마이크의 부하를 살해한다. 돈을 챙겨 집을 나가려다 갱단에게 잡혀 보스  듀크의 차에 태운다. 보스가 가방을 열고 돈을 보는 순간 킹의 가방이 폭발한다. 킹은 비앙카의 아들을 데리고 켈리의 집에 간다. 그런데 이를 알고 뒤 쫓아온 갱단 부하와 몸싸움이 벌어진다. 마침 도착한 켈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부하를 처리한 킹은 도망간 비앙카의 아들 아먼드를 쫓아가지만 그의 뒷모습을 보고 그냥 가게 놔둔다. 켈리와 딸이 버스 정류장에서 킹과 헤어진다. 버스에 탄 켈리는 킹이 건네준 가방에 돈다발이 가득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킹은 다시 남아공으로 돌아갔다. 킹을 동료 형사들이 반겨준다. 킹은 형사였고 휴가를 내고 미국으로 가서 여동생 문제를 해결한 것이었다. 동료가 킹의 가방을 받으며 동생은 만나봤냐 묻고 킹은 잘 있더군 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어릴 때 삼 남매가 뛰어놀았던 장면을 생각하며, 남아공의 집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 감쪽 같이 사라진 여동생의 행방을 찾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