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평점-감독연상호출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줄거리 동명 "웹툰"이 영화의 원작이다. 여중생 "신아영(김보민)"을 성범죄 전과 2범 "권양래(신민재)"가 미행하며 쫓고 있었고, 아영은 "성민찬(규준열)"은 개척교회 목사로 하나님 말씀을 노래로 교민들과 부르고 있는 교회로 들어와 앉는다. 그런데 권양래도 교회로 들어와 눈길은 아영을 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강력계 형사 "이연희(신현빈)"가 교회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민찬은 개척 교화인지라 처음 온 권양래를 성도 명부에 올리려고 예배가 끝난 후에 그에게 관심을 주고 차도 권하고 교회 옷도 준다. 권양..