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영화는 "바르바라 안데르손의 저서 루카의 두 반구"에 기반한 실화이다. 아내 "바르바라"와 남편 "안드레스가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와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병원에서 진통이 5분 간격으로 오면 다시 오라고 하면서 양수가 터졌냐고 묻고 바르바라는 아니다고 돌아서는 데 양수가 터졌고 바르바라는 자신이 충분히 힘을 주지 못했고 정신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아이 "루카"는 태어났다. 태어난 지 3일이 됐을 때 받았던 신생아 검사 결과는 괜찮았다. 하지만 열흘 뒤 모든 게 바뀌었다. 루카는 태어날 때 울지도 않았고, 산소 부족에 뇌에 커다란 흉터가 생겨서 말도 못 하고 걷지도 못하고 움직임이 통제가 안된다. 병명은 "유아 뇌성 마비"였다. 엄마 바르바라는 자신이 충분히 힘을 주지 못해 아들 루카에게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