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반"은 누군가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하고 베이비 시터가 도착하자 집을 떠난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혼자 누군가를 기다리고 남자가 도착하자 그를 맞이한다. 어느 날 저녁, "짐"과 자신의 아내 "다니엘"이 그리고 절친 "이반 "과 남편 "크리스"와 함께하는 디너파티를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이반과 크리스는 아이들 얘기로 다툼을 하게 되고, 어느 날은 크리스가 이반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다. 이반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엘의 집으로 간다. 다니엘은 직장을 다니고 있고, 재택근무를 하는 남편 짐에게 이반이 집에 갈 거라고 말한다. 짐은 저녁 파티에서의 말다툼 때문에 어색할 거라 생각한다. 짐과 이반은 아이들이 정원에서 노는 동안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다가 서로에게 대해서 알게 된다.
나중에, 짐은 이반의 남편 크리스가 최근 화를 내는 것이 뇌 관련한 질병으로 감정 변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크리스는 아이들과 이반에게 말하지 않고 짐에게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짐과 아이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웨이트리스인 "올라"가 다가오자 메뉴에 감자튀김이 나오지 않은 것 때문에 언쟁이 벌어지고, 짐이 매니저에게도 알려서 올라는 짐에게 욕을 하고 그들은 식당을 떠난다. 어느 날 밤, 이반은 크리스와 또 말다툼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또다시 짐과 다니엘의 집으로 간다. 다음날 아침, 다니엘은 출근하고 아이들도 학교에 갔다.
재택근무하는 짐은 이반과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데, 이반은 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둘은 짐의 침대에서 관계를 가지고, 호텔, 해변가에서도 관계를 계속 갖는다. 그런데 이반은 크리스가 아프고 말기 환자라는 걸 알게 된다. 어느 날 오후, 짐은 잠들어서 아이들을 데리러 학교에 늦게 가고, 결국 다니엘이 짐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짐에게 핸드폰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결국 짐은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은 하지만 상대는 누군지 말하지 않고 집에서 쫓겨난다. 나중에 다니엘은 이반이 자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웠는지도 모르고, 남편이 바람피웠다고 이반에게 얘기를 한다.
어느 날 밤, 짐은 이반의 집에 가서 크리스가 죽으면 자신에게 올 건지 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반은 남편이 살아 있어 확실한 답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반은 자신과 관계를 가지고 있을 때, 짐이 크리스가 아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짐에 대한 마음을 접고 관계를 정리한다. 짐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데 웨이트리스 올라와 마주친다. 둘은 얘기를 주고받다가 가까워지고, 올라는 짐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하자 짐도 알겠다고 한다. 짐은 다음날 아침 올라의 침대에서 일어난다. 짐은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다니엘이, 크리스가 죽었다고 말한다. 짐이 떠나려고 옷을 입는데 올라는 짐에게 다시 만나자고 한다. 짐은 확신도 없었고 원 나이트 스탠드 아니었냐 묻자, 올라는 짐에게 욕을 하고 나가라 한다.
크리스의 장례식, 다니엘은 자신의 새 파트너와 참석했고, 자신의 아이들도 있어 짐은 아이들을 잃을 것 같아 분노한다. 짐은 다니엘의 새 파트너와 싸움을 하고, 짐은 결국 입원하면서 그는 감정적으로 무너진다. 이반이 식당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 짐이었다. 이반은 짐에게 다시 시작하자 얘기하지만 짐은 다른 사람이 있다면서 늦었다 답한다. 집에 돌아온 이반은 눈물을 흘린다. 짐은 지금 살고 있는 올라의 집으로 돌아가고 그가 어디에 갔었는지에 대해서 언쟁이 붙지만 짐은 올라에게는 정직하게 말한다. 올라는 그를 위로하고 소파에서 레스토랑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짐은 이반에게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고 확신한다.
*사람과 사람의 사랑하는 감정은 왜 영원하지 않는지 풀 수 없는 수수께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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