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5.9 (2018.01.11 개봉)
- 감독
- 알렉산더 페인
- 출연
- 맷 데이먼, 크리스튼 위그, 크리스토프 왈츠, 홍 차우, 제이슨 서디키스, 닐 패트릭 해리스, 로라 던, 롤프 라스가드, 우도 키어
줄거리
노르웨이 베르겐 "에드바이센 연구소"의 "요르겐 "박사는 동물 실험을 하고 그 결과 "야곱센"에게 해냈다고 한다. 5년 후, "터키 이스탄불" "인간의 크기와 지속성" 주제로 학회가 열리고 "에드바이센 연구소" 소장 야곱센 박사는 조그만 나무 상자를 조심스럽게 탁자 위에 놓는다. 그는 75년 전에 넬리 에드바이센이 1차 세계대전 때 독가스 생산으로 축적하고 시댁의 재산을 상속받은 죄책감에 우리 연구소를 세웠다. 1950년대에 이미 본 연구소는 인구 과잉이 장기적으로 인류 최대 위험이 될 것을 알았다. 현재 재앙의 원인이자 각종 기후 문제 식량과 식수 안정을 위협하는 원인이다. 수년간 연구해 온 해결책 가운데 너무나 야심차고 불가능해 보이던 방법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요르겐 박사를 소개하면서 조그만 나무 상자를 연다. 학회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면서 놀란다. 요르겐 박사는 5년 전 약 2,744분의 1 비율로 축소하는 기술 180cm의 사람을 12.9cm로 줄인다.
이 기술은 일부 어패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동식물에 시술할 수 있으며 어떠한 부작용도 감지되지 않았다.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지원자 36명이 인류 최초 세포 시술을 받았다. 시술은 짧고 고통도 없으며 "세포 축소 이전" 치과 장치나 기타 보철물을 제거하고 수술 후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있다고 한다. 77 제곱의 작은 마을을 설치해 이주했고 함께 살고 있고 세계 최초 소인 자급자족 사회이다고 한다. 그리고 무대로 36명의 축소된 사람들을 태우고 나오는데 소인 아기 두 명도 있었고 사람들은 환호하며 그들을 반겨준다. 이 소식은 전 세계 TV에 보도된다. "폴"은 의사가 되기 위해 의대에 입학했지만 아픈 엄마를 간호하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엄마와 함께 살게 되고 이 뉴스를 보게 된다. 그의 직업은 "작업 치료사"였고 섬유 근육통인 엄마를 직접 치료하고 있다. 10년 후, 폴은 아내 "오드리"와 결혼했고 "오마하 정육점"에서 일하며 작업 치료사로 동료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대출을 갚으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오드리와 살고 있다. 그는 네브래스카에 살고 있고 다운사이징에 대해 듣고 부러워한다. 다운사이징을 하면 여기보다 돈의 가치가 높았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친하게 지냈던 "데이브"와 그의 아내 "캐롤"이 다운사이징을 한 채로 참석을 했다. 데이브는 폴에게 다운사이징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폴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폴과 오드리는 다운사이징이 있는 "레저랜드"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는다. 상담사는 성인 2인 수술비는 1만 5천 달러라고 한다. 두 사람 재산은 15만 2천 달러 있었고 그 돈을 레저랜드에서는 1,250만 달러로 환산되고 두 사람이 평생 먹고살 수 있다고 한다. 폴과 오드리는 같이 다운사이징을 하기로 한다. 다운사이징 시술을 하면 0.0364%로 줄어들기 때문에 몸에 있는 불순물과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몸이 축소 때문에 온몸의 털들도 다 제거하고 이빨로 다시 빼서 넣는다.
오드리는 여성 수술실로 가고 5시간 뒤 회복실에서 만나기로 했고 폴은 수술이 끝나 회복실에서 아내 오드리를 기다리는데 그녀에게 전화가 와서 자신은 다운사이징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이랑 헤어지는 게 싫다고 수술 준비 중에 도망쳐서 공항에서 전화를 했다. 폴은 이미 다운사이징을 한 상태여서 무척 화를 내고 전화를 끊는다. 폴은 혼자 레저랜드의 큰 집에서 살게 된다. 시간이 지난 후, 폴은 오드리와 이혼을 하고 직업도 상담원으로 일하며 아파트에서 지낸다. 위층에서 날마다 파티를 하기 때문에 시끄러워 올라가서 "듀샨"을 만나고 그 파티에 자연스럽게 참석하게 된다. 폴은 그 파티에서 어떤 여자가 준 약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게 된다. 그는 듀샨의 청소 도우미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곳에서 얼마 전 TV에 나온 베트남에서 정치 및 환경운동으로 수감된 후 정부에서 강제로 축소된 "녹란"을 보게 된다. 그녀는 17명의 밀항자 중 16명은 사망했고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녀는 여기로 이송됐고 감염된 다리 일부를 절단했고 의족을 하고 있었다.
폴은 녹란의 의족에 문재가 있다고 그냥 두면 몸이 망가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은 됐고 아픈 친구를 치료하러 가자고 했고 그녀를 따라 버스를 타고 터널을 지나고 "알론드라"를 들어가는데 소인 도시에도 빈부격차는 존재했다. 자신의 자산으로 소인 국가에서 환산되기 때문이었다. 폴이 치료해야 할 사람은 이미 죽음을 앞에 두고 있었고 녹란은 그녀가 웃으며 세상을 떠나게 독한 진통제 약을 썼다. 작업치료사였던 폴은 녹란의 의족을 고치려다 잘못하여 부러뜨렸고 새 의족은 1달 정도 있어야 하였고 그때부터 폴은 그녀를 업고 다니고 그녀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그녀는 불쌍한 사람들을 불편한 몸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녹란은 부유층 집을 청소를 해주고 그들에게 남는 음식을 받아 그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듀샨은 녹란의 도우미를 하는 폴을 생각해서 그를 구해주려고 배를 가지고 있는 선장과 같이 최초의 다운사이징을 한 마을 노르웨이에 배달을 할 것이 있는데 폴이 그 배달에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녹란은 요르겐 박사를 알고 있었고, 박사는 시간 되면 그녀에게 노르웨이로 한번 오라고 했다고 같이 간다고 한다. 폴은 녹란의 절단된 다리를 마사지해주고 하면서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요르겐 박사는 녹란에게 자신의 다운사이징 기술이 악용되었다는 사실에 미안하다고 말하고 인류가 멸망할 거라는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 요르겐 박사의 마을에서 인류 보존을 위해 설계된 지하도시의 존재를 알게 된다. 폴은 지하 공간을 보고 노아의 방주 같다고 한다. 폴은 박사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동참하겠다고 선언한다. 두샨과 녹란은 말리지만 폴은 드디어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기뻐한다. 두샨은 폴이 지금껏 제대로 된 일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다는 걸 알고 있다. 녹란은 폴에게 당신은 당신 자체로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다. 폴은 최초 소인들을 따라 가지만 중간에 생각을 바꿔서 지하세계로 가지 않고 녹란에게 와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포옹한다. 그 후로 폴은 녹란과 함께 불쌍한 빈민촌 소인 마을 사람들을 돕고 산다.
* 행복한 삶을 꿈꾸며 소인이 되는 시술을 받으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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