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맨: 모스트 원티드 (2019/범죄,복수,액션,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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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fox's Movie story

인사이드 맨: 모스트 원티드 (2019/범죄,복수,액션,스릴러)

신난 여우★ 2025. 6. 3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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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맨: 모스트 원티드
뉴욕 경찰청의 잘나가는 인질 협상가가 연방준비은행 강도 사건에 투입된다. FBI와의 신경전 속에서, 그는 빈틈없이 치밀한 범인과 팽팽한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평점
-
감독
마이클 J. 배싯
출연
아믈 아민, 레아 시혼, 록산느 맥키, 우르스 레힌, 악쉐이 쿠마르, 타냐 반 그란, 안드레 제이컵스, 스벤 루이그록

 

 줄거리

 이 영화는 "2006년"에 방영된 "인사이드 맨"의 속편이다. 내용은 연방 중앙은행에서 나치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이었다. "유럽 1945년" 세계 2차 대전 독일군과 미군은 총격전을 벌이고 미군이 독일군을 제압하고 독일군의 장소에서 미군들이 나무상자를 칼로 뜯는다. "뉴욕시 현재" 연방준비은행 투어가 곧 시작한다고 알린다. "아리엘라"는 연방준비은행에 들어와서 내부를 구석구석 살펴본다. 며칠 후, 아리엘라는 일반인으로 위장해 은행으로 들어가고 팀원들은 청소부와  "리드페스트 해충 방제" 차에서 내려 위장해 연방준비은행으로 들어가 은행을 장악한다. 인질범과 강도들은 보안요원들과 직원들은 대부분 밖으로 내보내고 관리하기 쉬운 일반인들만 인질로 잡고 있다. FBI의 협상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던 "브린"은 FBI 부국장 "브릭스"와 "지방 검사장"의 지시를 받고 연방준비은행 인질 사건 현장의 총지휘권을 부여받고 파견된다. 인질범 리더 "아리엘라"는 일반 시민과 일부 남은 은행  관계자들을 분리시킨 후  핸드폰을 수거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자신들과  똑같은 옷을 갈아입히고 얼굴을 가리게 한 후  은행 매니저를 협박해 금고로 데려가고 그곳엔 수많은 금괴가 있었다. 아리엘라는 그 많은 금괴를 뒤로 하고 매니저에게 오래된 다른 창고를 열라고 한다. 매니저와 같이 들어오는데 그도 여기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곳에는 나무 상자에 금괴가 가득하였고 독일어를 쓰던 "요제프"는 울컥하며 "우리 조국, 우리 금괴"라고 외치고 아리엘라는 내금이 아니니까 일이나 해라고 한다. 풀려난 은행 경비는 협상가 브린에게 자신이 왜 풀려났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고 은행강도의 리더는 여자였다고 한다.  강도들은 용접용 기계들을 들여온다. 브린은 인질들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작업복을 입혔으니 모방범일 수도 있다고 한다. 나치 다이아몬드 사건도 이런 수법이라고 자료 수집을 하는 요원 "안시"에게 얘기하고 안시는 매니저랑 관광객만 남겼고 안에는 경비원도 애국 시민도 없다고 한다. 뉴욕 경찰 인질 현상가 "레미" 또한 현장에 파견되고 브린과 인사를 나누고 두 협상가는 조금 기싸움을 한다.

 

 

 아리엘라는 은행 비밀금고 "392"번에 자신의 목걸이와 팔찌 그리고 햄릿 책을 넣고 "한 번만 더 하면 돼"라고 한다. 레미는 브린에게 테러 사건이 아닌 은행 강도 사건이라고 강조한다. 레미는 강도들과 대화를 위해 은행으로 전화를 건다. 아리엘라가 받고 처음엔 독일어로 얘기하지만 영어로 브린과 얘기하겠다고 한다. 그녀는 20명분 과 음식을 브린에게 직접 가져오라고 한다. 브린은 연방 요원 규정에 어긋나서 들어간다고 하고 아리엘라는 자정까지 장갑 트럭 2대를 준비해 달라고 한다. 안 지키면 자정부터 시간마다 인질 한 명씩 죽는다고 협박한다. 브린은 인질의 안전만 지켜주면 자정까지 거기서 꺼내준다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고 레미에게 인질이 총 맞기 전에 SWAT팀이 현장을 덮칠 거라고 한다. SWAT팀은 옥상에서 내려가고 있었다. 강도들은 인질범을 앞세워 을 가져가고 레미가 인질들의 안전을 위해 은행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아리엘라가 허락하지 않았다. 남자 강도들은 가져간 장비에서 나무 상자 안에 있는 나치 문양의 금괴를 녹이고 있다.

 

 

 아리엘라가 브린에게 전화해서 5명 여행 비자와 마라케시행으로 금괴를 실을 큰  비행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녀는  브린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FBI한테 진지하다고 전해라 한다. 약속을 안 지키면 여기서 맞서 싸우고 인질들도 죽이겠다며 "이 일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예외는 없다"라고 한다. 레미는 서류를 보고 "달튼 러셀"이 지난 다이아몬드 사건의 장본인인 것을 확인하고 1년 뒤 그 사건의 일행이 폭행으로 체포됐고 그 사건의 유죄를 인정하며 달튼 러셀을 불었다고 한다. 브린은 그가 죽었다고 추측하고, 레미에게 달튼 러셀은 은행의 금고에 있던 현금은 두고 대여 금고에 은행 소유주 나치 동조자 "아서 케이스"가 숨겨 둔 나치 다이아몬드만 털었다고 한다. 아서 케이스는 수년째 가택 연금 중이었는데 한 달 전쯤 가택 연금 중에 자연사했다고다. 그의 아들 "디트리히"가 베를린에서 은행을 운영하고 네오나치 단체 회원이고 미국이랑 유럽 범죄 사업 여러 곳에 연루되어 있었다. 이 사건이 아버지의 없어진 다이아몬드와 연결된 사건임을 알게 됐다.

 

 

 레미는 아리엘라가 한 말을 되새긴다. 아리엘라는 협상가  브린을 은행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그때 요제프는 금을 훔치려고 했다며 일꾼을 총으로 죽인다. 요제프는 금을 원하는 사람 측의 사람이었고 아리엘라도 그를 그를 함부로 할 수가 없었다. 브린은 은행 안으로 들어가지만  곧 을 갈아입고 마스크를 하는 인질이 되고 아리엘라는 그녀에게 자신을 도울 사람은 브린 밖에 없다며 귀속말을 한다. 레미에게 강도들 중 한 명을 알고 있다며 여성 "에이바"가 찾아왔다. 에이바는 레미에게 지금은 안 쓰는 지하철 터널이 있다고 알려주고 레미는 확인한다. 안시는 은행에 최근 4일 동안 방문한 CCTV를 확인하고 그녀의 얼굴과 이름이 "아리엘라"인 것과  미국, 독일 이중 국적자인 것을 확인한다. 레미는 은행에 있는 브린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브린은 아리엘라에게 금괴를 가지고 무사히 비행기에 타도록 돕겠다고 말하고 레미는 비행기는 필요 없을 거고 터널을 뚫고 있을 거라고 하는데 아리엘라가 전화를 끊는다. 독일 베를린,  술집 뒤편에 네오나치원들이 모여 있고 아리엘라 오빠 "데이비드(달튼 러셀)"가  납치되어 있었다.

 

 

 브린은 혼자 따로 감금된다. 누군가 아리엘라와 요제프에게 SWAT가 은행으로 접근 중임을 휴대폰 문자로 알린다.  레미와의 영상 통화에서 SWAT 2명을 요제프가 총을 쏘고 은행 밖으로 내보낸다. 레미는 터널을 파면서 왜 장갑 트럭을 요구하냐고 말하고 아리엘라는 순간 놀란다.  아리엘라는 30분 뒤 인질들이 트럭에 금을 실으러 나갈 거고 나갈 때 연락할게 한다. 사실은, 아리엘라와 오빠 데이비드가 집에 있는데 "디트리히"가 요제프와 일당이 와서 데이비드를 베를린으로 납치해 갔고, 디트리히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으니 아리엘라에게 보상을 해라며 오빠를 인질로 연방준비은행에서 나치 금괴 강도 짓을 시킨 것이다. 일꾼이 허드슨강 쪽이 아닌 마른 터널을 뚫자 요제프는 그 일꾼을 총으로 죽인다. 요제프는 브린에게 다가와서 국가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하고 간다. 브린에게 다가온 아리엘라는 속임수를 써서 예전에 나치 다이아몬드 사건성공했다고 얘기하고 브린은 오빠 달튼 러셀과 같이 그때 일을 했냐고 묻는다.

 

 

 아리엘라는 다이아몬드, 금 그런 건 의미 없어, 진정 가치 있는 건 가족뿐이고 목숨 바칠 가치가 그것뿐이라고  한다. 아리엘라 동료 조지는 브린에게 아리엘라가  잘못되면 그 휴대폰을 켜고 기다리라고 하면서 휴대폰을 주고 간다. 레미는 은행 관계자에게 금고에 나치 금괴가 있는 걸 확인한다. 레미는 안시에게 아리엘라가 은행을 터는 건 누군가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리엘라는 뚫은 터널 입구 쪽에 폭약을 잔뜩 설치하고 요제프를 금괴 얘기로 유인해 가둬버린다. 브린이 그녀에게 꺼내 달라고 하는데 폭탄이 터지고 터널로 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조지가 브린에게 열쇠를 던져주지만 브린의 발밑에 떨어져 줍지 못하고 물이 턱밑까지 차올랐고 레미가 브린을 발견하고 발밑의 열쇠를 건져 문을 열려고 하는데 요제프가 뒤에서 레미를 공격해서 익사 직전에 브린이 금괴로 요제프의 머리를 내리쳐 레미를 구하고 요제프가 있는 방을 잠근다.  브린은 아리엘라는 살릴 틈이 없었다고 레미에게 말한다.

 

 

  FBI 부국장은 브린에게 무모한 행동 때문에 조직까지 위험하게 했다며 승진 얘긴 꺼내지도 말라한다. 지방 검사장은 인질이 무사하고 금괴도 무사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레미는 협상 사무실에 있던 에이바가 폭탄 터졌을 때 사라진 걸 알게 된다. 칠판에 392라고 에이바가 적어 놓고 갔고 안시는 나치 다이아몬드 있던 금고 번호가 392라고 한다. 레미와 경찰은 비밀금고 392를 열어보는데 나치 금괴 하나를 증거로 두었고 햄릿 책 앞에 "이게 이유야"라고 쪽지가 붙어 있었다. 데이비드, 아리엘라. 에이바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고 레미는 그들이 가족이라고 한다. 브린은 조지가 준 휴대폰을 보고 어디론가 가는데 에이바가 쳐다본다. 폭발된 은행을 정리하며 구겨진 많은 잔여물과 밑에 있는 황동 파이프를 흰 작업복을 입은 현장 정리팀이 들고나가고 있었고 황동은 나치 금괴를 녹여서 만든 것이었다. 그들은 남김없이 가져갔다.

 

 

 레미는 햄릿의 책 구절을 읽고 경찰간부에게 "발견되지 않은 나라"라고 말하고 경찰은 죽음이라고 한다. 레미는 은행 폭파 장소를 찾았고 금괴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현장 정리팀이 범인인 것을 알아차린다. 범인들은 탈출을 하려고 터널을 뚫은 게 아니라 물난리를 하려고 뚫었고 아리엘라 안 죽었고 현장 정리팀으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브린에게 만나자는 전화가 오고 '뉴저지 포트 뉴어크"에 브린이 와서 운송 트럭의 비밀 번호를 문자로 받고 여는데 황동 파이프가 가득했다. 그곳에 디트리히가 부하들과 왔고 아리엘라가 죽었냐고 묻고 브린은 그렇다고 한다. 그는 아리엘라 독일 배상금으로 다이아몬드를 체펠린 박물관에 기부했다고 하면서 금괴는 아버지의 유산이라고 한다. 디트리히는 문자 메시지 하고 FBI가 출동해 디트리히와 일당들은 체포된다. 아리엘라 그토록 지키려 했던 오빠 데이비드는 문자를 받은 디트리히 부하에게 총살당한다. 아리엘라는 협상가 브론에게 협조하면 디트리히를 넘기겠다고 했다. 브론은 금이 아리엘라의 오빠 목숨값인 건 나중에 알았다고 레미에게 말한다. 브론은 은행에 인질로 들어갔을 때 아리엘라가 디트리히를 잡아줄 FBI가 필요했고 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브론과 협상가 레미는 처음보다  많이 가까워졌다. 

 

 * 은행 강도와 인질 협상가, 복수가 벌어지는 과정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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