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어덜츠 줄거리 건설 사업가 "크리스티안"과 전직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현재 전업주부인 "레오노라"는 다리가 불편한 고등학생 아들 "요한" 이렇게 세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크리스티안은 친구 "피터"와 건설회사를 설립해 성공했으며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새벽 4시 남편 크리시안에게 문자가 온다. 아내 레오노라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한다. 핸드폰 문자를 보여 달라고 하자 남편은 핸드폰을 벽에 던져 부숴버린다. 아내는 아침 조깅을 마치고 와 남편에게 어젯밤 일을 사과한다. 분명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사과를 한다. 이때 아내가 얼마나 참착하면서도 자기 컨트롤이 되는 사람인지 알았다. 부부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아들도 다리가 거의 다 나아간다. 겉으로 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