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이 다 되도록 매일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영화 줄거리에 대해서 글을 썼다. 어제인 24.10.15.00시에 "무도 실무관"을 포스팅 했다. 아침운동을 다녀오고 난 다음 블로그 이웃이 남긴 댓글을 보면서 답방하려고 노트북을 켰으나 글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몇날 몇일을 고생해서 포스팅 한 글이 사라지니 어안이 벙벙했다.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자기 업무가 아니라고 티스토리에 문의하라고 한다. 전화연결을 해달라고 했더니 전화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채팅으로 문의를 하라고 한다. 내가 갑질이라고 여겼던 부분은 단 두가지이다. 24.10.15 06:25분까지는 글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된다. 그당시에 아침운동을 가서 로그인 한적이 없다. 채팅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