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하메이는 아들과 딸을 둔 의사다. 어느날 아들이 클럽에서 누군가에게 맞아 사경을 헤메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던중 하메이는 아들의 친구를 찾지만 친구는 뭔가를 숨기는것 같고 전 여친이 관계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하메이을 피하고, 하물며 그녀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는 나이트크럽 사장 아들인것을 알게 된다 아들의 폭행 사건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전 여친과 딸은 친구다. 경찰 담당 형사는 원칙만 강조할뿐 증거를 찾아줘도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메이는 속이 타들어 간다. 아들을 때린 남자들중 한명이 아들의 폭행 장면을 녹화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남자를 미행한다. 미행을 하는 도중에 딸과 딸의 친구를 만나 집에 태워준다. 하메이는 딸에게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한다. 다음날 하메이는 차로 속력를 내어 오토바이를 타고있는 그 남자를 찾아 밀어 버린다. 그 남자가 경찰에 신고하려고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거는 순간 하메이가 그 휴대폰을 뺏어서 차를 타고 담당 형사에게 가면서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 하고 간다.하지만 담당 형사는 판사의 허락이 있어야 그 영상을 볼 수 있다면서 그 영상을 보려 하지 않는다. 그 남자의 아빠가 경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휴대폰 화면은 잠금으로 꺼지고 만다. 속상한 하메이가 집에 있는데 택배가 왔다. 아들이 운동화를 보낸것이다. 아빠가 운동을 하기 바랬던것이다. 하메이는 달리며 운동을 한다.
하메이가 아들의 전 여친을 만났다. 경찰을 만나 달라고부탁 하지만, 전 여친은 하메이를 피하기만 한다. 하메이는 자신이 살린 환자의 아버지에게 청부 복수를 해달라고 협박 한다. 아들이 당한것 처럼 상대는 클럽사장 아들이라며, 다음날 하메이는 클럽주위 차안에 있는데 클럽사장이 차안으로 들어와 노려보며 돈 뭉지를 주고내린다. 그리고 바로 망치를 들고와서 하메이의 손등을 내리 친다. 클럽 사장은 자신의 아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다시 보이면 죽인다고 협박 한다.
며칠뒤 하메이는 수술용 칼을 들고 클럽에 간다. 그리고 사장 아들을 보고 화장실로 따라들어가서 살해한다. 강에 가서 칼을 버린다. 집에오니 딸과 전 여친이 와 있다. 딸이 아들의 휴대폰을 보여 준다. 아들이 친구가 빌려준 차 차에서 전여친에게 옛날로 돌아 가자며 사과를 하다가 전 여친의 현 남친을 흉을 보기도한다. 그때 아들의 친구가 차에 탄다. 아들과 친구는 약을 하며 전 여친에게도 권하고, 그리고 둘은 전여친에게 모멸감을 주기 시작한다. 이후 아들과 친구가 한명 더 왔다. 이후 아들과 친구들은 전 여친을 집단 강간 하는 장면이다. 아빠 하메이는 순간 너무 놀랐워 한다. 하메이는 전 여친에게 나가라며 폭행 사건의 내용을알고,
그애는 널 사랑했다며 나의 아들이잖니하며 아들의 휴대폰을 뺏는다. 전 여친은 집을 나오며 울부짖는다. 그리고 하메이는 병원에 와서 의식없는 아들의 머리에 입맞춤을 하고 강간 장면을 튼다. 이후 눈물을 흘리며 그 자면을 삭제한다.
부모가 자식의 아픔에 집중하느라
남의 아픔을 애써 외면 하게 되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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